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 신년 효과 기대감"...2,400선 버팀목 기대감 2024-12-30 13:32:24
- 환율이 위쪽에서 고착화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 - 시장에 주목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변동이 제한적으로 나타나면서 지수 상승은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외국인의 저가 매수가 들어오면서 반등하고 있음 - 제약바이오 섹터가 강한 상승이 나타나고 있음 - 현재 시장은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해진 시기임 - 환율이라든지 대외 여건이 안정화되게 되면 언제든지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시장이 반등할 수 있는 환경임 - 현재 시점에서는 매도세보다는 점진적으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는 시기임 -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다음에 상황을 체크를 하고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음 - 현재 시점에 대해서는 전략 수립을 짜기가 애매한 상황임 - 현금 비중은 어느 정도 갖고 계시는 게 나을 것 같음 - 국내 증시에 올해 내년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것을 찾아볼 때 정책들에 관련된 내용들이 상당히 나오고 있음 ● 신년 효과 기대되는 바이오주, 코스피 2400선 회복할까 2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달러당 원화 가격은 1470원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장에서는 바이오주가 증시를 이끌고 있으며, 신년 효과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다소 안정화를 찾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3년 12월 증시가 좋지 않았던 만큼, 과거 통계를 봤을 때 내년 1월에는 조금 더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한다. 또한, 현재 국내 증시가 초저평가 영역에 진입해 있어 저가 매수세가 발동되고 있으며, 이제는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해진 시기라고 분석한다. 다만, 트럼프 정부의 관세 문제 등 대외적인 변수가 많아 아직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현금 비중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테마 중심으로 트레이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국내 정책 관련주인 제약바이오주와 인공지능 관련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환율 보시죠. 환율이 위쪽에서 고착화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죠. 지금은 보합에서 등락을 거듭합니다만 여전히 절대적인 수치는 높습니다. 달러당 원화가격 이 시각 현재 1470원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장에 어디에 주목해야 할까요? 네 분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오늘장 한마디부터 듣겠습니다. 정태근 이사께서 시작해 주시겠습니까? -(전문가) 오늘장은 바이오가 증시를 이끈다. 그리고 신년 효과가 반영이 되는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정치적인 어떤 불안이라든지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트럼프 관세 우려로 인해서 달러 강세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자꾸 시장에 어떤 환율 리스크라든지 이런 정치 리스크가 부각이 되고 있는 상황들인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악재라고 해소가 될 악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이 말씀 드릴게요. 이 말씀 드리고 마무리를 그냥 지을게요. 잘 아시겠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달이 바뀌게 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주도적으로 바뀌는 그런 흐름들이 있었거든요. 플러스 해서 다음 달로 넘어가게 되면 신년이거든요. 이게 2021년을 제외하고는 2019년도 그렇고 2013년도 그렇고 12월달에 증시가 안 좋았을 때 1월달에 증시가 좋은 그런 흐름들이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12월달 증시가 그렇게 좋지 않았었기 때문에 내년 1월 같은 경우에는 이런 과거 통계를 봤을 때 조금 그래도 긍정적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시장 내부적인 부분도 계속 체크를 해 봐야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누도록 하고 한민엽 부센터장께서는 시장 어디에 주목을 하십니까? -(전문가) 오늘 2024년도 마지막 거래일 외국인 기관에 대한 수급이 오전에 유입되면서 지금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조금 더 아쉬운 부분은 지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변동이 제한적으로 나타나면서 지수 상승은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피 기준으로 2410포인트로 기준으로 했을 때 상하 20포인트 변동이 예상이 되고요. 그래서 상승이 나온다면 2430포인트대의 저항을 받고 하단은 2390포인트대까지 변동이 열려 있다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지금 외국인의 저가 매수가 들어오면서 반등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최근에 몇 달 동안 쉬었던 제약바이오 섹터가 강한 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을 필두로 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승이 나타나는데 일단 시장의 상승의 키포인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얼마만큼 시장을 이끄느냐의 결정이 될 것 같고요. 오늘 마지막 거래일 다행스럽게 제약바이오섹터에서 수급적인 강한 유입이 들어오고 있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마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대응하기 쉽지 않지만 그 안에서 그래도 볼 만한 부분, 포인트들 계속 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훈 과장께서는 한 줄평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전문가) 앞서 모두에서 앵커 브리핑에서도 말씀해 주셨다시피 지금 현재 2400선 이하에서는 역시나 지금 국내 증시 같은 경우에는 초저평가 영역에 진입한 상황에서 저가 매수세가 발동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금 최근에 계속 반복적으로 시장에서 한 2400선을 기점으로 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진정이 되면서 반등하는 그런 흐름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말해서 지금 현재 시장은 이제는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해진 그런 시기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도 특별한 호재가 시장에는 없는 상황인데요. 원달러 환율이 다소 안정화를 찾았다라는 점. 이 부분이 역시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그러한 매수세, 오전장에 매수세를 일으키면서 시장 반등을 이끌었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이렇듯 지금 시장에서는 환율이라든지 대외 여건이 조금만 안정화되게 되면 언제든지 이러한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시장이 반등할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현재 시점에서는 매도세보다는 이제 점진적으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는 그런 시기가 아닐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현실적으로 시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들 체크해 주셨습니다. 기회 요인 잠시 후에 구체적으로 듣도록 하고요. 마지막으로 반종민 소장의 오늘장 한 마디 듣겠습니다. -(전문가) 일단 때를 기다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트럼프 정부에 대해서 지금 들어온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정책적인 이슈들도 같이 체크를 해야 되고요. 심지어 국내 이슈도 같이 체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은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다음에 상황을 체크를 하고 그때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점에 대해서는 전략 수립을 짜기가 애매한 상황이다 보니까 현금 비중은 어느 정도 갖고 계시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심지어 지금은 테마 중심으로 많이 흘러가기 때문에 10% 비중 정도는 트레이딩 관점으로 유효하니까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트럼프 정부의 경우에는 지금 관세에 대한 얘기들도 나와 있고 여러 가지 대외적인 변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게 어느 정도 해소가 돼야지만 그래도 가닥을 잡을 수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점을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국내 증시에 올해 내년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것을 찾아볼 때 지금 계속 정책들에 관련된 내용들이 상당히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식약처에서 내년부터 28년까지 세포 유전자 치료와 관련된 내용이 나왔고 2025년 2월부터 첨생법 개정안도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보니까 제약바이오 중심에 대해서는 앞으로 기대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게다가 인공지능 대전환 관련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 기술을 발표를 했는데 여기에 AI 반도체와 AI 양자 정보기술, 딥페이크, 콘텐츠 보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환율 시대, 주목받는 수출주는 2024-12-30 12:34:44
- 환율이 오르면 오를수록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임 - 환율 수혜주로 전력기기 쪽을 말씀드리고 싶음 - 전력기기에 대한 수요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봐야 될 것 같음 - 미국 쪽에서의 수주라든지 전략기기, 변압기에 대한 교체 수요도 계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임 - 트럼프 같은 경우는 SOC를 중점적으로 볼 것 같음 ● 고환율 시대, 주목받는 수출주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며 고환율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수출주인 자동차와 조선주 외에도 전력기기 섹터가 주목받고 있다. 전력기기는 대표적인 수출 산업 중 하나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I 붐과 전력난, 교체 수요 등이 겹치면서 전력기기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코스피, 코스닥의 흐름과 환율 변동에도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고환율 상황에서 달러를 지속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미국의 SOC 투자 확대와 전력망 재정비 계획 등도 전력기기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환율 시대에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자동차, 조선주 뿐 아니라 전력기기 섹터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투자 전에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미래 성장성 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대표적인 수출주가 자동차죠. 환율이 오르면 오를수록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텐데요. 최근 시장 하락과 함께 조정이 나왔던 현대차랑 기아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을 역대 최대를 찍으면서 계속해서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역시나 조선주 빼놓을 수 없는데 삼성중공업까지 체크해 주셨고요. 매니저님 또 간략하게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율 수혜주로 앞서 조선주 짚어주셨는데 그 밖에 어떤 섹터 보십니까? -(전문가) 저는 이 전력기기 쪽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해도 좋았죠. 내년에도 좀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출로 돈을 버는 기업이면서 동시에 이제 미국 쪽으로 수출을 많이 하고 있죠. 지금 AI 붐이라든지 또는 이런 전력난 그리고 교체 수요 이런 것들이 전부적으로 겹쳐지면서 사실은 올해도 굉장히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 굉장히 최근에 단기 주가 흐름을 보시더라도 시장이 코스피, 코스닥의 흐름, 환율 이런 것들과 좀 멀리 떨어져서 오히려 안정적으로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방금 말씀드렸던 환율 이런 고환율 입장에서 달러를 계속적으로 벌어들어올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원화로 환산을 해봤을 때는 실적이 조금 더 계속 그로스가 붙어갈 수 있는 부분들도 하나의 포인트로 볼 수 있겠고 역시나 수출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원화 가치가 약세라는 이 시점에서는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다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력기기에 대한 수요는 사실 이 사이클이 올해 초 작년 말부터도 계속적으로 어디가 고점이냐에 대해서 좀 논란이 있었는데요. 아직은 시간이 좀 더 많이 남았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이제 미국 쪽에서의 수주라든지 전략기기, 변압기에 대한 교체 수요도 계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히 트럼프 같은 경우는 아마 SOC를 중점적으로 볼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깔려 있는 전력망에 대한 재정비라든지 에너지를 개발한이후에 이것에 대한 송배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계속 연관이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트럼프 정권 하에서도 함께 수혜를 볼 수 있는 쪽으로 전력기기 쪽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정받는 금융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2024-12-30 12:34:23
