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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 둔화·소비 회복"...지정학 테마주 각광 2024-12-30 08:49:04

- 11월 산업생산이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도 1.6% 감소세를 지속함 - 소비는 0.4%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반등한 모습 포착됨 - 향후 나올 경제 지표들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이재명 테마 관련주들이 불안한 심리가 반영이 되어 이슈만 있으면 많이 움직임 - 내년 상반기에는 트럼프 관련주들이 강세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취임식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관련 종목들 주가가 급등락함 - 테마성이 굉장히 강한 지금 증시가 돼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산업생산 둔화 속 소비 회복...국내외 정치 변수에 엇갈린 종목**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감소하고 투자도 1.6%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소비는 0.4% 증가하며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서 국내외 정치적 변수에 따라 국내 증시의 종목별 명암이 갈렸다. 먼저,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트럼프 관련주가 상승세를 탔다. 대표적인 예로는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오른 SNT에너지가 있다. 이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았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 관련주로 꼽히던 2차 전지 및 친환경 관련 기업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에서도 정치적 변수가 존재했다. 12월에는 대통령 탄핵 논의와 투표 소추 등이 이어지며 이재명 테마주가 들썩였다. 그러나 해당 종목인 오리엔트전공은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으며, 청소년 시절 계열사 중 하나인 오리엔트 시계에서의 근무 이력만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에도 이러한 정치적 변수에 따른 종목별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대규모 기부 행렬에 참여한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는 취임식 참석자로 거론되는 인물들과 관련된 종목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국내 정치적 변수와 함께 미국 정치적 변수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서는 테마성보다는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 등을 중심으로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속보 하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산업생산이 공개가 됐는데요. 구체적인 수치 살펴보면 11월 산업생산은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도 1.6% 감소세를 지속했습니다. 다만 소비는 0.4%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반등한 모습 포착됐습니다. 지금 경기 상황이 중요한 만큼 향후 나올 경제 지표들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환율 짚어봤는데 이처럼 정국 불안과 미국 대선 등 국내외 정치적 변수에 따른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종목별 명함을 갈랐는데요. 한 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2024년 증시를 마무리하면서 정리해 봐야 할 투자 포인트 길건우 대표님께서 준비해 주셨는데 짚어주시죠. -(전문가) 국내외적으로 본다라고 하면 정치적인 변수가 많이 작용을 했던 것 같아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대선이 있었다 보니까 트럼프가 되냐 해리스가 되냐에 따라서 그때 당시에 트럼프 트레이드 해리스 트레이드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트럼프 관련주들은 웃었고 해리스 관련주들은 울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국내에서도 사실은 트럼프가 되기 전에 당선되기 전에 관련주들이 조금 많이 움직였었거든요. 대표적인 게 앞에서도 평론가님이 보여주셨지만 코스피 1위부터 5위에 보면 SNT에너지라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에너지 대표적인 정책 관련 수혜주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많이 움직였고 그다음에 우리나라 국내적인 정치적인 변수도 있었죠. 12월 되면서 여러 가지 탄핵 얘기들도 나오고 투표 소추 이런 얘기들이 나오다 보니까 이재명 테마 관련주가 또 어떻게 됐든 움직이기는 했어요. 그런데 오리엔트전공 자체가 사실은 이재명 분이랑 그렇게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보니까 계열사 중에 오리엔트시계라고 있는데 이때 근무 이력 때문에 때문에 움직였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그만큼 굉장히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불안한 심리가 많이 반영이 돼 있고 이슈만 있다라고 하면 조금 많이 움직였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해리스 관련 주들은 많이 울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대표적인 게 금양, 포스코DX, 그다음에 이엔플러스이런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이 하락 상위 종목에 다 포진이 돼 있었고요. 그다음에 친환경 관련주인KC그린홀딩스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해리스가 떨어지면서 같이 내리막길을 조금 걸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이런 내년 상반기에도 관련주들이 조금 어떻게 영향을 받을 거냐라는 게 사실 궁금하실 겁니다. 그런데 아마 내년 상반기 중에는 역시 트럼프 관련주들은 강세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지금 트럼프 얘기가 1월 20일 취임식이 진행이 되는데 지금 기부 행렬을 보니까 역대 최대 규모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2억 달러까지 전망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있습니다. 100만 달러 이상 직접 기부자들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랑 만찬에 참석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테슬라만 최근 들어서 굉장히 각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아마존이나 오픈AI, 메타, 우버, GM, 포드 등에서도 지금 100만 달러씩 다 기부를 하고 있다라고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내에서는 취임식이 누가 갈 거냐라는 것도 사실은 굉장히 중점이 되고 있는데 풍산 회장님이랑 그다음에 최근에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가지 않을까라고 예상되고 있어서 국내에서는 아마 1월 중순까지는 관련주들이 조금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국내 정치적인 변수도 있지만 현재는 미국 정치적인 변수에 영향을 크게 많이 받을 수 있다라는 거 감안해서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트럼프 취임식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관련 종목들 주가가 급등락했습니다. 그 정도로 테마성이 굉장히 강한 지금 증시가 돼 있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2025 유망업종] 2024-12-30 08:47:37

-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됨 - 1분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음 - 반도체 가격이 반등세가 나올 거라는 업계의 전망이 있음 - 반도체 장비주들은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봄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고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임 -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됨 - 한미반도체는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 유망업종]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올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우리 증시에서 내년에는 어떤 업종이 기대감을 가지고 수익을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상반기에 HBM(고대역 메모리)과 eSSD(내장형 SSD)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분기까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의 부진이 예상되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있지만, 20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되어 있으며, HBM과 eSSD 중심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주들은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 HBM, 코어스 공정, 에이직 반도체 등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실적이 담보되어 있으며,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eSSD를 통해 수익성 방어를 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하며,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 HBM4,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장비주 중에서는 한미반도체가 바닥권을 잡고 있어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 본더 우선 공급 구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의 장비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오사트 업체향 신장비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어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우리 증시가 참 어려운 한 해를 보냈는데 내년에는 어떤 업종에서 우리가 기대감을 가지고 또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오늘 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위즈웨이브의 이권희 대표, 메리츠증권 영업부 금융센터의 강재헌 부장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첫 번째 업종 만나보시죠.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되겠죠. 상반기에 HBM이라든지 ESSD 중심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 GPU와 HBM 관련 장비주에 주목을 하자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또 1분기 같은 경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라든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있는 상황이잖아요. [2025 유망업종]-(전문가) 여전히 지금 계절적 비수기가 1분기까지는 좀 이어진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래서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으로는 여전히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있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이미 주가에 어느 정도 다 반영이 돼 있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 현재 업종 주가 심리를 보면 지금 하이닉스 기점으로 보시면 2023년 6월부터 상승해서 올해 7월까지 상승을 했었고요. 7월 초까지 한 1년까지 랠리를 보이다가 지금 한 6개월 이상 쉬고 있는 6개월 가까이 쉬고 있는 모습인데 이런 조정들이 이미 이런 것들을 다 반영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년도에 이걸 봐야 되냐. 물론 우리 지수가 올라와올라오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 희망사항이라기보다는 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가 나올 거다라는 게 지금 업계의 전망이고요. 그러면 이제 이런 것들은 한 6개월 정도 반영을 한다고 봤을 때는 이제는 거의 바닥을 잡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이 돼 있다고 보고 있고 CXMT의 창신메모리 관련돼서 여러 가지 노이즈가 있긴 하지만 DDR4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DDR5 영향을 좀 제한적일 걸로 지금 다들 해석을 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도 생각보다 노이즈가 너무 컸다. 안 좋을 때 안 좋은 뉴스가 나오니까 조금 너무 과민 반응을 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25년도 상반기는 여전히 그러면 성장은 뭘로 이어가냐면 HBM과 eSSD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지속적으로 예상되고 또 장비주들은 그러면 어느 쪽에 집중하셔야 되냐면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라든지 HBM , 코어스 공정이라든지 에이직반도체 이쪽으로 되는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오는 장비주들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보이는 종목들이 대부분 이런 쪽에 속해 있는 종목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간단하게 이 하이닉스랑 삼성전자를 정리해 보면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담보된 2025년도 HBM 실적은 이미 담보돼 있다 보시면 되고 D램 내에 매출 비중이 한 45%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HBM이. 그 외에도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아서 지금 되게 힘들 거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eSSD를 통해서 수익성 방어가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게 SK하이닉스고요. 25년 하반기에는 온디바이스 AI 효과로 범용 제품 가격 상승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건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이 지금 어떻게 하면 주가가 좀 올라갈 거냐라는 게 관심일 텐데 여전히경기에 대한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야 되는데 아직은 조금 멀어졌다. 하반기 정도나 돼야지 올라올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라든지 HBM4 그다음에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된다라고 하면 주가는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SK하이닉스 쪽에서 SK하이닉스에 비해서는 좀 많이 밀려 있는 게 eSSD라든지 그다음에 HBM4입니다. 결국 QLC 기반이라고 한 것도 QLC 기반이 안 되고 TLC 기반인 게 여전히 이제 삼성전자의 약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좀 해소가 된다라고 하면 삼성전자가 모멘텀을 받을 수 있다. 두 가지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관심 종목으로는 두 회사는 이미 말씀을 드렸으니까 장비주 중에서 한미 반도체 바닥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는 계속 유지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 그다음에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이고 또 글로벌 오사트 업체 기존에 이제 함미 반도체가 잘했던 마이크로 소화 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여전히 파운드리 고객사 파운드리 고객사향으로 신장비를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런 신장비들도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해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는 부분까지 이제 보시면 한미반도체 최근에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만들어내면서 지금 8만 원대를 잘 지키고 있는데 이제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톱픽은 한미반도체로 보면 되는 건가요? -(전문가) 그렇습니다. -(앵커) 한미반도체 지금 6월이 고점 되면서 벌써 한 57% , 60% 가까이 밀려 있는 상황인데 바닥을 잘 잡고 있다는 관점에서 유망하다. 반도체 가운데 톱픽으로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한 달 새 5% 하락...1500원 선 근접 2024-12-30 08:40:08

