- 한미 정상회담 기간 동안 한국의 경제사절단이 미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MOU 및 협력 방안 논의 중 - 시가총액 100위 종목 중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모두 조선주이나, 조선주가 아닌 유일한 종목은 포스코인터내셔널임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알래스카 LNG 사업에 참여 예정이며, 해당 사업에는 민간 기업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가 적극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 - 알래스카 LNG 사업 관련 참여 기업들과 이에 따른 수혜 주식들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 2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주사와 증권주의 주가가 상승함. -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는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인원을 확대하는 등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중점을 둔 내용임. - 대주주 지분이 많은 지주사와 증권주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주식 시장에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져 증권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됨. - 한국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한 코스피 5000 포인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법 개정안과 밸류업 프로젝트가 동반되어야 함. - 지주사와 증권주는 탄탄한 시가총액과 영업이익을 가지고 있어 안정형 종목으로 평가되며, 현재 고점 대비 20~30% 가량 조정을 받은 상태로 바닥을 다지고 터닝이 나올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됨. - 단, 이미 한차례 상승이 나온 만큼 눌림을 기다렸다가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중장기 관점에서 보는 것이 좋음.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 이후 하락세를 보임. -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국채 금리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섬. - 이번 주 발표될 PCE 지수를 주시하며 10 년물 국채 금리는 4.27%, 2 년물 국채 금리는 3.73%에 거래됨. - 9 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불확실해지면서 달러화는 98 선 초반으로 상승함. - 비트코인은 대형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으로 자금을 이동하면서 11 만 달러 이하로 하락함. -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가인 4300 달러 선을 기록함. - 엔비디아는 로봇용 반도체 젯슨 AGX 토르를 공개하며 주가가 1% 상승해 179 달러에 거래됨. - 테슬라는 모델 Y L 버전이 중국에서 매진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2% 가까이 상승함.

[케이옥션] : STO,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로 자회사 투게더 아트를 통해 토큰 증권 및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이며 라인 넥스트와 NFT 기반 미술품 유통 파트너십을 맺고 있음. 향후 조각 투자 법제화에 대한 기대감 존재. 지난 7월 10일 강한 상승으로 20% 수익을 거둔 바 있으며 현재 저점 자리로 파악되어 매수 기회로 판단됨. 목표가 5000원, 손절가 4200원 제시. [에스엔시스] : 조선 기자재 및 평형수 처리 시스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삼성중공업과 한화 오션 등 국내 주요 조선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음. 한미 조선 협력에 대한 수혜 기대감과 삼성중공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삼성중공업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한 상태로 목표가 4만 4천원, 손절가 3만 3천원 제시.

- 26일 주식 시장에서는 남북 경협주의 강세가 예상됨. - 이는 어제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과의 대화 내용이 많았으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문제 해결 의지가 확인되었기 때문임. - 그러나 환율 상승과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론이 부각되고 있어 다른 종목들은 주가 변동성이 큰 하루가 될 가능성이 있음. - 특히, 그동안 국내 시장을 주도했던 원전 및 조선 관련 내용이 크게 다루어지지 않아 해당 종목들의 주가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9월 정기 변경 시 LG씨엔에스, 에이피알, 이수페타시스, 키움증권 등 8개 종목이 코스피 대형주로 신규 편입될 예정이며, 한화, 현대제철, CJ, 한국가스공사 등은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승격이 예상됨. - 에이피알과 SAMG엔터의 코스피 대형주 편입이 유력하며, SAMG엔터의 경우 대형주 편입 시 코스닥 1500 진입 가능성이 있음. - 정기 변경 시 단기 수급 효과가 있으나 항상 주가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며, 모멘텀을 함께 고려해야 함. -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2분기 영업이익 96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였으며, 정부의 신성장 드라이브와 ESS 분야 강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 현재 바닥권을 다지고 있으며 목표가는 2만 5천원, 손절가는 2만원으로 설정 추천함.