- 금융주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있음 - 금융 당국에서는 정책의 불확실성과 관계없이 밸류업 정책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힘 - 환율이 높아질수록 금융지주들이 배당할 수 있는 여력도 함께 줄어듦 - 금융주들이 급락했었던 것은 환율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해 볼 수 있음 - 지금 국면은 1차적으로 조정을 받고 나서 2주 정도는 살짝 횡보를 하고 있는 것 같음 - 지금 진입하기에 너무 좋은 시점이냐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음 ● 조정받는 금융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2024년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섹터가 조정을 받았다. 금융주도 예외는 아니었다. 금융주는 실적 개선과 함께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다. 먼저, 정치적 이슈가 금융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 정권에서 추진하던 '밸류업 정책'이 폐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주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그러나 금융 당국은 정책의 불확실성과 관계없이 '밸류업 정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요인은 환율이다. 현재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은행주가 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 달러 환율이 상승할수록 은행의 배당 여력이 감소한다. 또한, 환율 상승은 은행의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켜,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당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게다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융주를 매도하면서 금융주의 주가가 하락했다. 2023년 3분기 기준으로 금융회사들은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이 감소했으며, 4분기에도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금융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당분간 적극적인 트레이딩보다는 조정이 나올 때 매수 기회를 찾는 것이 좋다. 금융 당국의 정책 방향과 환율 변동 등을 주시하며, 금융회사의 재무 상태와 수익성을 분석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전력기기까지 짚어주셨습니다. 다음 고민도 만나보도록 하죠. 다음 고민입니다. 최근에도 금융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 배당만 남은 금융주 지금부터 투자를 시작해도 될까요라는 고민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많은 섹터들이 조정이 나왔습니다. 금융주도 마찬가지였고 사실 금융주와면 실적도 실적이지만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거기에 대한 기대감이 컸거든요. 그런데 그 기대감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전문가) 아무래도 이제 정책이겠죠. 정책 부분인데 지금 현 정권에서 계속 지금 끌고 왔었던 밸류업 정책 자체가 폐기되는 것이 아니냐에 대해서 사실 이제 해당 이슈 이후로 많이 언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금융 당국에서는 정책의 불확실성과 관계없이 우리는 밸류업 정책을 끝까지 좀 이어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힌 바가 있고요. 하지만 시장에서는 혹시나 하는 부분이 역시나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 주가에 반영이 되고 있고요. 또 하나는 환율인데요. 오늘 뭐 계속 환율 얘기를 드릴 수밖에 없는데 은행주들도 이 환 리스크에 굉장히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달러가 지금 1450원, 1460원 계속적으로 올라갈수록 은행이 배당할 수 있는 여력도 함께 줄어든다고 봐야 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 부분이 CET1이라는 비율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하나의 건전성 지표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환율이 10원 올라갈수록 해당 비율이 한 6P 정도 오히려 비율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해당 비율에 따라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금융지주 회사들이 배당을 얼마나 줄지 이것을 건전성 지표를 통해서 가늠을 해 볼 수 있는데 환율이 높아질수록 결론적으로 불리해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배당을 하거나 주주 환원책을 펼칠 수 있는 그 영역이 조금씩 좁아진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1500원이라는 숫자를 지금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는 전분기 대비해서도 분명히 재정 건전성은 소폭이나마 조금 악화가 되었고 이 해당 비율이 떨어짐에 따라서 우리 금융지주들이 배당할 수 있는 여력도 함께 조금은 줄었다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3분기 기준 대비해서 4분기에도 역시나 조금 떨어질 것으로 전체적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확실한 지표를 까보기는 해야겠죠. 하지만 어느 정도는 이것도 예측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그동안 금융주들이 급락했었던 것 중 하나는 물론 코스피 전체를 외국인이 매도하기도 했지만 금융주들도 많이 팔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환율과 연관이 되어 있다라고 판단해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지금 국면은 1차적으로 조정을 받고 나서 한 2주 정도는 살짝 횡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진입하기에 너무 좋은 시점이냐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조정이 있어야지 더 매력적인 가격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금융주 지금 당장 적극적인 트레이딩보다는 살짝 조정이 나왔을 때 그때 매수의 기회로 삼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간 윤희선 차장, 권택중 매니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거래일 한국 증시, 상승 반전 2024-12-30 11:16:57
- 코스피와 코스닥이 저가 매수가 들어오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함 -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75원으로 출발함 - 1460원대로 내려오면서 1467원선을 지나고 있음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으로 시장 분위기를 살펴봄 - 제약주가 개별주들의 호재와 맞물려 30일 증시를 주도하고 있음 - 24년의 마지막 거래일 오늘은 바이오의 날임 ● 마지막 거래일 맞은 한국 증시, 상승세로 돌아서 2024년의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한국 증시는 오전 중 하락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초 2400선을 하회하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1.66% 상승한 242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또한 1.66% 상승하며 677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75원으로 출발하며 1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고환율은 강달러 현상 지속과 대행의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에 기인한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원화가 강세로 전환될 요인이 부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악재 발생 시 환율이 1500원 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원화 강세가 나타나며 1467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제약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은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힘입어 5% 가까이 상승하였으며, 경보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유한양행, SK바이오팜, 녹십자홀딩스 등도 동반 상승중이다. 또한 테슬라의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 관련주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시각 시황]-(캐스터) 2024년의 마지막 거래일 11시 10분 이 시각 시장 상황 전해드립니다. 오늘 양시장 하락 출발했습니다만 저가 매수가 들어오면서 양시장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는 2400선을 하회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들어오면서 현재는 1.66% 상승 2420선을 지나고 있고요. 코스닥은 1.66% 상승하면서 장중 고점을 점차 높이고 있는데요. 현재는 677포인트를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 살펴보시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75원으로 출발하면서 15년 만에 전례 없는 고환율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달러 현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행의 탄핵이라는 정치적 불확실함이 다시 한번 강해졌기 때문인데요.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원화가 강세로 돌아설 재료가 딱히 없는 상황이라며 추가 탄핵이나 외국인 자금 이탈이 현실화된다면 환율 1500원 선으로 갈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은 1475원으로 출발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원화 강세가 나타나고 있고요. 현재 1460원대로 내려오면서 1467원선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럼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으로 오늘 시장 분위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장 분위기 좋은 가운데 삼성전자는 0.37%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중에 잠깐 상승하는 모습도 짧게 보여줬습니다만 다시 0.37%에서 0.18%대 약보합권을 보이고 있고요. SK하이닉스는 0.22%대 상승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 거의 3% 가까이 상승하면서 바이오주 분위기 좋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비상경영에 돌입했다며 목표가를 12% 낮춘 44만 원 목표가가 제시된 가운데 다행히 주가는 1.43%대 상승하고 있고요. 말씀드렸다시피 24년의 마지막 거래일 오늘은 바이오의 날입니다. 제약주가 개별주들의 호재와 맞물려 30일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데요. 특히 27일 장 마감 후 셀트룬이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을 발표하면서 현재 5% 가까운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요. 코스피에서는 다시 거래가 재개된 경보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유한양행, SK바이오팜 그리고 녹십자홀딩스가 셀트리온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KB금융은 보합권이고요. NAVER 외국인은 12월 하루 빼고는 모두 매수한 가운데 오늘도 1%대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 살펴보도록 하시죠. 오늘 제약바이오 그리고 로봇, 양자 암호 같은 테마주까지 모두 오르다 보니까 오늘 코스닥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률 점차 오르고 있는데요. 알테오젠 역시 장중 고점을 점차 높여가면서 5% 넘게 상승하고 있고요. 지난주 금요일 미국 장에서는 테슬라가 차익 실현 매물로 5%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테슬라의 4분기 차량 인도량이 발표되는데요. 테슬라는 지난 3분기부터 중국에서 차량 등록이 늘어나면서 지난 23일에는 중국에서 모델 Y가 완판됐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이번 테슬라 전기차 인도량이 4분기에는 51만 500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 발표를 앞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은 2.87%대 상승, 에코프로도 3% 넘게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가켐바이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기관은 5거래일째 매수하고 있고요. 오늘 외국인도 같이 동반 매수가 들어오면서 장중 고점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6%대 상승 반면 삼천당제약은 약보합권에서 머무르고 있는 모습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락 출발했지만 그래도 상승으로 마무리가 되는 듯한 시장입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韓증시, 하단보다 상단이 열려 있어" 2024-12-30 11:16:16
- 내년 증권사들의 전망을 브리핑을 받았는데 상단이 가능한가라는 의문도 남아 있음 - 대외적인 상황들은 녹록지 않다고 판단을 하고 있음 - 하단에 대한 상방은 크게 열려 있지만 하단에 대한 부분들은 더욱더 크게 빠질 구간은 없다고 생각함 - 트럼프 정부가 집권을 하게 됐을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쪽과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쪽을 유효하게 봐야 함 - 조선, 전력 관련된 종목들은 올해도 좋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좋은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보고 있음 - 통신장비 쪽은 트럼프 정부 1기 때도 화웨이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 때문에 시세 흐름이 굉장히 강했음 - 통신장비 쪽은 양자암호라든지 첨단 기술들이 발전할수록 가장 필요한 분야로도 계속 거론이 되고 있는 만큼 지금 시장 불확실성이 아직은 존재하는 구간에서는 지속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림 - 내년 증시는 밑으로보다는 위로 조금 더 열려 있는 것 같음 ● 내년 국내 증시, 하단보다 상단이 크게 열려 있어 올해 국내외 경제는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증권사들은 내년 국내 증시에 대해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증권사는 내년 국내 증시가 하단보다 상단이 크게 열려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정치적인 불확실성도 존재한다. 특히, 트럼프 정부가 집권할 경우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이미 대내적인 불확실성에 대한 부분들이 노출되어 있고, 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도는 충분하다는 평가다. 시기적인 부분이 문제다. 현재 시장에는 주도 섹터가 부재한 상황이다. 반도체와 2차 전지 등 기존 주도 섹터들의 업황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하다. 공백을 채워줄 새로운 섹터가 필요한데, 최근 조선주와 제약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섹터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강세를 이어갈지가 관건이다. 시장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구간에서는 통신장비, 전력설비, 조선 등 트럼프 정부가 집권했을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당 업종들은 올해도 좋은 흐름을 보였으며, 내년 상반기까지도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주식 시장은 예측하기 어렵다. 전망대로 증시가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계획을 세우고,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또한, 적극적인 자산 배분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제 내년을 바라봐야 되겠죠. 증권사들의 내년 전망을 저희가 조금 브리핑을 받았는데 과연 지금 상황이라면 상단이 가능한가라는 의문도 있으실 것 같아요. 이지은 대표하고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전문가) 일단은 전망치가 여러 가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여전히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상황들은 사실 녹록지는 않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분위기가 있고 또 정치적인 불확실성, 거기에 트럼프 정부가 집권을 하게 됐을 때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은 지켜봐야 될 요인들이 많기는 하다는 부분들이 저의 생각이고요. 