-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근접을 하고 있어서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임 - 대외적인 요인까지도 동반되고 있는 모습임 - 환율이 계속 상단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내려오기는 만만치 않은 상황임 - 연말 종가 관리를 앞두고 정부 조치가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음 - 미국의 경제지표와 국내 정치 상황이 환율에 대한 변동성을 야기할 것임 - 개장 이후에 다시 한 번 연결해 보겠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한 달 새 5% 하락...1500원 선 근접** 원달러 환율이 지난 금요일 1486원을 기록하며, 1500원 선에 근접했다. 이는 원화 가치가 한 달 새 5%나 하락한 것으로, 국내 정치 불안과 경기 부진, 달러 강세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요인으로는 원화 약세 요인이 크게 작용했으며, 국내 정치 불안 요인과 경기 부진 요인이 있었다. 더불어 달러가 강세를 보인 부분과 일본 엔화 약세 등 대외적인 요인도 동반됐다. 정부에서는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점이 꺾이지 않아 상단 테스트가 계속되고 있다. 금일은 연말 종가 관리가 발표될 예정으로, 정부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화 약세와 달러 강세 요인이 남아있어 환율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제지표와 국내 정치 상황 등이 앞으로도 계속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출발증시 (앵커) 안녕하십니까. 하경민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거래일 오늘도 역시 관건은 환율이 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 금요일 1486원까지 찍었는데요. 오늘은 어떨지 도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 딜링룸에 문정희 수석연구위원 긴급 진단으로 연결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 금요일에도 1500원 선을 좀 열어둬야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원화 가치가 한 달새 5%나 하락했는데 컨센서스가 변한 게 있습니까? -(전문가) 지금도 계속 원화 쪽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요. 지난주 금요일 같은 경우는 장중에 1486원까지도 올랐기 때문에 사실 1500원에 근접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서 1500원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고요. 최근에 이렇게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던 요인은 일단 원화 약세 쪽의 요인 특히 국내 정치 불안 요인이나 그다음에 경기 부진 요인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달러가 강세를 보였던 부분도 있었고 또 우리가 또 주목해야 될 부분은 또 일본 엔화 옆에 있는 주변국에 있는 일본 엔화도 이번 달 들어서 5% 약세를 보이고 있어서 원화 약세뿐만 아니라 달러 강세 거의다 대외적인 요인까지도 동반되고 있는 모습이고요. 최근에 환율 한 달 사이 보면은 계속 상단을 계속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고점이 꺾여야지 고점을 확인했다고 봐야 되는데 지금은 고점을 계속적으로 높이고 있기 때문에 상단 테스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주 금요일처럼 정부에서 오후 들어서 이제 1480원대에서 70원대, 60원대까지 밀었는데 이런 걸 보면 단기적으로 환율이 과도하게 오른 게 아니냐라는 시각과 또 하나는 정부에서 시장 안정을 위해서 조치를 한 거 아닌가라고 보고 있어서 오늘 같은 경우 금요일 같은 경우는 또 오늘 연말 종가거든요. 2024년 종가 관리가 발표되기 때문에 종가 관리 앞두고 나서는 아마 정부 조치가 좀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상단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내려오기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앵커) 오늘 금요일 같은 경우는 연말이고 또 거래도 많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고 정부의 시장 안정 조치와 그다음에 여계 쪽에서의 달러 매수 심리를 최근에 보면 커스터디 매수나 아니면 투기적인 포지션이 구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오늘은 양쪽 방향에서 팽팽한 줄다리가 있지 않을까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대내외적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고점 확인을 아직 못했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 종가 관리 차원에서 오늘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고 해주셨는데 그렇다면 변동성을 계속해서 열어놔야 한다라고 해석을 해봐도 되는 겁니까? -(전문가) 아마 오늘 금요일 같은 경우는 연말이기 때문에 시장 자체의 거래는 많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또 지난주 금요일날 장중에 15원 이상 가까이 올랐다가 지금 거의 한 이 점 몇 원으로 끝났기 때문에 아마 좀 오늘 금일은 좀 팽팽할 거라고 보고 있고 1470원에 이제 아래로 내려오느냐 아니면 위에서 끝나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 이쪽은 약간 팽팽하게 이어질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런데 내년 연초에도 사실 또 중요한 달러 강세 요인들 미국의 ISM 지수나 미국 고용지표도 봐야 되고 또 원화 약세 요인이 국내 정치에 대한 문제 지금 국무총리까지 탄핵이 됐기 때문에 계속되는 정치 혼란도 사실상 이제 대외 신인도 문제나 이런 것들 때문에 원화에는 상당히 부정적이라는 부분을 좀 봐야 될 것 같고 그래서 미국의 경제지표 그리고 국내 정치 상황 이런 것들이 앞으로도 계속 환율에 대한 변동성을 야기할 거라고 보기 때문에 금일이 지나고 연초가 된다고 하더라도 살짝 변동성 장세는 좀 더 이어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잘 알겠습니다.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문정희 수석연구위원이었고요. 개장 이후에 다시 한 번 연결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2기' 대표적 수혜주"...중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 2024-12-30 08:33:09

- 방산주는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음 - 방산주는 중장기적으로 안전한 섹터라고 생각함 -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접근한다고 하면 괜찮을 것 같음 - 미국 3대 지수가 좋지 않음 -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음 - 달러와 연관되고 수출 기업들에 대한 변동성들 충분히 체크를 해봐야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방산주, 트럼프 2기 시대 대표적 수혜주...중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국내 방산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국 혼란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방탄주와 관련해 좋은 뉴스와 안 좋은 뉴스가 항상 공존한다고 말한다. 계엄령 관련해서 정부가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F-35 전투기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전부터 언급해온 휴전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유럽 국가들의 군비 확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도 군비 증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NATO 회원국들의 방위비 의무 비중을 현재의 2%에서 3%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빠른 납기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방산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방산주는 중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인 섹터로 평가되며,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한편, 미국 3대 지수는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야간 선물도 마이너스 0.17% 떨어졌다. 이에 따라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다. 오징어 게임 관련 이슈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은 주말 이후 오히려 성과가 개선돼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시험 버전을 운영하면서 STO와 NFT쪽이 연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회의 이슈에 따라 달러와 연관된 수출 기업들의 변동성도 주시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어서 오늘 장 섹터 전략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길건우 대표님께서 방산주 가지고 오셨는데요. 정국 혼란으로 우려도 있었지만 그래도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점들을 주목해 봐야 될까요? -(전문가) 방탄주관련해서는 좋은 뉴스랑 안 좋은 뉴스가 항상 공존해서 나온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계엄 관련해서 어찌 됐건 영향을 받다 보니까 정부가 지원하는데 그러면 조금 안 좋은 거 아니야라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요 최근에 머스크 같은 경우에는 F-35굉장히 좋은 전투기를 가지고 이렇게 굳이 이런 걸 왜 해야 되냐라는 얘기들도 나왔었고 그다음에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부터 했던 얘기 중에 하나가 휴전에 대한 얘기 계속 나왔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방산별로 안 좋아지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마 종전이 되더라도 유럽 쪽에서 군비 확충은 불가불이다라는 얘기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러 가지 움직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유럽 자체적으로도 본다고 하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이게 완전히 끝났다라고는 생각들을 대부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군비 증강에 대한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트럼프 입장에서도 NATO가 회원국들이 지금 방위비 의무 비중이 지금 2% 정도인데 3%로 늘리겠다는 얘기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찌 됐건 여러 가지 군비 확충은 끝나지 않을 거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 이 안에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게 흔히 얘기하는 가성비도 얘기를 많이 하지만 저는 제일 중요한 게 납기라고 봅니다. 납기적인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우리나라가 정말 이걸 잘 맞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방산 같은 경우에는 어찌 됐건 중장기적으로 본다고 하면 굉장히 안전한 섹터라고 생각을 하시고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접근하신다고 하면 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개장전 체크 포인트 하창완 본부장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전문가) 일단 미국 3대 지수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높다 보니까 부담감이 생기고 있고요. 야간 선물 같은 경우도 이제 마이너스 0.17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고요. 오징어게임 같은 이슈로 인해서 좀 하한가 나왔었는데 주말 지나고 나니까 오히려 성과가 굉장히 좋았죠. 그래서 그런 쪽은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시험 버전을 운영하는데 STO랑 NFT 쪽 연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회의 이슈 있으니까 달러와 연관되고 수출 기업들에 대한 변동성들 충분히 좀 체크를 해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슈N전략 네 분의 전문가와 함께 개장 전 꼭 확인해야 할 뉴스들 체크하고 전략까지 세워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1500원 선을 웃돌 수도 있다는 경고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출발 증시에서 KB국민은행 딜링룸 문정희 수석 연결해 연말 환율 방향성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머니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앵커) 저희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관련해서 희생자분들, 가족분들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합니다. 저희는 이틀 쉬고 1월 2일에 증시 개장일에 더욱 알차고 도움되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그럼 함께 외쳐볼까요. 아침을 여는 경제 뉴스 오늘도 플러스 머니 플러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엔터株, 내년 기지개 켜나 2024-12-30 08:22:36


- 엔터 업계의 내년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내년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라고 함
- 엔터 4사 중에 관심 가질 만한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하이브와 JYP 쪽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엔터株, 내년 기지개 켜나**

올해 K-POP 대표 그룹인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엔터 업계가 내년에는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엔터 4사의 주가가 이미 지난 9월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종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엔터 4사의 주가는 9월 초까지 조정을 받다가 이후 하락폭을 만회하며 반등을 지속하고 있지만 다소 약해진 모습"이라며 "본격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나 새로운 이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엔터 4사는 올해 계약 분쟁과 부실 복무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긍정적인 전망이 더 주목받고 있다.

먼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북미 콘서트 티켓과 앨범, 굿즈 판매 등 달러 수익이 많은 엔터 산업이 환율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K-ETA(한국 방문 무사증 입국) 한시 면제 조치가 내년까지 연장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하이브와 JYP Ent. 등 수출 비중이 높은 엔터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는 BTS의 하반기 컴백이 예정되어 있으며, JYP Ent.는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 투어와 함께 내년 1월 신규 보이그룹 '킥플립'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그룹의 컴백과 신인들의 출격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엔터 업계는 활기로 가득찰 것"이라고 기대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소식 엔터 업계 얘기입니다.
올 한 해 굉장히 쉽지 않았습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같은 K-POP 주축 그룹의 공백이 생기면서 올 초부터 고전을 했고 다양한 이슈, 뉴진스 이런 이슈도 있었습니다.
많이 흔들렸죠.
내년에는 회복에 기대를 좀 걸어보고 싶은데 반종민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1분기까지는 가파르게 상승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2분기 때부터는 좀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엔터 4사를 주가를 살펴보면 9월 초까지 조정을 받다가 그다음에 하락폭을 받고 지금 반등을 계속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반등을 보여주는 시점에서 약간은 약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걸 뚫어내려고 하면 결국 실적이든 여러 가지 이슈가 부각돼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지 못한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될 것 같고요.
게다가 엔터 4사가 올해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첫 번째 계약 분쟁과 관련된 이슈도 있었고 최근에는 부실 복무 내용까지 나왔고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이 리스크는 계속 잔존하면서 나갈 가능성이 높다 보니까 이거는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다만 지금은 이러한 리스크는 리스크대로 가져가되 지금 오히려 긍정적인전망이 더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을 봤을 때는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더 남아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관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게 지금 특징적인 것도 있고요.
실제 고환율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북미 콘서트 티켓과 앨범 굿즈 판매에 대해서는 수익을 주로 달러로 받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환율 수혜도 있고 심지어는 이달 말에 종료되는 68개국 대상의 K-ETA라고 해서 한시 면제 조치되는 기간이 있는데 그게 또 내년까지 연장이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러한 상황들을 봤을 때는 내년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엔터 4사 중에 관심 가질 만한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하이브와 JYP 쪽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수출 비중 하이브가 한 63% 정도 되고요.
JYP Ent.의 경우에는 55% 정도 됩니다.
그런데 BTS의 경우에는 하반기 때 완전체가 컴백할 예정이다 보니까 2분기 때 좀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고 JYP의 경우에는 지금 데이식스나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투어를 본격적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적인 부분들도 기대가 되지만 내년 1월에 킥플립이라고 신규 보이그룹이 지금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 보이그룹이 굉장히 오래 기다렸던 그룹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목할 수 있으니까 이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대형그룹의 컴백과 여러 신인들의 출격이 예상된 만큼 내년 엔터 업계는 활기로 가득 차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주, 시총 160조 증발... 대응 전략은? 2024-12-30 08:22:10