- 로봇주: 엔비디아의 뉴브레인, 로봇 신경망 제품 출시 및 젯슨 AGX 토르라는 이름의 새로운 로보틱스 칩 모듈 출시로 강세.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로봇이 인력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주목. 다만 실적 대비 고평가되어 있다는 분석도 존재. - 비만 치료제: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 품절 현상 발생, 위고비 처방 증가. 비만 치료제 시장이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음. 위고비 처방 건수 월간 8만 건 이상 증가, 1분기 비만 치료제 매출 10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3% 성장, 2분기에는 1633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0% 이상 성장. 마운자로 출시 후 5일 만에 약국 재고 소진, 위고비 대비 처방 2배 이상 많음. 향후 일회용 외 병에 담긴 형태와 퀵펜 제형 등도 시판 예정으로 시장 성장성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국내 제약 바이오 회사 다수가 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섬. 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일동제약 등 다수의 보고서 발간된 종목에 관심 필요.

- 대한전선, 1804억 원 규모 카타르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애프터마켓에서 강세. - 이번 프로젝트는 400kV와 200kV급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과 디자인, 설치, 시공을 일괄 처리하는 풀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계약이 남은 상황. - 대한전선의 작년 매출의 5.5% 수준이며, 2분기 말 기준 2조 8900억 원의 수주 잔고 감안 시 6.2% 정도의 수주 잔고가 늘어나는 규모로 주가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다만, 하반기부터 마진율 높은 프로젝트들 반영돼 실적 개선 가속화될 수 있으며, 최근 한 달간 기관과 외국인 모두 순매수하는 등 향후 이익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감 존재. - 모티브링크, 애프터마켓에서 5.5% 상승 마감. - 전장용 전력 변환과 전자 제어 솔루션 제조업체로 주요 고객은 현대모비스. -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들어가는 전력 변환 시스템 제공. - 상장 2거래일 만에 장중 최고가 기록 후 지속적 하락 흐름 보이며 최고가 대비 63% 하락. - 1분기 실적 부진과 지난 8월 20일 6개월 보호예수 해제로 주가 하락 폭 심화. - 보호예수 해제 이후 주가는 큰 변동 없이 횡보 중이나 상반기 이익 수준이 작년 대비 크게 감소해 현재 주가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음.

- 대한전선, 카타르 국영 수력청이 발주한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코스피 시장 상승률 1위 등극 -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바이오주 훈풍, 신풍제약 1.87% 상승 -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북 관련 대화 활발, 부산산업 등 남북 경협주 강세 - 코스닥 시장에서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 모티브링크 4.5%, 자율주행 레이더 전문 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승 - 파크시스템스, 하이브리드 본딩용 신규 계측 장비 개발로 2.24% 상승 - 미국의 중국산 통신용 해저 케이블 차단 방침과 인공지능 산업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 수혜 -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이 발주한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규모는 약 1804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5.5% - 베트남 생산법인이 750억 원을 투입해 초고압 케이블 생산공장 건설 계획 발표 - 현대차, 기아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핵심 전력 변환 부품 공급 - 현대차, 기아의 미국 내 친환경차 판매량 성장세 주목, 올해 1~7월 친환경차 비중 21.1%

- 일본의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일본 국민들의 예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엔 캐리 자금의 청산 규모가 급증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작년 8월 1일과 비교해 봤을 때 일본의 10년 물 국채 금리는 1.1%에서 1.6%로 상승하였고, 미국은 3.7%에서 4.3%로 상승함. 반면 엔달러 환율은 141에서 148엔 대로 상승함. -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의 추가 금리 인상은 국채금리를 상승시켜 일본의 데킬라 위기를 부추길 수 있음. - 한국의 경우 국가 GDP 대비 국가 채무는 일본보다 낮지만 채무 증대 속도가 빠르므로 대비책이 필요함. -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간신히 4천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나 국제금융시장의 접근도가 떨어지므로 제2의 외환 자금을 완충시킬 필요가 있음. 이를 위해 국내 기업과 외화가 많은 국가와의 협력이 필요함.