다만 아직까지 이런 우리가 대내적인 불확실성에 대한 부분들은 이미 노출된 경향이 있고 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게 시기적인 부분이 도래를 했을 때는 분명히 가격적인 메리트에 대한 부분들을 통해서 매수세에 대한 강한 유입은 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상황이 올 때까지 하단에 대한 상방은 크게 열려 있지만 하단에 대한 부분들은 더욱더 크게 빠질 구간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시기적인 부분들이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게 문제인데 지금 시장에 주도 섹터가 부재하다는 게 가장 큰 우려해야 될 요인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반도체, 2차 전지 지금 업황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한 상황이고 그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게 지금 최근에 조선주들의 흐름이 좋았고 오늘 제약바이오 흐름들이 강하게 이어가고는 있지만 일단은 반도체라든지 2차 전지, 시장을 그동안 주도했던 섹터들 쪽에서의 강세 흐름이 나타나줘야지 시장 전반적으로 체력이 강해지고 끌어올려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내년 트럼프 정부가 집권한 이후에 불확실성에 대한 제거 요인이 적용되면서 그 부분이 풀릴 수 있을지 그걸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시장이 전반적으로 아직까지는 특히 정국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이런 부분들이 존재하다 보니까 매수세가 쏠리는 쪽이 어딘가 보면 결국에는 트럼프 정부가 집권을 하게 됐을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쪽 그리고 그 수혜를 통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쪽, 여전히 유효하게 보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조선, 전력 이쪽 관련된 종목들은 올해도 좋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좋은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보고 있고요. 최근 눈에 띄는 쪽이 통신장비 쪽인데 트럼프 정부 1기 때도 화웨이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 때문에 지금 통신장비 관련된 종목들의 시세 흐름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그 흐름이 지금도 최근 들어서 오픈랜 관련돼서 화웨이 규제 관련된 소식이 나오면서 통신장비 쪽 관련된 움직임이 굉장히 좋았는데 통신장비 쪽은 양자암호라든지 이런 쪽 그리고 첨단 기술들이 발전할수록 가장 필요한 분야로도 계속 거론이 되고 있는 만큼 지금 내년에 우리나라, 미국 주파수 경매도 지금 일정이 있는 상황입니다. 통신장비주도 오늘은 살짝 쉬어가는 흐름들이 나와주고 있지만 일부 관련된 종목들의 흐름들이 강세가 나온 만큼 통신장비, 전력설비, 조선 이쪽은 지금 시장 불확실성이 아직은 존재하는 구간에서는 지속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어쨌든 내년 증시는 밑으로보다는 위로 조금 더 열려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워낙 많이 빠져 있기 때문에 하방보다는 상방 쪽이 더 많이 열려 있다는 의견이니까요. 증권사들도 많이들 그렇게 보는 것 같긴 합니다. 전망대로 증시가 꼭 움직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연말이고 연초니까요. 전망대로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한번 말씀드려보죠.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컴 기술 패권 경쟁…미중 대립 2024-12-30 11:16:08
- 양자 컴퓨터는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초고속 연산을 할 수 있음 - AI 시장이 커지면서 막대한 계산량을 처리할 수 있는 양자 컴퓨팅 기술이 더 필요해지고 있음 - 미국이 속도를 내자 중국도 맞불 작전을 펼치고 있음 - 미국은 양자 컴퓨터 분야에서 압도적 우위를 굳히려고 하고 있음 - 한국은 국가별 양자 컴퓨터 기술 수준에서 12위를 기록함 - 과기정통부는 기술 공동연구 등 국제 협력을 통해 양자 부문 기술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임 ● 양자 컴퓨터 기술 패권 경쟁, 미국과 중국의 대립 UN이 내년을 세계 양자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했다. 양자 컴퓨터는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초고속 연산을 할 수 있으며, 기존 컴퓨터와는 달리 0과 1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큐비트로 연산을 한다. 이러한 양자 컴퓨터 기술은 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양자 컴퓨터 기술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구글은 슈퍼컴퓨터가 100해년 걸리는 문제를 5분 만에 풀어내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으며, IBM은 속도를 50배나 높인 신형 양자칩 퀀텀 헤론을 공개했다. 이에 맞서 중국은 구글의 양자칩 시커모어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진 양자 컴퓨터 프로세서 쭈충즈 3.0을 공개했다. 또한, 미국은 중국의 양자 컴퓨터 기술 발전을 견제하기 위해 다양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고성능 양자 컴퓨터가 해킹에 이용될 경우 기존 군사 정보와 암호 체계가 무력화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산업안보국은 중국의 양자 연구기관 22곳에 대해 수출 통제를 가했으며, 미국 재무부는 양자 컴퓨터 기술 관련으로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제한했다. 한국은 양자 기술을 AI와 바이오와 함께 신기술 3대 게임 체인저로 선정했지만, 아직까지는 글로벌 경쟁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서지 못하고 있다. 2023년 초 국가 컨트롤타워 양자전략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이마저도 차질이 생겼다. 현재 한국의 양자 컴퓨터 기술 수준은 12개국 중 12위로 매우 낮은 편이다. 따라서, 한국은 양자 컴퓨터 기술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디지털 경제와 안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인사이트 브리핑] -(캐스터) UN이 내년을 세계 양자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한 가운데 양자 컴퓨터 분야에서도 미중 갈등의 가열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양자 컴퓨터 기술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양자 컴퓨터가 어떤 건지부터 살펴보시죠.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초고속 연산을 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기존 컴퓨터 같은 경우에는 0 또는 1 중 하나의 값만 표현할 수 있는 비트로 정보를 처리하는 반면에 양자 컴퓨터는 0과 1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큐비트로 연산을 합니다. 그러니까 큐비트를 활용하면 연산 횟수가 줄어 빠르게 답을 찾을 수 있는 건데요. AI 시장이 커지면서 막대한 계산량을 처리할 수 있는 양자 컴퓨팅 기술이 더 필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발맞춰 빅테크들도 양자컴퓨터 투자를 시작했죠. 앞서 구글은 슈퍼컴퓨터가 100해년 걸리는 문제를 5분 만에 풀어내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고 또 IBM은 지난달에 속도를 50배나 높인 신형 양자칩 퀀텀 헤론을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미국이 속도를 내자 중국도 맞불 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구글이 새로운 양자 컴퓨터 두뇌칩을 공개한 지 일주일 만에 중국이 동급의 자체 개발칩을 과시하면서 미중 간 양자 기술 패권 다툼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중국과기대 연구진은 지난 16일 새로운 양자 컴퓨터 프로세서 쭈충즈 3.0을 논문 사전 공유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연구진은 쭈충즈 3.0이 현존하는 최강의 슈퍼컴퓨터로 꼽히는 프론티어로는 풀 수 없는 문제를 풀었다며 구글의 구형 양자칩 시커모어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양자 컴퓨터 기업 오리진 퀀텀 컴퓨팅 컴퓨팅테크놀로지는 벙부의 의대와 함께 양자 컴퓨터를 의학 연구에 활용하는 자국 최초의 연구기관 허페이 양자 컴퓨팅 데이터 의학연구소를 출범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오리진 퀀텀은 1월 자체 양자 컴퓨터 오리진 우콩을 출시해 137개국에 보급했고요 또 다른 기업 퀀텀 시텍은 중국 과학원과 504피트급 양자칩 샤오홍을 개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중국에 대한 각종 규제에도 나서고 있는데요. 고성능 양자 컴퓨터가 해킹에 도입될 경우 기존 군사 정보와 암호 체계가 무력화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미국 산업안보국은 지난 5월 중국의 양자 연구기관 22곳에 대해 수출 통제를 가했고요 또 지난 10월에는 미국 재무부가 양자 컴퓨터 기술 관련으로 중국에 투자하는 것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미국은 양자 컴퓨터 분야에서 압도적 우위를 굳히려고 하고 있는데요. 구글의 윌로우가 연산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였고 IBM도 127큐비트급과 비교해 연산 작업 시간을 50배 줄인 퀀텀 헤론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직접 양자 컴퓨터를 만들지는 않지만 GPU 기반 슈퍼컴퓨터 에오스를 앞세워 구글과 손잡았는데요. 실제처럼 양자칩 성능을 떨어뜨리는 노이즈 환경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성능 시험을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국내는 어떨까요? 한국은 양자 기술을 AI와 바이오와 함께 신기술 3대 게임 체인저로 정했는데요. 하지만 글로벌 경쟁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 국가 컨트롤타워 양자전략위원회를 출범할 방침이지만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이마저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국가별 양자 컴퓨터 기술 수준은 1위 미국을 100점으로 놓는다면 중국은 그 다음으로 35점 2위고요. 또 한국은 2.3점으로 12위 , 12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는데요.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술 공동연구 등 국제 협력을 통해 양자 부문 기술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인사이트 브리핑 정준혜였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00 깨진 코스피...저가 매수세 반등 2024-12-30 11:07:09
- 코스피 2400선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강함 - 바이오, 2차 전지주들이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음 - 내년도 국내 증시 돌파구를 함께 고민해 보겠음 - 피해자 직원 지원할 직원들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임 - 보험 관련 사항을 이야기하고 있음 - 1월 11일 오후 5시까지 무안공항은 폐쇄돼 있는 상황임 - 무안공항 폐쇄와 관련해서 1월 1일까지 국제선 10편, 국내선 5편 결항 계획에 있음 - 이후 운항편에 대해서도 현지 사정을 살피면서 운항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음 ● [마켓인사이트] 개장 직후 2400선 깨진 코스피...저가 매수세에 반등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오전, 개장 직후 코스피 지수가 2400선 밑으로 떨어졌지만 이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 오른 242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 또한 0.8% 상승한 700선 후반대를 기록중이다. 세부적으로는 바이오, 2차 전지주가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코스피 2400선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환율, 관세, 성장 우려 등 삼중고에 직면한 국내 증시가 내년에도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에 대해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에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약화와 내수 부진 등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통화 완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성장주와 가치주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생방송 원문 #마켓인사이트-(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켓인사이트 이예은입니다. 2024년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개장 직후에는 코스피 지수가 2400선을 깨고 내려오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양 시장 상승 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역시 코스피 2400선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세부적으로는 바이오, 2차 전지주들이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장 마감 때까지 이런 강세를 유지해줘야 할 텐데요. 유난히 어려웠던 우리 시장, 이제는 내년을 준비해야 하죠. 그런 만큼 오늘 마켓인사이트에서는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환율 관세 그리고 성장 우려 삼중고 속 내년도 국내 증시 돌파구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그럼 마켓인사이트 본격적으로 출발합니다. -(앵커) 주말 사이 안타까운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주말 사이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제주항공 측에서 브리핑을 진행 중인데요. 어떤 발언이 오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피해자 직원 지원할 직원들을 추가로 파견할 그런 계획입니다. 현재 직원 300여 명이 탑승자 가족들 옆에서 말씀드린 장례 지원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상의하고 그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보험 관련 사항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모두 5개 보험사에 분산 가입돼 있고 영국에 가입돼 있는 상황입니다. 사고 수습과 함께 장례 등 탑승자 가족 지원과 보험사와 협의해서 유가족들을 최대한 예우하면서 향후 보험처리와 관련한 그런 논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보험사에서 어젯밤 늦게 우리나라에 입국을 했다고 합니다. 이분들과 함께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 방식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고 유족들이 요구하는 시점에 요청하는 요청하는 시점에 보험 처리와 관련한 부분들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렸지만 1월 11일 오후 5시까지 무안공항은 폐쇄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무안으로 입국하기로 돼 있던 해외에 나가 있는 지금 체류객들이 계시는데 어제 인천과 부산을 통해서 귀국을 돕는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무안에서 나가사키, 일본 나가사키 노선이 있습니다. 여기는 부산이나 인천에 노선이 있기때문에 저희가 직접 무안-나가사키 노선을 이용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인천으로 모시고 다시 지상교통편을 이용해서 귀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무안공항 폐쇄와 관련해서 1월 1일까지 국제선 10편, 국내선 5편 결항 계획에 있습니다. 이후 운항편에 대해서도 현지 사정을 살피면서 운항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탑승자 가족 지원과 운항 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앵커) 제주항공 측 브리핑 보고 오셨습니다. 제주항공 이 시각 8% 넘게 하락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사고가 수습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코스피 최대 20% 반등?...실적 개선주가 효자 2024-12-30 11:04:55