-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짐 - 삼성그룹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감 -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음 -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생각해 봐야 함 -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둬야 함 -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달성을 하기는 했지만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내년 4월에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임 -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함 -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삼성그룹주, 시총 160조 증발... 대응 전략은?**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삼성그룹 내 올해 주가 흐름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인 반면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약 30% 하락했으며, 삼성 SDI와 호텔신라가 각각 47%, 43%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내년 삼성그룹주 투자 포인트로는 업종별 산업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삼성생명, 삼성증권, 제일기획 등은 연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중공업은 조선업의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4월 5공장 완공 예정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 잠정 실적 발표 이후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을 위해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생방송 원문 [이슈N전략]-(앵커) 오늘장의 중심이 될 중요한 이슈, 이슈N전략을 통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권혁준 경제평론가, 프레스티지경영전략연구소 반종민 소장, 헤르메스스탁 하창완 본부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될까요, 반종민 소장님? -(전문가) 삼성그룹들 관련된 종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업별로 지금은 성장성과 여러 가지 체크를 해야 될 요인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업에 대해서 전체 투자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선정을 잘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삼성그룹 내에 올해 주가의 흐름들을 보면 업종별로 살펴봤을 때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였고요.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이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먼저 삼성전자 쪽의 주가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 올해 1월 2일 종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 종가 기준까지 살펴봤을 때 약 한 30% 정도 하락을 했고요.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을 살펴본다다면 삼성SDI가 약 한 47% 하락을 했고 호텔신라가43%, 삼성 E&A가 38%, 삼성에스디에스도 24% 하락했습니다. 결국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좋지 못하게 연출이 되다 보니까 하락폭을 크게 보였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I와 호텔신라의 경우에는 올해 내내 약세를 보였고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경우에는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였는데 여기에 따라 최근에 반도체 등 여러 가지 업종에 대해서 하반기 4분기 때부터 분위기가 가 많이 안 좋았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같이 영향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면에 상승을 한 업종들을 살펴봤을 때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삼성중공업 쪽에 대해서 올해 같은 기간 내에 43%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요. 이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그러니까 삼성 금융주 중심으로는 상승폭을 크게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상승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중공업과 삼성금융 쪽의 경우에는 계속 좋은 흐름들을 보여줬는데 잘 아시다시피 조선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계속 연출이 됐다 보니까 삼성중공업의 주가의 흐름들을은 굉장히 좋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금융 쪽에 대해서는 올해 1월부터 계속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다 보니까 금융주로서 굉장히 크게 부각받으면서 상승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국은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들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갔다라는 점을 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 결국은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좀 생각을 해 봐야 될 텐데 지금은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을 좀 좀 더 열어두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최근에 조선업에 대한 굉장히 분위기가 좋게 보여지고 있는데 올해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지금 달성을 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좀 약간 아쉽기는 한데 지금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다. 다만 좀 제한적일 수 있다라는 점을 점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지금은 내년 4월에는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CAPA가 좀 늘어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수주도 어느 정도 받쳐줄 수 있기 때문에 매출적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래도 좀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죠,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시점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잠정 실적에 대해서 발표를 내용을 보고 그다음에 투자를 체크를 해야 되는데 전년 동기 대비보다는 실적이 좋을 가능성이 있기 하겠지만 전 분기보다는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을 체크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결국은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그게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이르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우리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조금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삼성 국내 1등 그룹주, 삼성그룹주 중에서는 삼성중공업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긍정적으로 이렇게 전망을 해 주셨습니다. 증발한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 위해서는 역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힘을 좀 내줘야 되겠죠.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 기간, 경제·증시 영향은? 2024-12-30 07:45:24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또 발생함 - 국가에서 애도 기간을 설정함 - 경제 및 증시 측면에서 사고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음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함 - 정부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함 - 공공기관의 경우 국가 애도기간 중에는 연차 사용이라든가 회식 등이 대체로 자제가 되고 금지가 됨 - 투자 측면에서는 항공주와 여객주 그리고 보험주들이 어느 정도 투자심리 위축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 대목임 - 제주항공은 어제 주요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음 - 원화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는 항공사의 리스비나 연료비를 달러로 결제했던 항공주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이어짐 -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는 상황들이 나오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 기간, 경제·증시 영향은?**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정부는 오는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참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중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기록한 것으로,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국가 애도 기간 중에는 소비심리가 동반 위축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사고로 인해 항공주, 여객주, 보험주 등이 투자심리 위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행업계는 크리스마스나 신년 등의 주요 시즌에 저가항공사의 여객기를 전세 내어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해당 분야의 즉각적인 위축이 우려된다. 상장사인 제주항공은 이번 사고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이미 항공사들은 리스비나 연료비를 달러로 결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사고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은 엎친 데 덮친 격이 될 것이다. 이번 참사는 경제방송에서 다룰 정도로 큰 사고로, 관련 종목들의 충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LCC 상장 기업들은 대부분 비슷한 처지에 놓일 것으로 보이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들은 이번 사고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 생방송 원문 [이슈레이더]-(앵커) 12월 30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슈 레이더 시작하겠습니다. 신인규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이슈 키워드 4개 보겠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한화오션, 동박주, 이번 주 핵심 일정 순서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다들 깜짝 놀라셨고 계속 뉴스 보셨을 겁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나서는 안 될 그런 일이 또 발생을 했습니다. 국가에서 애도 기간을 설정을 했습니다. 우리는 경제 및 증시 측면에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태가 잘 수습되고 남은 가족과 국민들 충격이 잘 회복되는 것이겠지만 그때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가 될 수밖에 없고 그동안에는 개개인뿐 아니라 우리 경제와 증시에도 이 사고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29일이었습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로는 태국 방콕에서 돌아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버드스트라이크, 조류와의 충돌로 엔진 고장이 일어났고. 현재까지 조사된 결과입니다. 결국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정부 집계는 사망자 179명, 구조자 2명이고요. 우리 영토 안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가운데는 이번 건이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기록한 건이 됐습니다. 사고의 규모가 커서 정부가 오는 1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이라는 것이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그리고 2022년에 이태원 압사 사건에 이어서 건국 세 번째로 일어난 사건이 됐고요 일어난 국가 애도 기간이 됐고요 공공기관의 경우에 국가 애도기간 중에는 연차 사용이라든가 회식 등이 대체로 자제가 되고 금지가 됩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국가 애도 기간 중에는 소비심리가 동반으로 위축이 되었는데 핼러윈 기간 중에 일어났었던 지난 이태원 참사 때는 연말에 콘서트 공연이나 기업들의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된 사례가 있었고요. 정부로서도 직전까지는 계엄 이후에 빠르게 소비심리를 회복시켜야 한다면서 공공기관 송년회라든가 신년회 촉진하자 이런 움직임들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지금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 측면에서는 항공주와 여객주 그리고 보험주들이 어느 정도 투자심리 위축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 대목이겠고요. 여행업계는 원래 크리스마스나 신년 등의 주요 시즌에 저가항공사의 여객기를 전세를 내서 여행 상품들을 좀 저렴하게 판매하고 이런 것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분야가 즉각적인 위축을 받을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상장사인 제주항공은 어제 주요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었고요. 지금까지 원화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는 항공사의 리스비나 연료비를 달러로 결제했던 항공주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이어졌는데 여기에 추가로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는 이런 상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오늘이 우리 증시 마지막 날인데요. 여러 측면에서 이 이슈를 다룰지에 대해서 사실은 망설였었는데 경제방송에서 다뤄야 할 정도로 큰 사고가 일어난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앵커) 관련 종목들 오늘은 제주항공이라든지 또 모기업인 AK홀딩스, 애경산업 이런 데들은 충격은 조금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LCC 상장한 기업들 많은데 다들 비슷한 처지일 것 같고 다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이런 대형 항공사들은 또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오늘 증시에서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버드콜 전략 활용한 ETF, 내년에도 인기 끌까? 2024-12-30 07:25:53

- 내년도에 커버드콜 분야 ETF도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 커버드콜을 같이 운영하면서 배당 수익까지 노려보는 투자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생각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커버드콜 전략 활용한 ETF, 내년에도 인기 끌까?**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ETF는 올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렇다면 내년에는 어떤 ETF를 주목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커버드콜 분야 ETF가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커버드콜 전략은 주식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주가 상승 시에는 이익을 얻고 하락 시에는 손실을 제한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예를 들어, FFPI 이노베이션 액티비 프리미엄 인컴 ETF는 팔란티어, 엔비디아, 애플, 넷플릭스, 브로드컴 등 15개 정도의 혁신 기업에 투자하면서 개별 주식 옵션을 매도하는 형태로 커버드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1년간 배당률이 25% 이상을 기록했다. 내년에는 금리가 상대적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고 경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커버드콜을 함께 운영하면서 배당 수익까지 노려보는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전략은 미국 자산관리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커버드콜 ETF인 JEPI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도 참고해 볼 만하다는 평가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ETF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검토가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리고 최근 투자자들이 ETF에 대한 관심을 점점 더 키우고 있거든요. 특히 커버드콜 전략 같은 경우 올해도 큰 관심을 끌었었던 것 같은데 내년도 ETF는 어떤 걸 좀 살펴보면 좋겠습니까? -(전문가) 내년도에도 저는 커버드콜 분야 ETF도 관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고요. 사실 ETF 운용 분야에서 혁신은 커버드콜에서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FFPI 이노베이노베이션 액티티 프리미엄 인컴 ETF 같은 경우 회피라고도 보통 많이 부르는데 팔란티아, 엔비디아, 애플, 넷플릭스 브로드컴을 비롯해서 한 15개 정도의 혁신 기업에 지금 투자를 하고 있으면서 개별 주식 옵션을 매도하는 형태로 커버드콜을 운영하고 있는데 과거 1년간 배당률이 25% 이상 지금 나오고 있는 그런 상태에요. 내년도 금리가 상대적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고 그리고 경제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 그냥 단시단순히 이런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커버드콜을 같이 운영하면서 배당 수익까지 노려보는 그런 투자가 다시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런 전략들 같은 경우는 미국 자산관리사들에게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현재 얻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표적인 커버드콜 ETF인 JEPI보다도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서 국내에 계신 투자자분들의 경우도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만한 상품이어서 오늘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올해도 좋은 투자 전략들 잘 들었고요. 내년에도 좋은 인사이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오기석 APAC 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 시간외거래 주목할 종목 2024-12-30 07:25:29