- 2025년 잭슨홀 미팅의 숨은 의제는 중앙은행의 독립성 문제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 월스트리트저널의 닉 티밀하우스 기자는 파월 의장의 신중한 금리 인하 시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와 맞물리며 연준의 독립성 훼손 우려를 키웠다고 전했다. - 리사 쿡 연준 이사에 대한 사임 및 해임 요구는 연준의 독립 구조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로이터는 전 세계 중앙은행 총재들이 정치적 압력이 인플레이션 대처 능력을 떨어뜨리고 경제 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 현지 시간 25일 블룸버그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 중앙은행 총재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강조했으며, 정부가 금리 결정에 개입할 경우 독립기관으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조선업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협력을 제안함. - 또한, 한국에서 선박 구매 및 일부 선박의 미국 내 생산 계획을 밝힘. - 에너지 분야에서는 양국간 협력 강화를 시사하며, 특히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이 있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사업에서 한국과 조인트벤처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에 월가의 관심이 집중됨 - 블랙웰 라인의 판매량, 미래에 대한 전망, 중국 문제 해결 방안 등이 주요 이슈 - 투자은행 스테필은 신구 제품의 성공과 중국 사업의 불확실성 제거를 근거로 목표주가 212달러로 상향 조정 - 월가의 애널리스트 65명 중 58명이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 제시 - AI 랠리의 지속 여부와 랠리가 시장 전체로 확산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 - 일부 전문가들은 진짜 경제 관련주들이 주인공이 될 것이라 전망, 반면 기술주 강세론자들은 AI 혁명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 인텔 : 미 정부가 지분 9.9%를 소유함에 따라 투자자 등으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인텔의 매출 76%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번 지분 인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변동성이 큰 관세 정책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으며, 정부 지분이 주주의 의결권 및 기타 지배권을 약화시키고 주주에게 유리할 수 있는 향후 잠재적 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엠피 머터리얼즈 : 뚜렷한 상승 요인은 확인되지 않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인탈과 체결한 것과 유사한 거래를 더 추진하겠다고 밝힌 점을 촉매 요인으로 풀이했다. 지난달 국방부가 엠피 머터리얼즈의 15%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 주주가 되었으며, 오늘 장 주가는 6.53% 급등했다. -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가구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거란 발언 이후 관련주 대부분 내림세 보였다. 대표적으로 윌리엄 소노마가 2%대 하락했고 RH가 5%대 밀렸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약값을 1400~1500% 인하하겠다고 밝히며 의약품 수입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하자 일라이 릴리가 2.3% 하락, 노보 노디스크도 1%대 내림세 보였고 모더나와 화이자 등 백신 관련주 역시 동반 내림세를 보였다.

- 엔비디아, 로보틱스 전용 신제품 '젯슨 AGX 토르' 출시...첫 출하는 다음 달부터 시작, 고객들은 이 칩을 활용해서 직접 로봇을 개발 가능 - 스티펠, 엔비디아에 대해 낙관적 전망 유지, 수요일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212달러로 상향조정, GB300 플랫폼 수요 가속화가 긍정적 요인 -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 애플과 오픈AI를 상대로 소송 제기, 애플이 오픈AI와 손잡게 되면서 챗GPT가 아이폰에서 쏟아지는 질문을 사실상 독점 - 메타, 생성형 AI 연구소 미드저니와 계약 체결, 미드저니의 미적 기술을 자사 모델과 제품에 활용 계획, 시각적 품질을 앞세워 차별화 시도 - UBS, 브로드컴의 목표주가 290달러에서 345달러로 상향 조정, AI분야에서의 성장세 긍정적 평가, 구글의 최신 AI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핵심 배경 - 미국 국세청, 테슬라 등 전기차 구매 소비자들에게 9월 30일까지 계약하면 세액공제 자격 부여하는 새 지침 발표 - 닥터 페퍼, 피츠 커피의 모회사 JDE 피츠를 180억 달러에 인수 결정, 두 개의 독립 상장사로 분류해 세계 1위 커피 전문 기업 계획, 독점금지법 심사 가능성 존재