- 오늘 마지막 거래일에 시장이 오르고 있음 -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지 체크해 보겠음 - 내년 시장 전망을 증권사들의 분석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음 - 국내 조선소 2곳이 70억 원대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함 - 정부의 계획대로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14.3GW까지 또 2036년에는 26.7GW 규모로 늘리려던 우리나라는 매년 설비 확대를 위해 해외 선사에서 빌려 써야 할 처지에 처했었는데 이번 수주 소식으로 업계에는 대형 WTIV가 없어 해상풍력 건설 시장을 대형 선박을 보유한 유럽과 중국의 내줄 판이던 한국이 홀로 서기에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정부 지원이 뒷받침되면 터빈을 제외한 해상풍력 제조산업에서는 한국 기업도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글로벌 탄소포집 저장 사업이 새해 들어서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함 - 탄소포집을 통해 저탄소 LNG를 확보하고 탄소를 선박을 통해 운반해 폐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음 -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LNG를 처음으로 수입했다는 뉴스가 전해짐 - 러시아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 가스 수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천연가스 관련주 움직임도 주시해 봐야 함 ● 내년 코스피 최대 20% 반등?...실적 개선주 '진주'될까 올해 각종 악재들로 부진했던 한국 증시가 내년에는 최대 20%까지 반등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이 나왔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내년 코스피 지수의 전망치를 평균 2367에서 2939선으로 제시했다. 공통적으로 지수가 지금 수준에서 추가로 대폭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상승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뒀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진흙 속에 진주는 있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주들이 약세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국전력 등 전력업종 3개 종목의 컨센서스 합이 늘어난 점, 대한항공 등 항공 운수기업들 또 KT 등 통신주의 차별화를 눈여겨봤다. DB손해보험과 한국금융지주, 한화생명과 금호타이어 등 밸류업 관련주들은 물론이고 HD현대미포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된 점도 짚었다. 이 가운데 iM증권은 내년 1분기 한국의 GDP 증가율의 역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적 개선주의 프리미엄이 더 높아질거라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해외 유틸리티주가 최근 전력설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흐름이 국내로도 점차 확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실적 개선 종목들을 매수하기 전에는 밸류에이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 생방송 원문 [오전장을 움직인 뉴스] -(앵커)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iM증권 도곡WM센터의 이화진 과장 그리고 이지스탁의 이지은 대표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현재 시장을 움직인 뉴스부터 파악해보겠습니다. 박정언 캐스터하고 얘기를 나눌 텐데요. 그래도 오늘 마지막 거래일에 시장이 오르고 있는데 어떤 뉴스들 지금 체크해야 될 것 같아요. 그 어느 때보다 추운 연말입니다. 마음이 참 무거운데요.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하락으로 출발했던 양대 지수 그래도 장 초반부터 힘을 내주면서 현재 상승세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졌잘싸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오늘은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먼저 내년 시장 전망부터 체크해 보겠습니다. 각종 악재들이 쏟아졌던 2024년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는 코스피 지수가 최대 20% 반등할 수 있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안 좋은 소식들은 이미 지수에선 반영되었고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내년의 코스피지수의 전망치를 평균 2367에서 2939선으로 제시했는데요. 공통적으로 지수가 지금 수준에서 추가로 대폭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상승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둔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한편 내년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치는 계속해서 하향되고 있습니다. 3개월 전 324조 8814억 원으로 전망되던 실적은 최근 들어 301조 296억 원으로 겨우 300조 원을 지켜내는 모습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진흙 속에 진주가 있기 마련이라는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주들이 약세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전력 등 전력업종 3개 종목의 컨센서스 합이 늘어난 점 주목했고요. 대한항공 등 항공 운수기업들 또 KT 등 통신주의 차별화도 눈여겨봤습니다. 이어서 DB손해보험과 한국금융지주, 한화생명과 금호타이어 등 밸류업 관련주들은 물론이고 HD현대미포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된 점 짚어냈는데요. 이 가운데 iM증권은 내년 1분기 한국의 GDP 증가율의 역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적 개선주의 프리미엄이 더 높아질 거라고 판단했고 NH투자증권은 해외 유틸리티주가 최근 전력설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흐름이 국내로도 점차 확산될 수 있다고 풀어냈습니다. 다만 실적 개선 종목들을 매수하기 전에는 밸류에이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 점 투자에 참고해 보시죠. 이어서 조선주 소식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소 2곳이 70억 원대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이른바 WTIV 두 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인 WTIV 시장에서 세계 1위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정부의 계획대로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14.3GW까지 또 2036년에는 26.7GW 규모로 늘리려던 우리나라는 매년 설비 확대를 위해 해외 선사에서 빌려 써야 할 처지에 처했었는데요. 이번 수주 소식으로 업계에는 대형 WTIV가 없어 해상풍력 건설 시장을 대형 선박을 보유한 유럽과 중국의 내줄 판이던 한국이 홀로 서기에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 뒷받침되면 터빈을 제외한 해상풍력 제조산업에서는 한국 기업도 해볼 만하다는 평가 나오고 있는데요. 한편 글로벌 탄소포집 저장 사업이 새해 들어서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CCS에 필수적인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시장의 개화가 K-조선의 기회가 될 것라는 전망이 전해졌는데요. 탄소포집을 통해 저탄소 LNG를 확보하고 탄소를 선박을 통해 운반해 폐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탄소 캐리어로 거듭날 LCO2 운반선 발주가 늘어나며 효자 상품이 될 거라는 분석 속에 조선 3사도 사업 효율화에 뛰어들었는데요. 조선과 그 기자재 섹터 투자 전략 함께 체크해보시죠. 마지막으로 천연가스 뉴스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코스피 시장의 상승률 상단은 천연가스 테마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이자 원자재 안에서 천연가스 ETF들과 ETN들 해당 ETP 전반의 풍풍이 불어왔는데요.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28일이죠. 전날에 미국산 LNG를 처음으로 수입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통과하는 러시아 파이프라인 가스의 운송을 허용하는 5년 계약이 올해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이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유럽은 거미줄처럼 격자로 연결된 파이프라인으로 각 지역에 가스를 공급하는데 그동안 노르웨이 북해 가스전과 러시아 양쪽에서 천연가스를 들여왔지만 앞으로는 우크라이나를 통한 러시아 가스는 끊어지고 미국과 중동 LNG가 가스관에 주입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튀르키에 가스관으로 건너오는 러시아 가스를 수입하는 기업들도 싼 가격 때문에 러시아 LNG를 수립하는 프랑스 같은 국가들도 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자마자 그동안 야금야금 러시아 LNG를 수입한 유럽 국가의 압력을 행사할 태세를 보이고 있는 점 부각되면서 천연가스를 어디서 수입하느냐에 따라 신냉전의 진영이 뚜렷하게 갈릴 전망이 전해졌는데요. 미국의 압력에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산 LNG 수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입 전환 태세에 바뀔 천연가스 관련주 움직임도 주시해 보시죠. 오전장 시장을 움직인 뉴스들 만나봤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널 지난 韓증시, '낙수효과' 누릴까? 2024-12-30 10:51:32
- 2024년도가 마무리되고 오늘이 마지막 거래일임 - 국내 증시도 그랬으면 좋겠음 - 원달러 환율이 상승분은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다는 신호임 - 미 시장이 많이 올라감 - 국내에서 미 시장으로 올라가는 자금들도 환차손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투자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임 - 닷컴버블 때도 그랬고 나스닥의 상승에 패턴으로 봤을 때 지수가 두 배 올라가는 건 엄청난 거임 - 2년 동안 두 배 올라가게 되면 3년째는 쉬었다는 얘기임 - 미 시장이 박스를 그리면서 쉬어갈 가능성을 열어놓을 필요가 있음 - 낙수효과로 대한민국이 수혜로 떠오를 수밖에 없음 - 온디바이스 AI 관련된 종목들이 먼저 움직임 - 온디바이스 AI 관련돼서 먼저 움직이는구나 생각함 - 온디바이스가 올라가게 되면 디바이스 안에 반도체가 들어가는 거니까 메모리 레거시 반도체도 살아날 수밖에 없음 - 애플의 주가가 가장 강함 - 애플의 AI 스마트폰은 시장에 먹힐 것이라는 증거임 ● 길고 어두운 터널 지난 韓 증시, '낙수효과' 누릴까? 올해 한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코스피 지수는 연초 2600포인트에서 연말 2400포인트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달러 환율은 한때 1686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미국 시장의 조정과 함께 한국 증시가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시장은 지난 2년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닷컴버블과 코로나 시기에도 그랬듯이, 2년간의 급격한 상승 이후에는 항상 조정기가 찾아왔다. 따라서 미국 시장이 쉬어가는 동안 한국 증시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이미 온디바이스 AI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람테크놀로지, 칩스앤미디어, 퀄리타스반도체, 리노공업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 종목은 팹리스 업체로서, 가볍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애플의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돌파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애플은 AI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며, 이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물론, 내년에도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 증시는 그동안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으며, 이제는 아침이 밝아올 때가 되었다.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업계 1위 수석을 위해 노선 확대, 인수합병 등을 통한 외형 확장 의지를 내비쳤는데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제주항공의 모든 계획이 사실상 멈춰 서게 됐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지효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경락의 이슈&머니]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이슈&머니 이경락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가 마무리되고 오늘이 마지막 거래일이에요. 어제 어떤 배우가 시상식에서 했던 얘기인데 당신의 밤이 생각보다 어둡고 힘들다고 하더라도 잘 견뎌서 아침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국내 증시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참 어둡고 긴 터널 속을 지나는 과정이었고 이제는 아침이 또 햇빛이 비치는 그런 날들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오늘 주제.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시장은 바뀔 것이다, 2025년도 제발 그러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코스피 시장 2024년도 시작해서 2600포인트에서 2400포인트로 마무리되어가는. AI의 중심 국가 중의 유일하게 지금 이런 상황이거든요. 비운의 대한민국의 시장. 그리고 또 하나 원달러 환율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금요일에 1686원까지 갔었어요. 그러고 나서 이제 다시 내려내려오고 있는데 일단은 주목해야 되는 것은 헤지 음봉이라고 해야 되겠죠. 일단은 윗꼬리가 달린 거. 그리고 그 윗꼬리는 과열 구간에서 발생했다는 것 이건 당분간 원달러 환율의 상승분은 조금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거든요. 일단은 이번은 다행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 똑같이 얘기해요. 거리가 없다고 거리는 있습니다. 미 시장에 너무 올라갔다는 거 그리고 원달러 환율이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국내에서 미 시장으로 올라가는 자금들도 환차손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투자하기 굉장히 어려울 거예요. 그것도 우리가 기대해 볼 만한 건데 미 시장이 많이 올라갔다는 게 왜 우리에게는 수혜냐 하면 그걸 가지고 한번 이야기해 보자고요. 나스닥이 2년 동안 2배 올라가는 경우가 많지가 않아요. 닷컴버블 때 그랬었고 최근에 벌써 두 번이나 있었거든요. 2023년도부터 2024년도 1만 포인트에서 2만 포인트 올랐어요. AI로 인해서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올라왔고요.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 7000포인트에서 1만 500포인트로 2배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2년 올라가고 나서는 항상 쉬었다는 거예요. 다컴 버블더도 닷컴버블 때도 쉬었거든요. 코로나 때도 두 배 올라가고 나서 가격 조정으로 넘어갔었죠. 그러면 이거 말고 최근에 그런 선례가 또 없었냐. 있었죠. 리먼사태 이후의 2009년 10년도 차트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10년도 리먼사태 이후에 1300포인트에서 2600포인트 딱 2배 올라가요. 지금이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3년째 될 때 기간 조정으로 넘어가요. 그러면 지금까지 닷컴버블때도 그랬고 나스닥의 상승에 패턴으로 봤을 때 그러니까 지수가 두 배 올라가는 건 엄청난 거란 말이죠. 2년 동안 두 배 올라가게 되면 3년째는 쉬었다는 얘기죠. 그러면 미 시장이 박스를 그리면서 쉬어갈 가능성을 우리는 열어놓을 필요가 있고 그러면 낙수효과로 대한민국이 거기에 수혜로 떠오를 수밖에 없어요. 지금 굉장히 힘들고 어렵죠. 하지만 내년은 분명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드리는 거예요. 우리는 낙수 효과를 볼 수밖에 없는 국가니까. 그러면 최근에 우리보다, 저보다 그리고 여러분보다 가장 똑똑한 건 시장이에요. 시장이 먼저 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보도록 하자고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움직이냐. 자람테크놀로지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종목을 우리가 분류할 때 온디바이스 AI 관련된 종목으로 분류하거든요. 통신칩 그러니까 지금 브로드컴이 올라가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자람테크놀로지, 온디바이스 AI의 수혜주라고 과거부터 이야기했던 팹리스 업체예요. 먼저 팹리스 업체들이 먼저 움직이죠. 가벼우니까 다음 정보통 한번 보도록 할게요. 칩셋 미디어 비디오 관련된 온디바이스 AI 관련된 종목이죠. 칩스앤미디어예요. 먼저 이런 것들이 치고 나오기 시작해요. 다음 주 한번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퀄리타스반도체 SOC 관련된 팹리스 업체예요. 이 종목도 온디바이스 AI와 관련된 종목이에요. 4일선으로 뚫면서 시장 대비에서 강한 모습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어요. 온디바이스 AI 관련돼서 먼저 움직이는구나. 하드웨어 쪽에서도 서서히 시작이거든요. 하드웨어 쪽에서 온디바이스 AI와 관련된 것들은 최근에 떠오르는 맞춤형 반도체 관련된 기업들 ISC 소켓 관련된 기업입니다. 이런 것들이 401선 돌파하면서 강하게 올라오고 있어요. 또 있죠. 이거보다 더 유명한 거 리노공업 맞춤형 반도체 또 온디바이스 AI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리노공업. 굉장히 무거운 종목인데도 41선을 돌파하고 그 추세가 강한 시세를 그리고 있다는 것은 온디바이스가 내년도 주제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온디바이스가 올라가게 되면 디바이스 안에 반도체가 들어가는 거니까 메모리 레거시 반도체도 살아날 수밖에 없는 거죠. 관련된 뉴스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이 4조 달러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어요. 로마가 하루 만에 지어지지 않았듯이 애플의 AI 전략은 앞으로 수년에 걸쳐 소비 제품 성장을 이끌 것이다.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의 출현이 지금 예고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거죠. 이게 다 온디바이스로 연결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애플의 주가가 가장 강해요. 가장 무거운 종목 그리고 지금까지 지구상에 어떤 종목도 밟지 않았던 시가총액을 지금 밟고 있어요. 시사하는 바가 크죠. 애플의 AI 스마트폰은 시장에 먹힐 것이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 인기에 관련주 상승 2024-12-30 10:49:15