-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시간외에서 상승한 종목들을 살펴봄 -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을 살펴봄 -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피에스케이홀딩스를 80억 원 순매수함 - 외국인은 NAVER를 215억 원 순매수함 -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NAVER를 6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올해 마지막 거래일, 시간외 상승 종목과 투자 체크포인트**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시간외 거래에서 파인테크닉스를 비롯한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부분 시가총액 100억 원 미만의 종목들이 상승률 상위에 자리한 가운데, 자동차주인 대유에이텍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주인 다산솔루에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과 펩트론이 각각 1308억 원, 170억 원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이 외에도 신성델타테크,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등이 개인 매수 종목으로 포착됐다.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피에스케이홀딩스가 80억 원으로 선두에 섰으며, ISC, 테크윙, 에스티아이 등 반도체 장비주들을 담았다. 또한 자율주행 관련주인 에스오에스랩과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도 일부 담은 모습이 특징적이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NAVER가 215억 원으로 10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에 들어왔다. 그 뒤를 이은건 SK하이닉스로, 산업은행이 반도체와 AI 등을 육성하기 위해 3년간 100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지며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에코프로머티,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주도 일부 담은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에스티팜이 외국인으로부터 6거래일 연속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 5거래일간 1.88% 상승한 에스티팜은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에 원료를 공급해 왔으며, 3분기 렉비오 매출이 전년비 130% 증가한데 이어 내년에는 연간 8억 달러 수준의 매출이 예상되어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상업화 품목 수도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되었으며, 내년에도 2개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슈N특징주] -(캐스터) 올해 마지막 거래일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올해지만 마지막만큼은 유종의미 거둘 수 있길 기대해보며 이슈N특징주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우선 시간외에서 상승한 종목들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장 시간외 거래에서는 총 4개 종목들이 상한가를 터치했습니다. 그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건 파인테크닉스였고요. 대부분 시가총액 100억 원 미만의 종목들이 상승률 상위에 자리한 가운데자동차주인 대유에이텍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주인 다산솔루에타 등이 이름 올린 점이 확인됐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들이 개인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을지 확인해봅니다. 코스닥 시장 개인의 선택 알테오젠이었습니다. 1308억 원 순매수했고요 그 뒤를 이은 건 펩트론이었는데 순매수 규모는 다소 차이가 있는 170억 원이었습니다. 이 외 초전도체 대장주인 신성델타테크를 제약바이오주 내에서는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등을 담았고요. 새내기주중 드론 테마로 묶이는 에이럭스도 일부 담았지만 주가는 15%대 약세를 보인 점 특징적이었습니다. 이어서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살펴봅니다. 코스닥 시장 기관의 선택. 피에스케이홀딩스였습니다. 80억 원 순매수했고요. 이날 반도체 장비주들 흐름 좋았는데 기관은 그중 ISC, 테크윙, 에스티아이 등을 담았습니다. 또 자율주행 관련주인 에스오에스랩과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도 일부 담은 모습 특징적이었는데요. 에스오에스랩은 KG모빌리티와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장중 들려온 점 체크해 보시죠. 마지막으로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들도 만나보시죠 코스피 시장 외국인의 선택 NAVER였습니다. 215억 원 순매수했고요 10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 매수세에 들어왔습니다. 그 뒤를 이은 건 SK하이닉스로 산업은행이 반도체와 AI 등을 육성하기 위해 3년간 100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지며 반도체주 이날 일제히 강세 보였고요.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에코프로머티,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주 일부 담은 모습 눈에 띄네요. 그렇다면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어떤 종목이 포착됐을까요. 오늘의 특징주 에스티팜입니다.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했는데요. 최근 5거래일간 1.8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투자 체크 포인트들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에스티팜은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에 원료를 공급해 왔는데요. 오늘 3분기 렉비오 매출이 전년비 130% 증가한 데다 내년에는 연간 8억 달러 수준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에스티팜의 실적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입니다. 게다가 2개에 불과했던 상업화 품목 수가 4개로 확대됐다는 점도 고무적인데요. 내년에도 상업화 품목이 2개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체크해 보시죠 오늘 투자도 대박 나시길 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심수현이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TOP 3테마주, AI·보안 그리고 이것 2024-12-30 07:24:55

- 2025년 투자 테마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세 가지 테마를 AI로 정리해 봄 - 첫 번째는 인공지능 AI 분야임 - 두 번째는 사이버 보안 분야임 - 세 번째는 메타 플랫폼스임 - 재생에너지 분야 관련해서도 내년도에 커다란 트렌드를 형성할 것임 - 지속 가능성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음 - 필블록스 리뉴어블 파트너스라든지 아니면 트랜스알타 같은 기업들 같은 경우는 다양한 재생에너지 자산 포트폴리오 그리고 글로벌 지속 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들이라고 해외 언론들에서 많이 평가를 하고 있음 -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될 다른 테마들도 정리를 해봤음 - 탑독과 언더독 가운데 언더독 중에서는 셰브론 같은 고배당주, AI 중소형주, 농업 분야 쪽을 봐야 된다고 짚어주셨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3년 주목해야 할 투자 테마 TOP 3와 그 외 주목할 만한 테마** 올해 금융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AI 인공지능과 M7 매그니피센트 7이었다. 그렇다면 내년도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테마는 무엇일까?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오기석 APAC 대표는 현재 각종 언론 및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는 2025년 투자 테마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세 가지 테마를 AI로 정리했다. *인공지능 (AI) 분야*: AI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메타 플랫폼스 메타는 AI 플랫폼을 통해 기업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으며, 엔비디아 역시 내년에 주요한 투자 전망이 예상된다. *사이버 보안 분야*: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사이버 공격의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사이버아크와 포티넷이 있다. *재생에너지 분야*: 지속 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재생에너지 분야가 내년도 큰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분야의 기업으로는 필블록스 리뉴어블 파트너스와 트랜스알타 등이 있다. 오기석 대표는 이러한 테마들이 단순히 투자 기회를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한다. 현재 우리 사회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오 대표는 위의 세 가지 테마 외에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다른 테마들을 소개했다. 이른바 '언더독'이라 불리는 도전자들로, 대형 고배당 주식, AI 중소형주,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 등이 이에 해당한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형 고배당 주식들이 다시 각광받을 수 있으며, AI 기업 중에서도 초대형 종목이 아닌 도전자들, 즉 작은 중소형 종목들도 내년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또한 글로벌 식량 안보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 생방송 원문 [매수시그널] -(앵커) 이번엔 매수시그널 시간입니다.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오기석 APAC 대표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오기석입니다. -(앵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 메인 키워드로 AI 인공지능과 M7 매그니피센트 7을 꼽을 수가 있겠죠. 내년도 시장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될 주요 테마는 어떤 게 있겠습니까? -(전문가) 현재 각종 언론 그리고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는 2025년 투자 테마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 2025년 투자 세 가지 테마를 AI로 한번 정리를 시켜봤는데요. 첫 번째는 우선 인공지능 AI 분야입니다. 그래서 AI 같은 경우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는데 메타 플랫폼스 메타 같은 경우는 이제 AI 플랫폼을 통해서 기업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고요. 또 엔비디아 같은 경우도 여전히 내년에 주요한 투자 전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지금 많이 언급되는 내년도 전망 중에 하나는 사이버 보안 분야인데 디지털화가 워낙 가속화되면서 이제 사이버 공격의 위험이 같이 증가하고 있는 그런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사이버아크 그리고 포티넷 같은 기업들이 있는데 ID 보안이라든지 아니면 기업의 디지털 자산 보안 관련해서 훨씬 더 많은 사용처가 늘어날 것이라는 그런 기대감이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현재 재생에너지 분야 관련해서도 지금 굉장히 내년도에 커다란 트렌드를 형성할 것이다.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지속 가능성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지금 필블록스 리뉴어블 파트너스라든지 아니면 트랜스알타 같은 기업들 같은 경우는 다양한 재생에너지 자산 포트폴리오 그리고 글로벌 지속 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그런 종목들이라고 지금 해외 언론들에서 많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테마들은 단순히 투자 기회를 넘어서서 현재 우리 사회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그런 많은 언급들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 정도 테마들만 살펴보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살펴보면 더 좋을 만한 다른 테마들도 있겠습니까? -(전문가) 현재 말씀드린 세 가지 테마 말고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될 다른 테마들도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요. 비유로 들자면 톱독, 언더독 같은 느낌인데 톱독은 이미 높은 산 정상에 올라있는 기업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는 기업들 전에 말씀드렸던 것 같은 걸로 보시면 되고요. 언더독 같은 경우는 앞으로 정상을 향해 힘겹게 올라가는 그런 도전자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첫 번째로는 지금 대형 고배당 주식 같은 경우가 그런 챌린저 역할을 한다고 볼 수가 있는데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형 고배당 주식들이 다시 각광 받을 수 있다는 그런 언급들이 나오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셰브론 같은 경우는 이제 일관된 배당 정책으로 굉장히 유명한데 이런 기업들 같은 경우도 내년에 관심이 높을 것이라는 이야기들. 두 번째는 AI 기업 중에서도 초대형 종목들이 아닌 도전자들 약간 작은 중소형 종목들 같은 종목들도 내년에 주목을 해봐야 된다는 그런 언급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C3.ai 같은 게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가 있는데 상대적으로 기술 도입이 늦은 전통 산업을 대상으로 기업 기업 레벨 수준에서의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이런 기업들도 한번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것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에서도 지금 관심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글로벌 식량 안보 문제가 내년에 다시 한번 대두될 것이라는 그런 얘기들이 나오면서 이런 바이오케레스 크랍 같은 이런 기업들. 특히 이런 기업 같은 경우는 가뭄에 강한 종자라든지 이런 기후 변화에도 충분한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농업 설루션을 가지고 있는 그런 기업들인데 이런 종목들 역시도 내년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들이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정리를 해보자면 탑독과 언더독 가운데 언더독 중에서는 셰브론 같은 고배당주 그리고 AI 중소형주, 농업 분야 쪽을 봐야 된다고 짚어주셨고요.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2기, 한국의 대응 전략은? 2024-12-30 07:23:16

- 미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미국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다 네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라고 하는데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함 - 트럼프 정부 2기 때는 트럼프 개인적인 관계 설정에 따라서 우리 경제라든가 금융시장의 모습이 이렇게 될 것으로 보임 - 이게 안 되다 보니까 2기 때에는 한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가 지금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트럼프 정부 2기, 한국의 대응 전략은?** 오는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4년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 갈등, 북한 핵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트럼프 정부 2기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 전쟁이 계속되면서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 대화가 교착 상태에 빠져 있어 한반도 평화 정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은 트럼프 정부 2기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먼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의 소통을 증진해야 한다. 또한, 국내적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규제 완화와 혁신 기술 개발 지원 등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성향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기존의 시스템이나 규범보다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 관계 설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1기 때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개인적 관계 덕분에 일본의 금융시장과 경제가 안정되기도 했다. 한국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 관계를 잘 구축하고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상회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촉을 늘리고, 서로의 관심사와 우려 사항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결국, 트럼프 정부 2기는 한국에게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은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새해를 맞게 됩니다. 그런데 새해는 대망의 2025년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좀 그렇지 않습니까? -(전문가) 상당히 없죠. 지금 마음적으로 굉장히 무거워서 저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전망하는 시간을 안 갖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이 급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미국도 그렇거든요. 시청자 여러분 미국의 트럼프가 취임 이전에 하는 행동들을 보시겠습니다. 미국의 어떤 전통적인 법이라든가 규범이나 간섭해서 보는 것보다는 인사 문제도 그렇고 경제 정책 운영 문제도 그렇고 트럼프 개인적인 속성에 의해서 지금 좌우되는 속성이 있지 않습니까, 시청자 여러분? 무슨 시스템이 이렇게 갖춰져야 예상을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예상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금 미국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다. 네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라고 하는데요. 이건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겁니다. 개인적인 관계 설정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한 나라의 국익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취임 전에 사실 모자도 만들고 이렇게 옷을 만들어서 장사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미국 사회의 지금 문제거든요. 그런 지금 문제가 미국 내에서도 지금 강하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결과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왜 대통령에 당선됐을까 예스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미국의 펀더멘털이 지금 낙태 문제라든가 동성연합 미국의 청주 동색을 파악하는 전략 때문에 세컨드 베스트지만 당선된 측면을 보여야 되거든요. 경계선 베스가 아니라는 겁니다. 베스는 누구냐. 시장 경제를 존중하고 시스템을 존중하는 사람이 사실 이렇게 기업이라든가 국민 입장에서는 가장 베스죠. 그렇죠. 그 전략이 파고들어서 세컨드 베스가 당선됐죠. 그러다 보니까 트럼프가 개인적인 관계 설정이 중요한 거죠. 그래서 이것은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문제와 관련해서 중요한 문제다 하는 것을 당선 이후에 지금까지 트럼프 개인적 문제로 인해서 지금 뭐냐 대통령도 줄 서라 기업인도 줄 서라 돈 갖고 와서 줄 서라 이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지금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과연 트럼프 1기 때는 어땠을까. 그때 당시에는 트럼프와 아베 간의 골프채 문제 때문에 일본과의 개인적 설정 문제로 해서 양국이 진짜 하고 특히 일본이 그때 당시에 아베가 추진한 지 한 7~8년 지나면서 이게 효과가 거듭지 않고 아베 신뢰도 떨어졌었거든요. 그런데 트럼프와의 미러 관계 때 개인적 미러 관계 때문에 일본의 금융시장과 경제가 안정됐던 측면이거든요. 반면에 트럼프와의 마찰로 인해서 굉장히 어두웠던 사람들이 이란이라든가 이런 쪽이 많은 국가들이죠. 이때는 뭐냐. 경제도 안 좋았고 금융시장도 안 좋았습니다. 트럼프 정부 2기가 내년 1월 20일날 맞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세계 모든 국가의 원수라든가 기업인들이 줄을 서고 있죠 한국은 그 정의 측면에서 사실 정용진 이렇게 회장 위에는 지금 가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우리의 최고 통수권자가라든가 이런 게 가야 되는데요. 지금 못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트럼프 정부 2기 때는 트럼프 개인적인 관계 설정에 따라서 우리 경제라든가 금융시장의 모습이 이렇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게 안 되다 보니까 2기 때에는 한국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게 지금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문제. 이 문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AI, 공익법인 전환 검토...경쟁사와 어깨 나란히 할까? 2024-12-30 07:22:16