- 미국 증시 일제 하락,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에도 불구하고 7월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 PCE 발표 앞두고 경계감 확산
- 다우 지수 0.77%, 나스닥 지수 0.22%, S&P500 지수 0.43% 하락
- 미국 국채금리 일제히 큰 폭으로 반등, 10년물 국채금리 2.3bp 상승한 4.28%, 2년물 국채금리 4.2bp 상승한 3.73%
- 달러인덱스 98선 중반 회복,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독립성 침해 움직임은 달러에 대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
- 필수소비재주 1.62%, 헬스케어주 1.4% 하락, 반면 커뮤니케이션주 0.4% 상승
- 엔비디아 주가 1% 상승, 알파벳과 테슬라 각각 1%, 2% 가까이 상승
- 머스크의 xAI, 애플과 오픈AI를 상대로 소송 제기, 애플은 약보합권 거래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선, 이더리움 4384달러까지 하락
- 금 선물 0.23% 하락한 3410달러

- 로보티즈: 로봇 솔루션 전문업체로 2025년 8월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 신규 편입. 로봇 액추에이터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전문회사로 LG전자가 2대 주주임. 글로벌 휴머노이드 침투율 확대 속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에도 동사의 액추에이터를 공급 중임. 최근 노란봉투법 관련 로봇 관련주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함. - 현대무벡스 : 현대엘리베이터 그룹의 물류 자동화 기업으로 실적이 찍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대됨. 오늘 외국인의 매수가 있었으며 바닥에서부터 거래량이 터지며 주가 상승함. 점수 95점, 차트 점수 84점으로 강력한 종목이나 내일 음봉 공략을 통해 야금야금 매수해 수익을 이끌어내는 전략이 필요함.

- 하이브: 대표 및 경영진에 대한 노이즈는 있으나 실적과 주가 모멘텀은 여전히 살아있음. BTS 전역 후 완전체 활동 재개 시 콘서트 수익 증가 예상. 한한령 해제 및 K-POP 열풍의 최고 수혜주로서 계속 보유 전략 추천. - 현대로템: 고점 대비 하락했으나 대한민국 대표 방산주로서 수주 잔고 200조 이상이며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급락을 통해 단기 트레이딩성 물량은 빠지고 밸류 측면에서 접근하는 외국인과 기관만 남은 상황.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와 함께 긍정적 의견 제시. - 에코프로비엠: 공매도 물량이 많아 슈팅 시 오버 슈팅 가능성 있음. ESS쪽은 살아나며 전기차 쪽도 자율주행으로 인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나 2020년, 2023년 랠리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17만 원대로 잡고 15만 원 대부터 일부 물량 축소 후 재매수 고려 조언. - 다날: 차트상 좋으며 STO와 코인 쪽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어 긍정적으로 보임.

- 디어유: SM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버블 플랫폼을 통해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음. 중국 내 한한령 해제 시 큰 수혜가 예상되며,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음. 기술적 분석으로는 60일선 돌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택함. - 갤럭시아머니트리: 전자지급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제 전문 대행사로, 올해 상반기 별도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함. 하반기에는 NAVER와 위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거래 규모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또한 토큰 증권형 STO 법제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존재함. 기술적 분석으로는 60일선을 뚫는 자리에서부터 수급을 확인하고 투자할 것을 추천함.

- 켐트로닉스: 디스플레이 식각 공정 관련 원천 기술 보유 기업으로, OLED 시장 회복과 반도체 소재 매출 증가로 다변화된 매출 확대 기대. 금일 외국인 매수세 유입과 함께 거래량 증가 및 주가 상승 추세 보임. 종합 점수 89점, 차트 점수 95점으로 평가되며, 향후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추천됨. - 뉴프렉스: 실적, 재료, 성장성을 모두 갖춘 종목으로 평가되며, 작년 대비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짝궁둥이 패턴과 이동평균선 골든 크로스 발생 후 기간 조정 중이며, 외국인 쌍끌이 매수 지속되고 있음. 오는 9월 18일 열리는 메타커넥트에서 메타의 스마트 글라스 신제품 '하이퍼노바' 공개 예정되어 있어 관련 테마주로서 움직임 예상됨. 시가총액 1300억 원으로 실적도 적당하며, 단기적인 시장 모멘텀에 적합한 종목으로 트레이딩 가능한 투자자들에게 추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