- 오징어 게임 2가 93개국을 기록하며 주말간 1위를 연속으로 하고 있음 -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보합이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같은 경우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오징어 게임이 지속성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플리스 패트롤 사이트의 추이 따라서 향후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생각함 - 클로봇은 국내 최초로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한 데 이어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유통기업으로 지정됨 - 클로봇에 대한 기대감과 사업에 대한 매력도적인 측면들을 시장에서 크게 평가하고 있음 - 클로봇은 최근에 거래량도 많이 유입이 돼서 추가적인 시세의 흐름들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드림 ● 오징어 게임 시즌 2 인기에 관련주 상승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플릭스 패트롤 넷플릭스 시청 관련 사이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 1 당시에도 버킷 스튜디오 등 관련주가 급등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이러한 주가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향후 작품의 인기나 평가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한편, 로봇 관련주들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오픈 AI와 구글 등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개발 및 투자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해당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클로봇이 국내 최초로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하고,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유통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로봇 관련주 역시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개별 기업의 실적 등을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두 종목만 조금 자세히 보겠습니다. 말미에 언급이 된 아티스트스튜디오 이화진 과장하고 얘기를 해볼게요. 오징어 게임 2 다 보셨습니까? -(전문가) 저는 다 봤습니다. 물론 시즌 3까지 나왔기 때문에 중간에서 조금 끊기는 모습 때문에 실망감도 외신에서 나왔던 거고 결국에는 플리스 패트롤 넷플릭스 시청 관련 사이트이기는 한데 여기서 지금 주말간 1위를 연속으로 하고 있습니다. 93개국을 기록하며 물론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보합이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같은 경우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워낙 관련해서도 예전에 물론 오징어 게임 시즌 1 때는 방영을 하고 난 이후에 시장에서 흥행을 보이면서 급등을 많이 했었던 버킷스튜디오나 이런 모습을 보였었고 물론 최근에는 워낙 시장의 기대감이 컸던 탓에 관련된 의향이나 사조대림이나 제주맥주 같은 종목들도 변동성이 굉장히 크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평일에 관련 순위가 계속 유지되느냐에 따라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보이고는 있지만 워낙 대주주인 이정재가 출연료가 굉장히 크죠. 큰 상황이고 물론 140억 정도 출연료가 나왔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물론 비용 단에서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오징어 게임이 지속성이 나오느냐는 조금 추이에 따라서 플리스 패트롤 사이트의 추이 따라서 향후의 변동성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게 평가하고 또 흥행은 또 다른 거예요. 이렇게 혹평이 나온다 하더라도 1편을 본 사람들은 2편을 봐야 되겠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저도 봤는데 아주 재미없다, 이런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나름 괜찮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이게 중간에 끝나니까 시즌 3 나오면 볼 수밖에 없게 만든 구조도 있는 것 같고요 어쨌든 시청자들 순위에서 올라갔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오늘 관련주들이 조금 움직이고 있다. 이런 모습까지 저희가 체크를 했고요. 이지은 대표하고는 클로봇을 보겠습니다. -(전문가) 로봇은 지금 한 4거래일 이상 계속 지속적인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오픈 AI도 그렇고 구글도 그렇고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된 개발 소식이라든지 투자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경우에는 지금 테슬라에서도 계속해서 집중을 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지만 보스턴다이내믹스에서도 최근 휴머노이되 로봇 관련해서 기술 개발을 좀 더 속도를 내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클로봇은 국내 최초로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한 데 이어서 지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유통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거기에다가 국내 판매와 관련돼서 소프트웨어 제공을 하고 유지 부속까지 맡아서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로봇 관련해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전무후무하다 보니 시장에서는 클로봇에 대한 기대감과 그리고 클로봇에 대한 사업에 대한 매력도적인 측면들을 크게 평가를 하고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2025년 상반기에 특히 오픈 AI를 비롯해서 많은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고 또 M&A 관련된 이야기도 한 만큼 이와 관련해서 시장에 대해서 기대를 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이야기 나오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물론 모든 종목들이 다 움직일 수는 없을 거라고 보이고 자율주행 관련해서 소프트웨어 기업 아니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연결고리 이런 직접적인 고리가 있는 쪽 뉴로메카는 이번에 협동 로봇 관련돼서 조선과의 협업 소식이 있었던 만큼 이런 직접적인 관련된 요인들이 있는 기업들은 내년 상반기까지도 시세 흐름이 좋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클로봇은 최근에 거래량도 굉장히 많이 유입이 돼서 또 추가적인 시세에 대해서는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는데 신규 보유하실 분들은 조금은 지금은 비중을 크게 실을 만한 구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지만 보유하신 분들은 충분히 추가적인 시세의 흐름들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클로봇까지 저희가 점검을 했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진단·투자전략 [2023 연말특집] 2024-12-30 10:48:02
- 이화진 과장은 1월 JP모간 헬스케어 등 바이오 전략이 유효하다고 함 - 이지은 대표는 실적 기반 차별 수출주에 관심을 두자고 함 - 수출 중심의 실적이 차별화되는 곳에 관심을 갖자고 함 - 수출주들 중에서 원료 원재료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이 있음 - 그런 기업들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함 - 기술 수출 수출에 대한 모멘텀을 가져갈 수 있다는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음 ● [2023 연말특집] 주식시장 진단과 투자전략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내년 시장 동향과 투자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 이화진 과장과 이지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3년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살펴본다. *이화진 과장: "JP모건 헬스케어 등 바이오 전략 유효" 이화진 과장은 내년 1월 13일에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두고 바이오 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가 부진했지만, 대주주 양도세 기준일 이후 수급이 개선되고 있으며, 과거 사례를 볼 때 JP모건 헬스케어 전후로 기술 이전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또한 한국 바이오 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어 기술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음 달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져 제약바이오는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지은 대표: "실적 기반 차별 수출주에 관심" 반면 이지은 대표는 수출 중심의 실적이 차별화되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현재 시장 변동성이 크지만 수출주의 중요도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 원달러 환율 상승 추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출주 중에서도 원료 비용 부담이 적은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오 분야에서도 기술 이전 기대감이 있는 기업들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 모멘텀을 가져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두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실적 기반의 차별화된 기업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거래일인데요. 오늘 오후장 투자 전략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두 분과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두 분이 제시하고 있는 투자 전략 한번 확인해 볼까요? 이화진 과장은 1월 JP모간 헬스케어 등 바이오 전략이 유효하다, 내년 초를 보자, 이런 말씀이시고요. 이지은 대표는 실적 기반 차별 수출주에 관심을 두자, 이렇게 말씀해 주셨네요. 이화진 과장 얘기부터 듣겠습니다. -(전문가) JP모간 헬스케어 1월 13일에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제약바이오 섹터들이 어느 정도 부진했던 것은 대주주 양도세 기준일이 지나고 나서부터 본격적인 수급에 대한 요인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보통 12월 말이나 JP모간 헬스케어 전후로 해서 대다수의 바이오 섹터들, 특히나 기술 이전이 하나둘씩 나오고는 있습니다. 보통 2015년, 2018년, 2022년에 우리나라가 3, 4년에 한 번씩 기술 이전이 나왔습니다. 이게 한미약품이 나왔었죠. 그리고 유한양행이 나왔었고 3년 전에 한 번 나왔습니다. 그만큼 올해 같은 경우는 물론 내년이겠죠. 내년 같은 경우는 리가켐바이오나 아니면 브릿지바외테라퓨틱스와 같은 여러 기대감들이 하나둘씩 나오는 종목들이 이번에 기소 이전 기대감이 굉장히 크고 특히나 BH바이오 같은 경우는 일단 메인 트랙의 기존의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예외 예외적으로 메인 세션에서 발표를 하는 만큼 이번 JP모간에서 그만큼 우리나라 K-바이오에 대한 위상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다음 달 금리인하 기대까지 합친다면 일단 제약바이오는 당분간 1월에 큰 상승 한 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지은 대표는 수출 중심의 실적이 차별화되는 곳에 관심을 갖자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겠습니다. -(전문가) 살짝 가격적으로는 부담스러운 종목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내년 상반기에는 수출에 대한 중요도가 조금 더 높아질 거라고 보고 있고 그와 관련해서 지금 시장이 굉장히 변동성이 큰데도 불구하고 시세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일부 파마리서치라든가 이런 종목들 또는 브이티라든가 이런 화장품 종목들 여전히 관심이 유효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원달러 환율에 대한 상승에 대한 부분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보고 있어서 수출주들 중에서 원료 원재료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기업들은 굉장히 수혜 쪽으로 분류가 되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앞서서 말씀하신 바이오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술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기업들은 차별화된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기술 수출 수출에 대한 모멘텀을 가져갈 수 있다는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오 중에서도 실적 기반에서 SK바이오팜이라든가 그리고 셀트리온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실적 기반해서 내년에도 기대할 수 있는 요인들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종목군들 위주로는 비중을 분할해서 매수하는 관점이 유효하다는 의견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두 분과는 오늘 여기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이화진 과장, 이지은 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투자전략 당신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사고...항공·여행업 파장은 2024-12-30 10:47:32