- 오픈AI가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기존의 영리 자회사 법인을 공익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오픈 AI가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현재 영리자회사 법인을 보통 주식을 보유한 공익법인 PBC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공익법인은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에 공헌하는 목표를 가진 기업 구조로 경쟁사인 엔스로픽과 머스크의 xA와 비슷한 구조임 - 공익법인의 특징 중 하나가 원치 않는 M&A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오픈AI, 공익법인 전환 검토...경쟁사와 어깨 나란히 할까?**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연구소 오픈AI가 수익성 강화와 경영권 방어를 위해 공익법인(PBC) 전환을 검토 중이다. 현재 오픈AI는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영리 자회사 법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검토안에 따르면, 오픈AI는 보통 주식을 보유한 공익법인으로 전환되어 이익 추구와 동시에 사회 공헌을 목표로 하는 기업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이러한 구조는 경쟁사인 엔스로픽과 머스크의 xA와 유사하다. 이번 결정은 오픈AI가 보다 많은 자본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전통적인 주식 구조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존 투자자로부터의 강제 인수나 소송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금이 남아있고 지배구조 재구성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장 내년에 전환이 완료될지는 미지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이 오픈AI의 영리화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것도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오픈AI의 공익법인 전환이 최종적으로 성공한다면,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실패할 경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끝으로 로이터통신의 헤드라인 같이 보시죠. 오픈AI가 이익 추구 가능한 공익법인으로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요. 또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월 FOMC 금리동결 가능성이 현재 90%로 집계되고 있고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제주항공 참사에 애도를 표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희 굿모닝 한경 글로벌마켓 팀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또 애도의 말씀도 전합니다. 마지막 이슈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프닝 관련 소식이 올라왔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캐스터) 오픈AI가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기존의 영리 자회사 법인을 공익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통 주식을 보유하고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건데요. 오픈 AI가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현재 영리자회사 법인을 보통 주식을 보유한 공익법인 PBC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픈 AI는 직접 내년에 추진할 기업 구조 개편 방안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더 많은 자본을 조달해야 해 전통적인 주식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는데요. 공익법인은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에 공헌하는 목표를 가진 기업 구조로 경쟁사인 엔스로픽과 머스크의 xA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로이터통신에서는 오픈AI가 공익법인으로 전환함으로써 마침내 이들 경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평가했는데요. 파이낸셜타임스에서는 공익법인의 특징 중 하나가 원치 않는 M&A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자본 조달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존의 투자자가 오픈 AI를 강제 인수하거나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는 건데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금이 남아 있고 지배구조를 다시 구성해야 하는 등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장 내년에 상장될지는 의문이고요. 머스크 CEO를 비롯해 얼마 전에도 저커버그 CEO가 오픈AI의 영리화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어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오늘은 오픈AI 관련 소식까지 확인해 봤고요. 올해만큼 다사다난했던 해도 없었죠. 투자자분들 올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저희가 또 좋은 인사이트 전해 드리겠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美 국채금리 상승·强달러...韓 경제 '경고등' 2024-12-30 07:21:57

- 올해의 마지막 방송을 전해드리면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별세 소식을 먼저 전해드림 - 증시 얘기를 나누기 전에 먼저 짚어볼까 함 - 내년에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전망이 가능함 - 미국도 트럼프가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경제를 운영하지는 않을 것 같음 - 우리도 지금 시스템이 정착되는 것, 이 상태보다는 시스템이 더 붕괴되고 있으니까 내년에 무슨 시스템이 이렇게 돼야 전망이 가능한 거임 - 트럼프 발 고금리 강달러 쇼크는 우리 원달러 환율과 직결돼 있고 외국 자본 이탈 문제가 걸려서 우리 증시 문제와 관련돼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美 국채금리 상승·强달러...韓 경제 '경고등'** 올해 마지막 날인 30일을 앞두고 글로벌 경제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국내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연 4.61%까지 치솟았다. Fed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란 관측이 확산하면서 채권 매도세가 이어진 결과다. 같은 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선을 돌파했다. 2002년 이후 최고치다. 문제는 이 같은 흐름이 국내 경제에 미칠 파장이다. 우선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20원40전에 마감했지만, 조만간 1350원 선을 뚫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달 들어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60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8일 2400선이 무너졌다. 29일엔 소폭 반등(0.08%)했지만 추세적 상승을 점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시장과 동조화 경향이 강한 코스닥시장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여부가 증시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반도체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라며 “기업 이익 전망치가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어 증시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환율 안정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외환보유액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시장 개입에 나서는 동시에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을 추진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금융 불안이 실물경제로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생방송 원문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앵커)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방송을 전해드리는 날입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각종 선거부터 전쟁까지,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 해를 정리하고 또 새해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져본 만큼 오늘은 우리 경제에 가장 중요한 원달러 환율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면서 올해의 마지막 방송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방금 전에 속보로도 전해진 내용인데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를 했고요. 또 주말 사이에 참 참+담한 소식들이 많이 전해졌었죠. 증시 얘기를 나누기 전에 이 내용부터 먼저 한번 짚어볼까요? -(전문가) 사실 그 지미 카터 미 대통령보다도, 별세 소식보다도 우리 문제가 더 중요하죠. 사실 방송을 하기가 상당히 마음이 무거운데요. 일단은 이렇게 유족분들한테 같이 있지 못함에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사실 올해의 이 시간 되면 올해 경제를 뒤짚어봐야 되는데요. 되짚어볼 게 뭐 있습니까? 좋은 소식이 있어야 되짚어보죠. 그래서 지금 당장 급한 문제 환율 문제가 가장 급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도 새해 전망들은 많이 하는데요. 내년에는 무슨 시스템이 이렇게 갖춰져야 전망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미국도 트럼프가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경제를 운영하지는 않을 것 같다. 우리도 지금 시스템이 정착되는 것, 이 상태보다는 시스템이 더 붕괴되고 있으니까 내년에 무슨 시스템이 이렇게 돼야 전망이 가능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당장 오늘 급한 문제부터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미국 증시 시청자 여러분 아시겠습니다만 지난주 금요일에 이 표현을 썼습니다. 다시 가져왔습니다. 한편에는 boom flation 그다음에 fire market, 다른 편에서는 trump risk 그다음에 bubble burst, 이 문제가 양동이에 두 개 있다. 어떻게 균형을 가져갈 것이냐. 가장 중요한 게 국채 시장이 중요하다. 지난주에 이렇게 지금 외신을 통해서 제닛 옐런의 얘기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주 금요일 아침에 김채은 PD랑 같이 국채 금리의 모습을 봤습니다. 자막이 돌아가서 시청자 여러분이랑 같이 자막을 갖고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채금리의 난동이다, 이런 표현까지 썼습니다. 국채금리 파동인데요. 역시 제닛 옐런이 내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는 1월 20일 전후에서 미국 부채 한도의 한도가 도달하겠다. 이게 그 이후에 나온 소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미국의 국채금리가 10년 분리 4.6%까지 돌파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아침에 방송에 트럼프의 첫 시연은 바로 고금리를 잡지 못하느냐 고금리를 잡느냐, 이 제목 가지고 시청자 여러분께 전해드렸습니다. 그래서 고금리 파동 때문에 미국의 3대 지수가 나스닥을 중심으로 해서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보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가 트럼프 발 지금 미국의 3대 지수가 나오죠. 나스닥 지수가 1.35% 떨어졌고 왜냐하면 국채금리의 가장 민감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관련된 뉴 테슬라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고평가돼 있다. PR지표라든가 또 미래 가치를 얘기하는 지표로 굉장히 고평가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 김채은 PD 테슬라의 주가를 한번 보여주시죠. 테슬라가 한 4% 이상 떨어졌을 겁니다. 4% 이상 떨어졌을 겁니다. 5% 가깝게 떨어졌네요. 이런 쪽도 말씀드렸는데요. 그대로 전개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됐습니다. 당장 우리가 급합니다. 트럼프발 고금리 강달러 쇼크는 우리 원달러 환율과 직결돼 있고 외국 자본 이탈 문제가 걸려서 우리 증시 문제와 관련돼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 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문제를 가지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참전에 커지는 HBM 시장...반도체株 '방긋' 2024-12-30 07:21:21

- 시장에 하단을 지지해 줬던 두 번째 헤드라인은 테슬라도 HBM4 확보 경쟁 참전, 정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임 - 반도체 주가 다 오른 건 아니었지만 약세장 속에서도 SK하이닉스가 2.59% 오름 - HBM 관련 주들이 특히나 더 강했음 - 미국 증시에서 조정이 나옴 - 우리 시장도 이를 빌미로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음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이 가결됨 -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테슬라 참전에 커지는 HBM 시장...반도체株 '방긋'** 지난 26일 정부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더해 영국 IT 매체는 테슬라가 HBM4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HBM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은 지난 26일 발표됐다. 총 사업비 122조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으로 산단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영국 IT 매체는 테슬라가 HBM4 확보 경쟁에 참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엔비디아와 AMD가 양분하고 있는 시장에 테슬라가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또한, 트렌드포스는 HBM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HBM 관련 주들이 상승했다.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HBM 관련 주들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 준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연말을 맞아 미국 증시에서 조정이 나오는 등 불안 요인도 존재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연금의 환 헤지 기준이 발동돼 최대 480억 달러의 외화자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공급이 늘어나면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시장에 하단을 지지해 줬던 두 번째 헤드라인, 테슬라도 HBM4 확보 경쟁 참전, 정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입니다. 모든 반도체 주가 다 오른 건 아니었지만 약세장 속에서도 SK하이닉스가 2.59% 올랐고요. HBM 관련 주들이 특히나 더 강했습니다. 정부가 26일 3개월 앞당겨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더해 영국 IT 매체가 테슬라가 HbM4 확보에 있어 엔비디아와 AMD의 라이벌로 부상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또 트렌드포스가 전한 내용 등을 언급하며 HBM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시장 자체가 커진다는 건 우리 기업들에게 긍정적이니 HBM 밸류체인 반도체 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인 겁니다.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그래도 HBM 관련주들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준 건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2024년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증시 폐장일로 거래량은 한산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시장 마지막 날까지 부담스러운 그림들을 보고 출발합니다. 일단 현지 시각 27일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 미국 증시에서는 조정이 나왔습니다. 연말을 맞아 포트폴리오 조정 움직임 속 금리가 높은 점 등이 부담이 됐는데요. 엔비디아, 테슬라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미국 기준으로 빨간불, 즉 하락한 만큼 우리 시장도 이를 빌미로 또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이미 빠질 만큼 빠졌다는 판단 때문일까요? 야간선물은 0.19%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금요일 장 마감 후죠? 오후 4시 40분경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이 가결됐습니다. 주말 사이 나온 외신들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첫 번째 정치적 혼란이 가중돼 불확실성이 더 길어질 것이라고 봤고요. 이로 인해 두 번째 경기 둔황 등 경제적 불확실성도 커졌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적 이미지 즉 대외 신인도를 우려하는 언급들도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원달러 환율 야간 거래에서 다시 1470원대로 올라왔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의 환헤지 기준이 발동돼 최대 480억 달러의 외화자금이 곧 풀릴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 공급이 늘며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주시해 보시죠.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장 앞둔 韓 증시, 정치적 불확실성·환율 압박에 '몸살' 2024-12-30 07:21:02

-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 지수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2400선이 위협받음 - 27일 금요일 시장을 관통한 한마디는 국내 증시가 아시아 증시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것임 -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은 가운데 정치적인 불안감과 원달러 환율 모두 고조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됨 - 양자암호 섹터가 강했고 철강주 주가에 파란불이 들어옴 - 원달러 환율이 1470원 선을 넘어서면서 철강 회사들의 순이익 감소가 예측되고 있음 - 영상콘텐츠와 영화 테마도 하락폭을 키웠음 - 원달러 환율이 한때 1487원까지 상승함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탄핵을 재고해달라는 공개 발언을 내놨음 - 이후 환율이 안정되기 시작함 - 환율이 오르고 있지만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분석임 - 당국 개입에 한계점이 있음 - 단기적으로 봤을 때 1월 20일 트럼프 취임이 원달러 환율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거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폐장일 앞둔 韓 증시, 정치적 불확실성·환율 압박에 '몸살'** 지난 27일 금요일, 한국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원화 대비 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몸살을 앓았다. 일본의 닛케이지수가 4만 선을 돌파한 반면, 코스피는 여러 악재에 직면하며 2400선이 위협받았다. 이날 시장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고공행진하는 환율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아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었다. 코스피는 장중 2388선까지 떨어지며 2400선을 이탈할 뻔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2404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은 장중 한때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 반전하며 665.9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일부 섹터에서는 긍정적인 움직임도 관측됐다.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팅 업체들이 선전하면서 국내 양자암호 섹터도 강세를 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최초로 양자 정보기술 분야의 국가 표준을 제정했다는 소식도 해당 섹터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철강주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지연되면서 우려가 커졌고,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순이익 감소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로 인해 영상콘텐츠와 영화 테마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번 주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축된 분위기였다. 정치적 이슈와 환율 변동성이 계속해서 투자심리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환율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생방송 원문 [증시모닝브리핑]-(앵커) 전일장 복습하고 오늘 장 미리 예습하는 모닝 브리핑 시간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 지수는 또다시 2400선을 위협받았죠. -(캐스터) 맞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양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원달러 환율도 치솟자 시장의 먹구름이 드리웠는데요. -(앵커) 오늘은 증시 폐장일입니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시죠, 모닝브리핑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또 우리 시장만 소외됐습니다. 27일 금요일 시장을 관통한 한마디 아시아 증시 왕따 국내 증시입니다. 일본의 니케이지수는 4만 선을 돌파했는데 코스피는 겹악재에 연일 2400선이 시험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장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 그리고 고공행진하는 환율이 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는데요. 배당락일도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됐던 하루, 수치 먼저 확인해보시죠. -(캐스터) 지난 금요일 우리 시장은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은 가운데 정치적인 불안감과 원달러 환율 모두 고조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2388선을 터치하며 2400선을 이탈하나 싶더니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가며 결국엔 240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장중 한때 상승으로 방향을 바꿨다가 다시 하락으로 전환하며 665.97포인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양 시장 현물 모두 개인은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럼 어떤 섹터가 부각됐는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양자암호 섹터가 강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팅 업체들이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국내 증시 관련주들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또 지난주 과기부가 국내 최초로 양자 정보기술 분야의 국가 표준을 제정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이 부각됐고요 케이씨에스가 상한가 기록한 가운데 드림시큐리티 등 관련주들도 상승 랠리 이어갔습니다. 다음으로 철강주 주가에 파란불이 들어왔습니다. 올해 7월에 시작된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올해가 끝나도록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우려감이 커졌습니다. 철강과 조선업황이 정반대인 데다 값싼 중국산 후판이 협상판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게다가 원달러 환율이 1470원 선을 넘어서면서 철강 회사들의 순이익 감소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철광석 등 원자재 수입 가격이 오르며 수백억 원의 손실을 입게 될 전망인데요. 한국철강이 12% 넘게 낙폭을 키운 가운데 동국제강도 4.5%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영상콘텐츠와 영화 테마도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지난 목요일에 공개된 가운데 시즌1만 못하다는 외신 평가가 쏟아졌습니다. 시즌1을 통해 보여준 참신함과 날카로운 주제 의식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내놨는데요. 주연 배우 이정재 관련주인 아티스트스튜디오가 하한가를 터치한 가운데 음향을 담당한 덱스터에도 그간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두 자릿수대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그럼 이어서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였는지도 바로 확인해보시죠. -(앵커) 시장 분위기 자체가 워낙 위축됐다 보니 말 그대로 정말 일부 테마만 강했던 하루였습니다. 첫 번째 헤드라인, 시장에 부담이 된 소식, 길어지는 탄핵 정국 원달러 환율. 한때 1487원까지 상승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시장 흐름 뉴스와 함께 따라가 볼까요. 하락 출발했지만 그래도 장 초반 낙폭은 깊지 않았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덕수 총리 탄핵을 재고해달라는 공개 발언을 내놨습니다. 탄핵안 표결이 예정된 상황에서 국정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이라고 본 건데요. 이를 기점으로 지수는 밀리기 시작합니다. 또 원달러 환율도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요동쳤는데요. 오전 11시에는 1480원을 돌파했고요. 11시 30분에는 1487원을 터치합니다. 환율이 고점을 찍자 코스피 지수도 2388선까지 내려왔는데요. 이후 12시를 기점으로 환율이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분봉으로 보면 환율을 누르려는, 그러니까 외환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움직임들이 포착됐고 개입으로 환율은 시초가 수준 1467원에서 마감했습니다. 이에 다행히 코스피도 2400선을 지키고 거래를 마쳤는데요. 환율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보니 증권가에서도 장중 긴급하게 코멘트를 여럿 내놨습니다. 키움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그리고 KB증권의 분석 속 교집합 밑줄 쳐보시죠. 일단 첫 번째 환율은 오르고 있지만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분석입니다. 키움증권, 신영증권은 신용부도스와프 CDS 프리미엄 즉 국가부도지수가 안정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신 키움증권은 앞으로 국내 경제나 시장 상황이 좋아질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환율 급등과 증시 하락이라는 자기실현적 예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진단했고요. 그리고 두 번째 밑줄 신영증권은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건 반대로 정책 당국이 환율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고도 봤습니다. 하나증권도 비슷하게 당국 개입에 한계점이 있다며 시장 안정화 조치는 환율 추세를 바꿀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밑줄, 환율 1500원 돌파 가능성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기존에는 해외 기관 중심으로 분석이 나왔는데 국내 증권사에서도 안정되지 않으면 환율 상단을 1500원으로 열어둬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여럿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밑줄, 단기적으로 봤을 때 1월 20일. 트럼프 취임이 원달러 환율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거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에 부담이 됐던 요인들 한번 짚어봤는데요.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美 증시,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일제 하락...나스닥 1.4%↓ 2024-12-30 07:20:26