-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기의 참사가 있었음 - 제주항공은 유가족 지원과 운항 스케줄 조정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임 - 국토교통부는 탑승객 총 181명 중 사망 179명, 부상 2명으로 전원 확인됐다고 밝힘 - 제주항공의 항공기 사고가 인명피해가 가장 큰 사고임 - 제주항공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한 저비용항공사임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 분석이 이어질 것임 - 보잉 조사팀도 포함됨 - 800 비행기 기종은 중단거리 전용 항공기임 - 제주항공의 정비 문제일 가능성이 있음 - 제주항공은 운항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았다든가 이런 의혹 등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함 - 무안과 방콕을 오가는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지 21일 만에 이번 사고가 발생함 - 제주항공은 LCC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될 수도 있음 ● 대형 참사로 번진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항공·여행업계 파장은?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로 인해 항공업계와 여행업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사고는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외벽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총 181명의 탑승자 중 179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국내 항공 역사상 가장 큰 인명피해를 낸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이번 사고로 인해 제주항공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자사 항공기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하락할 것이며, 이는 향후 탑승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이번 사고로 인한 보상금 지급 등으로 인해 재정적인 부담도 커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고로 인해 정부의 규제 강화와 항공기 운항 스케줄 조정 등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이번 사고는 항공업계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이번 사고로 인해 자사 항공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LCC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될 경우, 항공업계 전체의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 여행업계 역시 이번 사고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겨울철은 여행 성수기로 꼽히는 시기인데, 이번 사고로 인해 여행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번 사고로 인해 해외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질 경우, 국내 여행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항공업계와 여행업계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어제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기의 참사가 있었습니다. 아주 큰 사고가 났는데요. 이 사고가 항공업계 그리고 여행업계에 미칠 영향부터 현재 여러 가지 상황까지 취재기자와 함께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지효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지금 파악된 상황부터 점검을 해야 되겠습니다. -(기자) 전날 오전 9시 30분쯤 전남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입니다.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외벽과 충돌했고 화재가 발생한 건데요. 여기에는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 등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승무원 2명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습니다. 전날에 이어 오늘도 제주항공은 인근의 임시 프레스센터를 만들고 사고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성낙윤 기자가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저는 지금 제주항공 서울지사 인근에 있는 프레스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 오전 11시부터는 이곳에서 제주항공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요. 현재 이곳에서는 제주항공 관계자들이 굳은 표정으로 무거운 분위기에서 간담회를 준비 중입니다. 간담회에서는 제주항공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유가족 지원 방안 무안공항을 포함한 운항 스케줄 조정 계획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항공은 해당 항공기가 가입돼 있는 10억 달러, 한화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희생자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또 30명가량을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해 급파하는 등 정부의 조사 과정을 돕기로 했습니다. 한편 항공 행정을 총괄하는 소관 부서인 국토교통부 또한 조금 전인 오전 10시쯤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국토부는 탑승객 총 181명 중 사망 179명, 부상 2명으로 전원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의 같은 기종에서 또다시 랜딩기어 이상이 발견된 만큼 사고 원인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는 1월 4일까지 일주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서울 등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항공 서울지사 인근에서 한국경제TV 성낙윤입니다. -(앵커) 여러 가지 얘기를 전해 줬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겪었던 여러 가지 사고 중에도 가장 큰 사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까지 인명피해가 많았던 항공기 사고가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기자) 일단 그간 가장 피해가 컸던 항공기 사고는 지난 1993년 아시아나항공의 해남 추락 사고였습니다. 당시 66명이 숨졌는데 이번 피해 규모는 그 당시보다 3배에 가깝습니다. 1997년에는 대한항공 항공기가 괌에서 추락하면서 228명이 희생된 사고도 있었고요. 다만 제주항공 같은 저비용항공사 LCC 여객기가 대규모 사상자를 낸 첫 번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주항공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한 저비용항공사인데요. 현재 매출, 승객 수, 보유 항공기 등 면에서 국내 LCC 업계 1위입니다.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가 지분 50.37%를 보유한 1대 주주고요. 국민연금공단이 7.84%로 2대 주주로 올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애경자산관리가 3.22%, 제주 특별자치도가 3.18%의 지분을 각 갖고 있습니다. 애경그룹도 전날 사과문을 통해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앵커) 1번은 사고의 수습일 테고요. 그다음에는 사고 원인 분석 아니겠습니까? 원인 분석이 이어질 텐데 여객기 제조사인 보잉조사팀도 포함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문가) 맞습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한국항공당국의 조사를 돕기 위해 미국 조사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는데요. 조사팀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보잉이 포함됩니다. 사고가 발생한 보잉 737-800 비행기 기종은 중단거리 전용 항공기입니다. 항공기술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항공사에는 101대 정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39대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요. 티웨이항공이 27대, 진에어 19대, 이스타항공 10대, 에어인천 4대, 대한항공 2대 등입니다. 제주항공은 중고 기체를 2017년 2월 임차 방식으로 도입했는데 기령은 15년 정도로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이용됐던 기종으로 기종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은 낮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기종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낮다고 하면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제주항공의 정비 문제일까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제주항공은 그런데 운항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았다든가 이런 의혹 등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다만 무안과 방콕을 오가는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지 21일 그러니까 한 달도 안 돼서 이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간 제주항공은 무안 방콕 정기선 좌석을 여행사에 판매하는 형태의 전세기로 운항하다가 이달 들어 직접 방콕 노선 운행에 나선 건데요.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돌발 상황까지 발생해서 상황을 더욱더 키울 수 있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 사고로 LCC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될 수도 있습니다. LCC는 동일한 노선이라도 대형 항공사에 비해 운임이 저렴하기도 한데요. 작은 기체를 운용하거나 같은 기체라도 기체 내 좌석 수를 늘리는 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LCC는 무서워서 못 타겠다는 LCC 항공권 취소 후기도 쇄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탄생하는 통합 LCC와 그에 따른 업계의 재편 과정에서 온신의 폭이 상당히 제한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참사로 여행주 동반 하락 2024-12-30 09:53:40
-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관련된 항공주에 미치는 영향은 여행주도 일제히 동반 하락하고 있음 - 악재가 단순히 이번 참사뿐만 아니라 고환율도 사실은 굉장히 힘든 거임 - 환율 변동이 클수록 여행주들은 안 좋음 - 오징어 게임 2가 공개가 되면서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음 -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한지 묻고 있음 - 콘텐츠 관련 종목들 대부분 다 유망하게 보고 있음 - 콘텐츠 관련 종목들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봄 - 콘텐츠 관련 종목들 좋아 보임 - 다만 아트디오스튜디오 이 종목에만 놓고 봤을 때는 단기 고점은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면 수급 소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음 ● 제주항공 참사로 여행주 동반 하락...콘텐츠 산업은 회복세 지난 29일 제주항공 비행기 참사로 인해 항공주 뿐만 아니라 여행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여행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긴 흐름으로 보면 여행주들이 작년 코로나 이후에 힘들었던 부분들이 회복되는 국면이고 내년에는 조금 더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징어 게임 2'가 지난 26일 공개되면서 콘텐츠 산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에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많이 OTT에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관련 종목들이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내년에도 콘텐츠 산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관련 종목들을 좋게 본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단기 고점을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흐름 자체가 어려울 수 있겠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일단은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관련된 항공주에 미치는 영향은 앞서서 저희가 가 정리를 해 드렸는데 여행주도 일제히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여행주들 같은 경우는 이 시각 현재 양봉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음봉이 나오더라도 약간 십자도지형으로 저점 대비해서는 많이 낙폭을 줄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소비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여행에 대한 수요도 이에 따라서 감소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는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습니까? -(전문가) 일단 지금 이쪽은 아웃바운드 관련된 영화 행사들이죠. 주로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인데 이번에 사고 참사 여파로 당분간 위축될 수 있겠죠. 어르신들이 나가시는 것들 저희도 바로 전화가 왔던데, 어머님이. 해외 갈 일 있냐, 이렇게 물어보시던데 그러니까 그렇게 그런 심리는 위축될 수 있는데 전반적으로 긴 흐름으로 보면 여행주들도 작년 코로나 이후에 굉장히 안 좋았던 부분들이 작년부터 올해까지 회복되는 국면이고요. 그다음에 내년에는 조금 더 회복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예상은 좋지만 악재가 단순히 이번 참사뿐만 아니라 사실은 고환율도 사실은 굉장히 힘든 거거든요. 원화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는 부분, 달러 가격이 비싸지고 있다는 부분들도 여행사들은 미리 어떻게 보면 뭔가를 결제해 놓고 나중에 돈을 받는데 이게 사실은 차익이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는 부분도 여전히 있고요. 환율 변동이 클수록 여행주들은 안 좋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원화가 강세가 되면 좋지만 약세가 되는 국면에서는 그게 좋지 않기 때문에 원화 약세에 피해주 섹터가 또 여행주다 보니까 지금은 보수적으로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가지고 계신 분들은 주가는 워낙 바닥권에 있기 때문에 반등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고 보지만 굳이 신규 접근을 리스크를 안고 들어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조금 더 분위기가 좋아질 때 사셔도 늦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분위기가 좋아질 때 들어가자 보수적인 의견 여행주에 대해서는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 2가 지난 26일에 또 시장에 공개가 되면서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찌감치 움직였던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같은 경우에는 지난 금요일 장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는데 오늘은 또 10% 가까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막상 또 공개를 해 보니까 갑론을박은 있지만 지금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다시금 올라오고 있는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까요? -(전문가) 제가 드라마광이어서 어지간한 드라마들은 대부분 다 보고 있는데 특히 올해 하반기 때 콘텐츠는 봇물이 터진 것 같아요. 정말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아요. 오징어 게임 2를 저도 다 봤지만 갑자기 6화에서 툭 끝난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거 벙 찌는데 이런 느낌은 들었지만 사실 긴장감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둥글게 둥글게회 편에서 정말 땀이 지는 그런 긴장감을 보면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결국은 이 데이터상에서는 전 국가에서 1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만든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주가는 사실 다른 차원인 것 같아요. 위에서 물려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1등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이 물량들을 다 소화하면서 올라가려고 한다면 상당히 주가상으로 부담이 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콘텐츠 관련 종목들 대부분 다 상당히 유망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일단 디즈니플러스. 제가 디즈니플러스 1년 넘게 구독 해지한 상태였다가 변론을 시작합니다라는 드라마를 보기 위해서 구독을 다시 했는데 하다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고 조명가게와 폭군까지 같이 덩달아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도 많이 있었고 그다음에 쿠팡플레이에 가족계획, 이것도 지금 장족의 히트를 치고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 때는 정말 재미난 드라마들이 많이 OTT에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관련 종목들 이제는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앵커) 오징어 게임 발표 이전에는 사실 조정을 딛고 올라오나 싶었는데 그 이후에 또 하락을 했었잖아요? 정말 기대감을 가지고 내년에 콘텐츠와 관련된 종목들을 봐도 될까요? -(전문가) 저는 콘텐츠 관련 종목들 좋아 보인다. 너무 쟁쟁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는 점인 거고 단지 아트디오스튜디오 이 종목에만 놓고 봤을 때는 단기 고점은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면 수급 소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이 종목에 대해서는 조금 장기적으로 단기적으로는 흐름 자체는 어려울 수 있겠다, 이렇게 예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다만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 긍정적으로 전망을 한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네요.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한국 증시 리뷰…"최하위권 성적" 2024-12-30 09:52:57