- 금요일 뉴욕 증시는 단기적인 차익 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증시 낙폭이 확대됨 - S&P500은 1.1%, 나스닥은 1.4%, 다우지수는 0.7% 하락함 - 기업들은 일제히 하락함 - 미국에서 장기 국채금리가 금요일에도 또 뛰었음 - 단기물들은 대체로 약보합권을 형성하면서 엇갈린 흐름을 보임 - 달러화도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108선 부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 - 금선물 가격은 하락함 -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5주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임 - 이스라엘이 친이란 후티반군을 공격하며 지정학적 우려도 자극됨 - TSMC의 미국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할 예정임 - 관세 및 운송비용 증가로 미국 생산 비용이 대만보다 최소 30% 높을 거라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미국 공장의 파운드리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음 - TSMC는 주가가 올해 벌써 2배나 뛰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美 증시,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일제 하락...나스닥 1.4%↓**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S&P500은 1.1%, 나스닥은 1.4%, 다우지수는 0.7% 하락했다. 이는 단기적인 차익 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증시 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종목으로는 애플이 내년도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1.3% 하락했으며, 테슬라는 국채금리 상승세에 소비심리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5% 하락한 431달러에 마감했다. 또한, 그동안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양자 컴퓨팅 관련주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온큐는 5%, 퀀텀 컴퓨팅은 4% 하락했다. 국채금리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5BP 상승해 4.63%에 마감했는데, 이는 거의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다만, 단기물들은 대체로 약보합권을 형성하면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으며, 달러화도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108선 부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이시바 총리가 내년에 중의원을 해산하고 총선을 다시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이 총리는 지난 10월 취임 직후 중의원을 해산해 총선을 치렀지만 참패한 바 있으며, 내년 7월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와 동시에 중의원 선거를 다시 치르고 국회 의석 과반을 탈환하려는 전략이다. TSMC의 미국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며, 대만 언론은 관세 및 운송비용 증가로 미국 생산 비용이 대만보다 최소 30%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미국 공장의 파운드 리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주는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큰 경제 지표 발표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 ● 생방송 원문 [한눈에 보는 글로벌 마감] -(앵커) 12월 30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국내 증시 오늘 유종의 미를 잘 거둬야 할 텐데요. 뉴욕증시는 이틀 더 열리긴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어떻게 마무리가 됐는지 오늘 국내 증시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텐데 조윤지 캐스터, 금요일 장 뉴욕 증시부터 정리해 주시죠. -(캐스터) 금요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단기적인 차익 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증시 낙폭이 확대됐는데요. S&P500은 1.1%, 나스닥은 1.4%, 다우지수는 0.7% 하락했습니다. M7 기업들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에버코어가 내년도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선정했지만 1.3% 밀렸고요. 테슬라는 국채금리 상승세에 소비심리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5% 하락한 43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양자 컴퓨팅 관련주들도 부진했는데요. 아이온큐는 5%, 퀀텀 컴퓨팅은 4% 하락했고요. 넷플릭스는 성탄절 당일 독점으로 생중계한 NFL 경기가 역대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지만 1.8% 하락했습니다. -(앵커) 오징어게임2도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넷플릭스 주가가 하락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반도체 방금 전에 지금 우리 조 캐스터가 트 얘기를 했습니다만 엔비디아, 브로드컴 다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또 마이크론도 1.3% 금요일에 하락을 해서 전반적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금 국채금리 미국에서 계속 뛰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 국채금리가 금요일에도 또 뛰었더라고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이날도 5BP 상승에서 4.63%에 마감했는데요. 거의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연말인 만큼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지표나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다만 단기물들은 대체로 약보합권을 형성하면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고 달러화도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108선 부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도 158엔 부근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금선물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영향인데요. 또 달러화가 4주 연속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금에 대한 매력도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금선물은 263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반면 유가는 1% 넘게 올랐습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5주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여기에 이스라엘이 친이란 후티반군을 공격하며 지정학적 우려도 자극됐고요, WTI는 7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은 9만 3000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엔 환율은 거의 158엔, 달러당, 이렇게 근접했습니다.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거죠. 엔화 가치는 가장 낮게 지금 떨어져 있습니다. 1980년대 플라자 합의 이후에 가장 높았던 게 올해 7월 160엔을 넘었을 때였는데 그 수준에 지금 다시 근접할 정도로 달러가 강세 기타 통화가 약세입니다. 엔화 원화를 포함해서 그렇다는 거고요 토요일 새벽 2시 기준으로 달러 원 환율이 1470.5원으로 또 상승을 했습니다. 이 밖에 주요 이슈는 어떤 게 들어와 있습니까. -(캐스터) 일본의 이시바 총리가 내년에 중의원을 해산하고 총선을 다시 치르는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 10월 취임 직후 중의원을 해산해 총선을 치렀지만 참패했는데요. 내년 7월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와 동시에 중의원 선거를 다시 치르고 국회 의석 과반을 탈환하려는 전략입니다. TSMC의 미국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만 언론은 관세 및 운송비용 증가로 미국 생산 비용이 대만보다 최소 30% 높을 거라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미국 공장의 파운드리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라는 도시에서 지금 공장 신설하고 있죠? 그 옆에 텍사스주에서는 삼성전자가 지금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인접해 있는데 TSMC는 주가가 올해 벌써 2배나 뛰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좀 떨어지고. 내년에는 다른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미국 증시는 한국 증시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 출발을 기대하는 그런 주가 되겠습니다. 큰 경제 지표 발표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눈에 보는 글로벌 마감이었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라자 합의 40년, 제2의 플라자 합의 가능성은? 2024-12-30 07:19:54

- 트럼프와 시진핑이 위안화 절상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면 제2의 프라자 협정도 가능하다고 봄 - 지금은 시장이 무너진 시대임 - 시장에 의해서 위안화 평가절상 쪽으로 가서 양국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파결이 잡히면 얼마나 좋겠음 - 지금은 시장이 무너진 시대임 - 시장의 자율적인 경제를 위한 1970년 키산 체제임 - 지금 상태에서 보면 시장의 자유로 인해서 양국의 위안화 평가 절상이라는 것을 균형을 조정할 수 있는 체제는 아님 - 인위적으로 조정을 해야 되는데 어느 선을 양국이 세워하느냐 스위트 스팟의 문제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플라자 합의 이후 40년, 제2의 플라자 합의 가능성은?** 지난 1985년,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G5 국가들이 모여 체결한 플라자 합의는 세계 경제사에 큰 변곡점이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현재, 미국과 중국의 경제 상황이 당시와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제2의 플라자 합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의 국제 통화 체제가 과거와는 다르며, 시장의 자율적인 조정만으로는 불균형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또한, 중국의 경기 침체와 미국의 고금리 정책 등으로 인해 양국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2의 플라자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미·중 간의 경제 갈등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양국이 상호 협력을 통해 경제 안정을 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과연 제2의 플라자 합의가 이루어질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렇다면 트럼프와 시진핑이 지금 위안화 절상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면 제2의 프라자 협정도 가능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전문가) 사실은 시장에 의해서 위안화 평가절상 쪽으로 가서 양국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파결이 잡히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시장이 무너진 시대다. 특히 환율적인 측면에서는 시장이 무너지는 체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면 1945년의 국제통화제도 보면 금태환 브레튼 우즈체제 시스템이 됐고 이게 1970 닉슨의 금태환 정치에서 스미스 체제제-(앵커) 그렇다면 트럼프와 시진핑이 지금 위안화 절상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면 제2의 프라자 협정도 가능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전문가) 사실은 시장에 의해서 위안화 평가절상 쪽으로 가서 양국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파결이 잡히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시장이 무너진 시대다. 특히 환율적인 측면에서는 시장이 무너지는 체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면 1945년의 국제통화제도 보면 금태환 브레튼 우즈체제 시스템이 됐고 이게 1970 닉슨의 금태환 정치에서 스미스 체제 됐고 지금은 시장의 자율적인 경제를 위한 1970년 키산 체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태에서 보면 시장의 자유로 의해서 양국의 위안화 평가 절상이라는 것을 이렇게 균형을 조정할 수 있는 이런 체제는 아니다. 왜 그럴까 하는 측면은 지금은 각국 간의 조약이 뒷받침되지 않는 non-system 체제입니다. 시스템이 없는 체제다. 다른 표현으로 쓰면 젤리형 체제다,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금 무거운 아침부터 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하는 시청자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젤리를 입에 넣으면 이렇게 끈적끈적하고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뭐냐. 이에 끼기 때문에 깨끗하게 정리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non-system 젤리형 사이에서는 시장의 자율적으로 조정하지 못한다. 그러면 사실 인위적으로 조정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조정해야 되느냐 중요한 것은 달러 약세 위안화 평가에서 느끼는 만큼 어느 선을 양국이 세워하느냐 스위트 스팟의 문제죠. 양국의 이익을 반영하는 위안화 평가절상 달러 약세 폭이 어느 선까지 사용할 것이냐 하는 문제죠. 그런데 중국을 보겠습니다. 중국은 지금 경기가 어렵죠. 시청자 여러분 우리의 목표 성장률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5% 결과적으로 보면 지금 4.7% 나오는데요. 시진핑 입장에서는 계획 경제에서 목표선에 도달하지 못하는 건 치욕에 해당되거든요. 이렇게 된대요. 이런 상태에서 위안화 평가 절상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경기침체 문제죠. 경제 성장률 더 떨어지죠. 그렇다고 해서 경기 문제를 살리기 위해서 고관세 문제 이런 문제에 대응하고 경기 부양을 위해서 위안을 대폭적으로 절하하는 추세를 한번 보자 그러면 미국과의 마찰이 불가피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오도 가지도 못하는 형국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저가 매수 기회...신작 기대 고조 2024-12-27 17:42:36

- 게임 관련 기업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 보편적 관세가 부과된다 하더라도 영향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반사수혜에 대한 기대감들이 많이 들려왔음 - 게임 업황 자체가 톱라인과 바텀라인의 동시 개선 시나리오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내년도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 엔씨소프트는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인력 감축을 통한 비용 효율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음 - 엔씨소프트는 내년 하반기에 아이온2라고 하는 가장 기대되는 게임들이 출시가 될 예정임 - 내년도에 인건비 감소가 불러오는 효과 자체가 연간 600억 정도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음 - 이런 것들을 감안해 보면 엔씨소프트는 현재 구간대에서 저가 매수의 활용을 충분히 해 보셔도 될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내년 엔씨소프트,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일까?** 게임 산업은 2023년과 2024년과는 달리 내년 다수의 대표적인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PC와 콘솔 중심의 새로운 플랫폼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내년 하반기에 가장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인 '아이온2' 출시를 앞두고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최근 인력 감축을 진행하고 있어 내년에는 비용 효율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이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최근 700명의 인력이 퇴사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내년에는 연간 600억 원 규모의 인건비 감소가 예상된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최근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들의 저가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120일 이동평균선을 소폭 하회하고 있으나, 투자자 동향에서는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엔씨소프트는 내년 신작 출시와 비용 절감에 따른 이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재 구간에서 저가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투자 전에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미래 전망을 꼼꼼히 분석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적절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렇다면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이태우 파트너의 원픽 하나 좀 소개해 주신다면 어떤 종목이 있을지 들어볼까요? -(전문가) 오늘 준비한 기업이 게임 관련 기업이고요. 사실 게임 관련 기업들은 최근에 이야기들이 좀 많이 나왔었던 것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 보편적 관세가 부과된다 하더라도 사실 그렇게 영향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오히려 반사수혜에 대한 기대감들이 좀 많이 들려왔었습니다. 실제로 이 업황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 봤을 때 게임 업황 자체가 톱라인과 바텀라인의 어떤 동시 개선 시나리오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내년도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이 중에서 오늘 좀 소개해 드릴 기업이 엔씨소프트라고 하는 기업입니다. 물론 최근에 신탁 출시 이후에 주가 흐름 자체는 지지부진한 그런 움직임을 가져가고는 있지만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최근 들어서 계속해서 꾸준히 저가 매수에 대한 움직임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 이유를 한번 좀 말씀을 드려보자면 크게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들인데 보통 이제 지난 23년과 24년과 다르게 내년도를 바라보게 되면 굉장히 게임사들이 5개 이상의 대표적인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고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모바일 중심의 어떤 게임 출시가 많이 있었다고 하면 내년에는 PC라든지 콘솔 중심의 어떤 새로운 플랫폼 출시가 기대가 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엔씨소프트뿐만 아니라 넷마블이라든지 컴투스와 같은 이런 게임사들이 인력 감축을 현재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구조조정 이후에 비용 효율화까지 고려해 본다면 이익성도 긍정적일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엔씨소프트 같은 경우에는 사실 최근에 이제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 이후에 어떤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들이 소멸되긴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현재 그 해당 신작에 대한 매출 흐름들을 보게 되면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12월 4일에 출시가 됐고 일주일 지난 이후에도 매출 순위 5위권에 랭크되면서 물론 지금은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안정적인 매출 트래픽에 대한 부분들이 유지가 되고 있다라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될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엔씨소프트 같은 경우에 내년 하반기에 아이온2라고 하는 가장 기대되는 게임들이 출시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바라보셔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비용 절감에 대한 부분도 최근에 희망퇴직으로 한 700명 정도의 인력 퇴사가 나와줬습니다. 그에 따라서 이번 4분기 때는 관련해서 퇴직금 명목으로 일회성 비용 10억원 정도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연히 4분기 실적에 반영이 되겠죠. 하지만 이제 내년도를 보게 되면 인건비 감소가 불러오는 효과 자체가 연간 600억 정도 규모의 어떤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감안해 보면 내년도 신작 출시 이벤트 그리고 이 비용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 자체도 내년도에 한 1800억 정도가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감안해보면 엔씨소프트는 현재 구간대에서 오늘 이제 한 5% 정도 밀리긴 했지만 오히려 이런 구간에서 저가 매수의 활용을 충분히 해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지금 오늘 저점을 이탈한 그런 움직임 자체가 120선 구간을 소폭 이탈하긴 했지만 오늘장에서 투자자 동향도 보시게 되면 외국인들은 오늘 일부 매도는 했지만 그동안의 매수 흐름들이 꾸준히 이어졌다는 것. 그래서 지난 11월 22일 이후부터 한 차례 정도 12월 10일 구간을 제외하고는 순매수세가 꾸준히 유입이 됐다라는 것도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2월 12일 매도 물량 자체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었다라는 거. 그래서 여러 가지를 바라보신다면 엔씨소프트는 현재 시점에서 충분히 관심을 가지셔도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이렇게 투자 전략과 함께 승부처 종목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감과 비용 절감을 가져가며 엔씨소프트까지 만나봤습니다. 지금까지 이태우 주식파트너와 함께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앵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올해 마지막 주말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분기 어닝시즌 임박...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은? 2024-12-27 17:02:12

- 1월 승부처로 4분기 실적 시즌을 살펴보고 있음 -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 이전에 30개 중에서 13개가 실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는데 그런 기업들이 주가가 상당히 좋았음 - 이번에 어닝 서프라이가 나올 만한 기업들을 쭉 제시를 했음 - 첫 번째가 GS건설 두 번째가 더존비즈온임 - 조선 섹터에서 한화오션을 톱픽으로 보고 있음 - 한화오션의 경우 유상증자를 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 삼성중공업이 유상증자를 찍고 난 다음에 1년 뒤에 주가가 갔던 흐름처럼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4분기 실적 시즌 임박...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은?**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왔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실적 시즌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전 실적 시즌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의 주가가 대체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항공우주, 크래프톤, 삼성화재 등은 지난 어닝 시즌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시장 컨센서스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종목들은 같은 기간 동안 수익률이 부진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이번 어닝 시즌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들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GS건설, 더존비즈온, 제주항공, 펄어비스, CJ CGV, 한화솔루션, 한국전력, 콘텐트리중앙, 기업은행, HD현대미포 등이 꼽혔다. 이 중에서도 GS건설과 더존비즈온은 각각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105%, 49.2%로 높아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한편, 조선과 전력 설비 분야에서는 한화오션이 톱픽으로 꼽혔다. 최근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국내에서의 수주 제한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다만, 실적이 다이나믹하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며, 작년에 실시한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인해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이번 4분기 실적 시즌에서는 기업들의 실적과 함께 경제 지표들도 눈여겨봐야 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와 인플레이션 상황 등이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가오는 1월 승부처로 4분기 실적 시즌 저희가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사님께서는 어떤 섹터의 성적표가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그리고 미리 모아갈 실적주 한번 선정을 해볼까요. -(전문가)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 이전에 30개 중에서 13개가 실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는데 그런 기업들이 주가가 상당히 좋았다는 겁니다. 한국항공우주, 크래프톤, 삼성화재 등이 높은 기간의 수익률이 상당히 잘 나왔고 시장 콘셉트보다 더 부진한 실적으로 기록했던 종목들은 같은 기간 동안 수익률이 되게 부진했다는 것들을 봤을 때는 이번에 어닝 서프라이가 나올 만한 기업들을 쭉 제시를 했거든요. 거기에 첫 번째가 GS건설 두 번째 더존비즈온, 제주항공, 펄어비스, CJ CGV, 한화솔루션, 한국전력 그리고 콘텐트리중앙, 기업은행, HD현대미포 이렇게 지금 10개 종목을 제시를 했고 특히 GS건설 같은 경우에는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105% 이상 나왔고요. 더존비즈온도 49.2%라서 GS건설이랑 더존비즈온을 주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두 분 공통적으로 나온 종목이 있습니다. 더존비즈온 좀 신기하고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을 더 드려보자면 앞서서 반종민 소장님께서 조선과 전력 설비에 대한 톱픽은 꼽아주시지 않았어요. 다들 아는 내용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좀 궁금하네요. 조선섹터에서 어떤 종목을 가장 톱픽으로 보고 계실까요? -(전문가) 좀 아이러니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한화오션을 좀 계속적으로 주목을 해야 된다라고 볼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최근에 그 필리조선소를 인수를 했잖아요. 그런데 그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우리나라 수주를 받을 수 없는 그러니까 도크가 꽉 찼기 때문에 수주를 받을 수 없다라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필리조선소를 통해서 하면 도크가 좀 더 열려 있다라는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에 대한 수주를 좀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보고 있고요. 실적에 대해서는 다이내믹하게 확 뛰거나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천천히 올라갈 건데 작년에 유상증자 1조 정도 했던 그런 매물들이 좀 있기 때문에 올라간다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한화오션의 경우에는 좀 길게 차분하게 보시면 이전에 삼성중공업이 유상증자를 찍고 난 다음에 1년 뒤에 주가가 갔던 흐름처럼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립니다. -(앵커) 오히려 도크가 좀 더 여유 있는 조선주가 더 낫다는 거예요. -(전문가) 어떻게 보면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조선주 중에서는 한화오션을 반종민 소장은 좀 좋게 보 보신다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1월 주요 일정을 통해서 승부처가 될 종목과 모멘텀 살펴봤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외거래 특징주> 파이버프로임, 일신석재 2024-12-27 17:01:30

- 정규장 마감 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로 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이뤄짐 -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상승률과 코스닥 상승률을 체크해 봄 -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들과 코스닥 하락률 상위 종목들을 살펴봄 -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톱3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짚어봄 - 3위에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올라옴 - 2위는 일신석재임 - 1위는 파이버프로임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가장 탄력성이 좋을 것 같음 - 자율주행 섹터 자체가 내년도 한 해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지속적으로 좋을 가능성이 높음 -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 수행단을 보게 되면 긍정적이라는 전망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상황임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를 들어봄 - 자율주행 수혜 기대감 속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를 들어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이 시각 시간외 단일가>?정규장 마감 후 주목할 종목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로 이루어지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다양한 종목들이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금일 정규장에서 하락 마감한 종목들 중 일부가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코스피 시장에서는 에이프로젠과 바이오로직스가 각각 9%대의 강한 상승률을 보이며 상단에 위치해 있다. 디아이 또한 정규장에서의 3%대 하락을 회복하며 3%대 오름세를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거래량이 실린 종목으로 오리엔트정공과 파이버프로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TSE와 케스피온 등이 상승률을 가져가고 있다. 한편, 코스피 시간외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금강공업, 씨아이테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우선주 등이 있으며, 코스닥에서는 삼영이엔씨와 큐캐피탈 등이 약세 흐름을 보인다.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톱3 중에서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3위에 올랐다. 동사는 자율주행 섹터에 속하는 기업으로, 4D 이미지 레이더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도 해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이미 미국형 스쿨버스 사업에 제품을 탑재하였으며,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가전제품으로의 레이더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몇 개월간의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과 연기금 중심의 매수 흐름이 관측되어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전반적으로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는 정규장에서의 변동 이후 일부 종목들이 회복세를 보이는 양상이며, 개별 종목들의 이슈와 전망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시간외 단일가] -(앵커) 장 마감 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시간외 투자. 시간외 거래 동향 만나보는 이 시각 시간외 단일가 시간입니다. 정규장 마감 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10분 단위로 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이뤄지는데요. 그럼 먼저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상승률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위에 에이프로젠 , 바이오로직스 보이는데요. 오늘 1%대 하락 마감한 정규장과 달리 시간내에서는 현재 9%대 강하게 상승불 켜며 상단에 위치해 있는 모습 보이고요. 디아이도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정규장 3%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간내에서는 현재 3%대 오름세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간외 단일가 코스닥 상승률도 함께 체크해 보시죠. 순위권 내에서는 현재 대부분 단주 거래가 이뤄지는 가운데 거래량이 좀 실린 종목으로는 오리엔트정공이나 파이버프로 정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 TSE나 케스피온 같은 경우에도 상승률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하락률 상위도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들입니다. 먼저 금강공업 5%대 밀리며 37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씨아이테크도 보입니다. 오늘 보합으로 마감했었는데요. 시간외에서는 현재 3%대 약세 흐름 가져갑니다. 그리고 코오롱그룹, 모빌리티그룹 우선주도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정규장 강했습니다. 25%대 상승 마감했는데요. 현재 시간외에서는 약세 흐름을 가져갑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코스닥 하락률까지 짚어보시죠. 어떤 종목들이 하락세를 가져가는지 확인해보시면 삼영이엔씨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상한가 기록했었죠. 시간외에서는 현재 하락 전환하며 상단에 위치해 있는 모습이고요. 이 밖에 큐캐피탈 같은 경우에도 13%대 상승 마감한 정규장과 달리 시간에 약세 흐름을 가져갑니다. 이렇게 시간외에서는 어떤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이어서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톱3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짚어보시죠. 먼저 3위에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정규장 15%대 상승 마감했는데요. 시간외에서도 현재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고요, 이어서 2위도 보겠습니다. 2위에는 일신석재 자리했습니다. 정규장 소폭 상승 마감에 이어 시간외 거래량을 끌고 오며 더 큰 상승세 현재 보여주고 있고요. 마지막 1위도 확인해보시죠. 1위에는 파이버프로 보입니다. 정규장 4%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재 시간에서도 흐름 이어가며 1위에 랭크됐습니다. 이렇게 세 종목 시간의 특징주로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이 중에서 이태우 파트너님께서 보시기에 어떤 종목이 다음 주까지 시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전문가) 이 중에서는 세 번째 말씀하셨던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가장 이제 탄력성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율주행이라고 하는 섹터 자체가 다음 주뿐만 아니라 이제 내년도 한 해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지속적으로 좋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역시나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 수행단을 보게 되면 긍정적이라는 전망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상황이고요. 특히나 이 중에서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부분입니다. 4D 이미지 레이더 센서에 대한 부분을 만들고 있는 기업인데 특히나 이제 내년도에 해외 매출에 대한 부분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고요. 이 중에서도 미국형 스쿨버스 사업이 최근에 이제 해당 제품들이 미국 스쿨버스 향으로 탑재가 됐다는 부분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이제 대당 21대의 동사 레이더가 적용이 되는데 하나로 한 700만 원에 계약이 됐다는 소식들이 있고요. 그와 더불어서 가정용으로 봤을 때도 LG전자를 고객사로 둔 레이더 공급들이 확장이 되고 있는 시점인데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서 보급형 모델로의 어떤 범위가 이 해당 제품들이 탑재된 어떤 가전제품의 범위가 확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연간 50억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영업이익에 대한 적자 흐름들을 가져가다가 내년도에 보수적으로 산정을 한다 하더라도 예상되는 매출액 수준인 200억 내외 수준을 기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에 따라서 영업이익단에서도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흑자 전환을 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같은 경우가 9월 , 10월, 11월 구간대에서 1만 2000원 구간대의 거래 흐름 자체를 보시게 되면 저항을 받으면서 돌파를 하지 못했던 움직임들이 가져가고 있었는데 이번 주 들어서 거래량을 좀 강하게 실어주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해당 구간대를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들이 나타났습니다. 해당 돌파 시점에 어떤 종목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보시게 되면 기관이라든지 연기금 중심의 매수 흐름들이 유입이 됐다는 걸 보신다고 하면 이 부분도 수급단에서 그리고 또 기술적으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고 해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자율주행 수혜 기대감 속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 들어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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