- 올해 증시가 주요국 증시 내에서 거의 가장 부진했음 - 국내 증시가 오래 버림받았음 - 연말 들어서는 조금씩 방향이 바뀌는 것 같음 - 국내 정치적 상황은 정치 리스크가 조금 더 길어지는 판국임 - 내년 증시 전망할 때 최장 기간 하락을 해왔기 때문에 반등 가능성 얘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음 - 국내 리스크는 조금 빨리 완화될 것 같음 - 미국의 금리 인하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보임 - 트럼프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짧게 짧게 매매하면서 가는 게 좋다고 말씀드림 - 국내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는 게 먼저 첫 번째 우선인 것 같음 ● 2024년 한국 증시 리뷰 및 2025년 전망 2023년 한국 증시는 글로벌 주요 지수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부진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2023년 상반기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 등으로 인해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대외 악재가 겹치며 증시가 급격히 하락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정치적 혼란과 기업들의 실적 부진 등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를 떠나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했다. 이로 인해 국내 증시는 더욱 위축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증시의 바닥론이 제기되고 있다. 장기간의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정치적 상황이 안정되고 경제 지표가 개선된다면,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국의 금리 인하 중단과 트럼프 정권의 출범 등이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결국, 2023년 한국 증시는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새해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볼 만하다. 정부와 기업, 투자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 생방송 원문 [긴급 진단] -(앵커) 올해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올해를 정리를 하면서 내년에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지 전망하는 시간 마련했죠. -(앵커) 오늘도 이웅찬 iM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과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리 증시 올 한 해 되돌아보자면 주요국 증시 내에서 거의 가장 부진했습니다. 미국 보니까 나스닥지수가 한 해 동안 30%가 올랐더라고요. 우리 증시는 양대 지수가 지금 마이너스로 보면 될 텐데 우리 시장에 대해서 정리를 해 주신다면요? 짧게 평가 들어볼까요? -(전문가) 올해 증시에 참 많이 실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일단 올해 증시는 한 해에 실망스러운 증시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 증시가 워낙 잘 나갔기 때문에 미국 증시보다 언더퍼폼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만 글로벌 주요 지수들에 대비해서도 특히 거의 최악의 성적이었고 여기에다가 원화 약세까지 있었기 때문에 달러 기준으로 봤을 때는 조금 더 안 좋은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상고하저 증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상반기에 기대감이 있었어요. 밸류업이라든지 아니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HBM 이런 것들에 대한 반도체에 대한 기대도 있었는데 여름 지나면서 3000 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약간 그런 기대도 있었습니다마는 삼성전자의 경쟁력 문제 반도체 문제 그리고 여기에다가 트럼프 당선 이런 것까지 했다가 마지막에 국내 정치적인 혼란까지 겹치면서 증시가 부진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증시가 오래 버림받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버리고 미국으로 많이 갔었고 외국인 투자들은 특히 삼성전자를 많이 매도를 했는데요. 이거는 연말 들어서는 조금씩 방향이 바뀌는 것 같기도 한 게 워낙 많이 빠져 있고 밸류에이션이 선행 PER 지수로 8배까지 내려오다 보니까 연기금 같은 그런 저가 매수를 노리는 그런 수급은 조금씩 연말에는 들어오는 그런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일단 올 한 해 증시를 평가를 해 주셨는데 어쨌든 간에 지금 현재 국내 정치적 상황은 정치 리스크가 조금 더 길어지는 판국이고요. 다만 그래도 내년 증시 전망할 때 아까 잠깐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러니까 워낙 최장 기간 하락을 해왔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반등 가능성 얘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1월에는 조금 상황이 나아질까요? -(전문가) 그래도 올해 워낙 안 좋았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래도 연간 지나고 보면 플러스로 되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있고요. 제가 저번에 3주 전에 방송에 나와서 말씀드렸던 게 두 가지였던 것 같아요. 그때 코스피가 2300.60 이렇게 내려왔었었거든요. 국내 리스크는 그래도 조금 빨리 완화될 것 같고요. 이제부터는 상승 방향으로 접근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드렸고 대신에 길게는 못 갈 것 같은 게 미국의 금리인하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또 트럼프 정권이 들어오고 나면 트럼프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조금 그것들이 부담이어서 짧게 짧게 매매하면서 가는 게 좋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그런 뷰는 여전히 유효하고요. 국내에서 저번에 말씀드린 것과 조금 다른 게 있다면 그래도 정치 리스크가 빠르게 해소가 될 줄 알았는데 또 총리 탄핵 이런 것들이 있으면서 조금 더 지지부진한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내년 초에는 조금 더 이런 정치 리스크가 조금 완화될 것 기대를 해 보고요. 여기에다가 가장 중요한 게 국내 정치 리스크인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조금 완화되는 게 먼저 첫 번째 우선인 것 같고 그다음에 1월 효과로 넘어가 보면 보통 1월에는 코스닥이 강한 모습을 국내 증시에 많이 보였고 헬스케어 바이오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럴 수 있을지 조금은 기대를 조금 낮춰서 보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연말에 개인 투자자, 대주주, 과세 회피라든지 연초 기대감 이런 부분들을 조금 낮춰놔야 될 것 같고 연말 배당락 이런 것들도 예년에 대비해서 조금씩 제도가 바뀌면서 바뀌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낮춰놔야겠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미국 증시가 오히려 고점이고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걱정스러운 반면에 국내외 증시는 여기서 더 빠지기는 쉽지 않다. 연간으로 봤을 때는 이제부터는 조금씩 사 들어가는 레벨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기술주 전성시대…로보택시·드론주 주목 2024-12-30 09:51:22
-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기업들과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는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강한 상태임 -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에 대해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조선 3사가 올해에도 많은 수주를 따냄 - 추가적으로 탄소포집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을 때 중요한 가스에 대한 운반선에 대해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함 -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의 가장 큰 수의 기업으로서 조선 3사가 주목을 받고 있음 - 장이 열리기 이전만 해도 혼조세에 어지러운 키워드가 많았었는데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개별적인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주목받고 있음 - 양자컴, 로봇, 드론 이와 같이 새로운 신기술에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강함 - CES라든지 그밖의 중요한 이벤트가 연초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의 신냉전 체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연말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정부에서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신기술 키워드에 관심 있게 보자고 이야기함 - 드론 관련된 종목인 에이럭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 신기술주 전성시대, 로보택시·드론 관련주 주목 최근 미국 시장에서 신기술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현재 미 현지에서는 구글이 전반적인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테슬라모터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CS를 통해 신기술 관련 종목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고환율 속에서도 높은 판매량과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연초부터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SUV와 하이브리드카 등 주력 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산 가동률을 확대하고 있어, 연말연초에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선 3사가 올해 많은 수주를 따낸데 이어, 탄소포집 사업과 관련하여 중요한 가스 운반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면서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AI 키워드 중 양자컴, 로봇, 드론 등 신기술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가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이러한 신기술 키워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트렌드 투자의 이광무 전문가는 드론 관련주인 '에이럭스'를 추천했다. 에이럭스는 북미 공급 유통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 공군에 대한 납품 기대감과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고민하고 있는 점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종목은 지난 달에도 소개되었으며, 꾸준한 상승으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고, 현재는 가격 지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계단식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만약 추가적인 상승이 나타난다면 1차 목표가는 16000원, 손절 라인은 10900원으로 제시했다. ● 생방송 원문 [이광무의 트렌드 투자] -(전문가) 안녕하세요? 돈이 되는 뉴스 트렌드 투자의 이광무 전문가입니다. 오늘 장 전 시장의 동시호가와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투심이 다릅니다. 지금 현재는 오전장에 진행되는 과정에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종목들의 움직임도 좋은 상태인데요. 전반적인 지수에 대한 하방 지지와 그리고 또 개별적인 뉴스가 좋은 시장이라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눈여겨보셔야 되는 뉴스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아무래도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기업들 또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은 미국 시장 내에서는 최근에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강한 상태입니다. 그중에서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로보택시에 대한 키워드는 테슬라모터스에 대한 모멘텀으로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실질적으로 미 현지 내에서는 구글이 전반적인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요 지역 몇 개 주에서 실질적으로 구글 웨이모가 운행 중에 있는 상태이고요. 여기에서 테슬라모터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시작한다고 보고 있으니 전체적인 시장에 대한 본격화 시장을 기대하자고 얘기했습니다. CS를 통해서 다시 한번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을 이야기가 나왔을 때 로보택시 에어택시 이와 같은 차세대 미래 기술에 대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두 번째는 현대차에 대한 소식인데 올해 현대차에 대한 판매량과 그리고 실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고환율 속에서도 주목을 다시 한번 받고 있는데 연초 때부터 해서 생산 체계를 상당히 높이겠다는 뉴스가 나와 있고요. 그리고 이 안에서는 SUV 그리고 또 하이브리드카와 같은 최근 주력 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해서 생산 가동률을 확대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면 연말연초 때에 대한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에 대해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조선 3사가 올해에도 상당히 많은 수주를 따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탄소포집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을 때 중요한 가스에 대한 운반선에 대해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그래서 이 때문에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의 가장 큰 수의 기업으로서 조선 3사가 또 주목을 받고 있다는 거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지켜보셔야 되는 AI 키워드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장이 열리기 이전만 해도 상당히 혼조세에 어지러운 키워드가 많았었는데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개별적인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상당히 주목받고 있고요.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양자컴, 로봇, 드론 이와 같이 초전도체 이와 같이 새로운 신기술에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강하다는 것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지켜보셔야 되는 뉴스 살펴보도록 키워드 보도록 하겠는데요. 제가 이제 최근에 12월 달에 신기술에 대한 이야기들을 상당히 많이 드렸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드론 사업이라든지 자율주행 그리고 최근에 와서는 양자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 언급까지 많이 했었는데요. 조금 전에 AI 키워드도 보셨겠지만 이런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변동성이 큰 상태이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CES라든지 그밖의 중요한 이벤트가 연초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의 신냉전 체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미국 시장 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연말에 강한 모습 보여주고 있고요. 그리고 대중에 대한 투자 통제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 안에서 반사 이익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살아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올해 연말에 정부에서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신기술 키워드 관심 있게 보자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대에는 양자 컴퓨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오늘 제가 준비한 종목은 드론 관련된 종목입니다. 당연히 CES를 통해서 드론 사업에 대한 플라잉카라든지 에어택시 그리고 기타 등등 UA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요. 제가 준비한 종목은 에이럭스입니다. 제가 지난달에도 에이럭스 소개를 참 많이 했었는데요. 꾸준하게 올라와서 두 배 정도 가까이 상승을 했었고 지금 다시 한번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계단식 상승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미의 공급 유통업체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고요. 그래서 북미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미 공군에 대한 나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고민하고 있는 위치에서 모멘텀이 될 것 같고요. 에이럭스의 주가에 대한 흐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계단식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 7000원 라인대에서 1만 4000원 라인대까지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격 지지가 나오면서 다시 한번 계산식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위치에서 추가적인 상승한다면 1차적인 목표가는 1만 6000원, 손절 라인대는 1만 900원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되는 뉴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트렌드 투자였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에 강세..."CMO 사업 진출" 2024-12-30 09:50:23
-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좋음 -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면 됨 - 셀트리온은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함 - 셀트리온은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는 게 나을 수 있다고 함 -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음 -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시황을 요약하고 있음 ●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 소식에 오름세...CMO 사업 진출 계획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2023년 12월 27일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30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셀트리온이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셀트리온은 2023년에만 5,36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2022년에도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CMO (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관련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CRO(연구대행) 분야부터 시작해 2026년부터 C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셀트리온의 성장 전략과 관련이 있다. CMO와 CDMO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짐펜트라 관련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신규 바이오시밀러 허가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 한편, 전문가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에스티팜 같은 다른 종목들도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 역시 CMO와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조정을 받아 지금이 매수 기회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에 투자를 많이 한 상황이라 당장 제재를 가하긴 어렵지만,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CDMO 관련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오늘 상당히 좋습니다. 개별 종목 단에서 이슈가 있는 종목들도 있고 전반적으로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인데 셀트리온 같은 경우에는 지난 27일 또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하면서 오늘 또 오름세가 확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27일 장중 한 오후 2시 정도에 뉴스가 나왔는데 그때는 아주 크게 반응을 안 했어요. 오늘의 상승은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일단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 주가 안정을 위해서 올해만 지금 한 5360억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을 했고요. 작년에도 한 매입을 해서 한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했는데 이게 계속 진행된다, 주주 환원 정책을 열심히 쓰겠다고 말씀을 회사 측에서는 밝히고 있는 중이고요. 오늘 제약바이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다 보니까 셀트론도 반등이 나오는 걸로 보이는데 자사주 매입 소각을 한다고 해도 반응이 별로 없는 게 사실은 셀트리온이고 최근에는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해서 CRO부터 먼저 한다고 했습니다. 공장이 필요 없는 아마 연구 대행을 해 주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CMO 시장을 진입하기 위한 그런 과정을 밟겠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마 본격적으로는 한 2026년부터 CMO 관련된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요. 기존에 짐펜트라 관련돼서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그 외에 신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 이런 것들도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셀트리온 항상 보면 지금 자리가 굉장히 참 매력적인 자리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따라붙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은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보유하시고 없는 분들은 좀 길게 보면 사무화 하는 과정도 괜찮은데 단기 매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시는 게 더 나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CMO, CDMO와 관련해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다른 종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전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원료 의약품을 만드는 에스티팜 같은 경우 최근에 조정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는 지금 자리는 충분히 한번 사볼 수 있는 자리라고 보고 있고요. 여전히 CMO와 CDMO 시장은 확대되는데 지금 우시바이오로직스한테 그러면 왜 허가를 지금 왜 이걸 견제를 안 하냐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미국 기업들이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해서 그걸 견제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받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고요.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고 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큰 틀에서는 우리나라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C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중장기적으로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약·방송서비스·통신방송서비스 '강세' [코스닥 시황] 2024-12-30 09:42:26
- 코스닥 시장 내 종목별 동향을 알려주고 있음 - 하락률 상위 업종 체크해 봄 - 제약 바이오주들이 강함 - 소형주 내에서는 가장 강하게 시세를 분출하고 있는 종목 셀루메드로 포착되고 있음 - 하락률 상위 종목은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대한광광신, 참 좋은 여행 등임 ● [코스닥 시황] 업종별 등락률...제약,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강세' 2023년 12월 30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00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출판 매체 복제, 기타제조, 금융, 일반서비스, 제약, 유통 등 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상위 업종으로는 출판 매체 복제가 0.94% 오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지사와 SM라이프디자인 등이 오름세를 보이며 업종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그 뒤를 잇는 기타 제조 업종에서는 에이럭스와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등 드론 및 콘텐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오락문화 업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빅텐츠와 에스엠 등이 약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클래시스와 리노공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이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잘 알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양대 시장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약보합권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코스닥 내 종목별 동향도 알려드립니다. -(캐스터) 이번에는 코스닥 시장 분위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방금 상승 전환했습니다. 0.05% 강보합권에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는데요. 업종별 등락률부터 체크해보시죠. 코스닥 시장 내에서는 어떤 업종이 빨간불 켜내고 있을까요? 출판 매체 복제 강합니다. 그리고 기타제조, 금융 , 일반서비스, 제약, 유통 빨간불 켜내고 있지만 기계 장비, 오락문화, 섬유의류, 음식료, 담배는 약한 상황입니다. 하나씩 자세히 체크해 보시죠. 상승률 상위 업종부터 만나보실까요. 출판 매체복제가 이 시각 0.94% 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 지사가 1% 넘게 오르고 있고요. SM 라이프 디자인도 빨간불 켜내고 있습니다. 상승률 상위 두 번째 업종 체크해보시죠. 출판 매체복제 뒤이어서는 기타 제조가 강합니다. 에이럭스 드론 관련주 7% 넘게 오르고 있고요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4%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지만 브이씨, 리튬, 듀오백은 약합니다. 하락률 상위 업종 체크해 보시죠. 가장 짙게 파란불을 켜내고 있는 업종은 오락문화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빅텐츠가 3% 넘게 밀리고 있고요. 에스엠은 1%대 약세를 시현해내고 있으며 티비씨, 아이스크림에듀 그리고부진하네요. 종목별 흐름입니다. 시가총액 사이즈별로 나눠서 대형주부터 먼저 살펴볼까요. 대형주 단에서는 삼천당제약이 제일 강합니다. 3% 넘게 오르면서 주가는 15만 200원선 터치했고요. 엔켐도 빨간불 켜내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도 3%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에스티팜은 2% 넘게 오르고 있고요. 에이비엘바이도 2%대 빨간불 오늘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제약 바이오주들 강합니다. 이번에는 중형주 체크해보시죠. 중형주 내에서는 어떤 특징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을까요? 삼현이 6% 넘게 오르고 있고 흥구석유도 3%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쟁 관련 주들이 빨간불 켜내고 있는 가운데 위지윅스튜디오가 2.44% 오르고 있고 쇼박스도 2.5% 오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 관련주죠. 오징어 게임2 엇갈린 평가 속에서 그래도 주말 사이에는 93개국에서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는데 해당 소식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소형주 체크해보시죠 . 소형주 내에서는 가장 강하게 시세를 분출하고 있는 종목 셀루메드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 이 시각 상한가에 진입했고요. 전진바이오팜도 마찬가지로 상한가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젠큐릭스 10%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젠큐릭스는 연일 자회사 매각 소식기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고요 신테카 바이오도 17%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락률 상위 종목 만나보시죠. 가장 부진한 종목들 살펴보시면 액션스퀘어가 9%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고 있고요. 이 외에도 드래곤플라이가 5.9% 밀리고 있으며 대한광톤신도 마찬가지로 5%대 약세를 시현해내고 있으며 참 좋은 여행 7% 넘게 밀리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에 있었던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여행 관련 주들 오늘 장 부진합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 포착해 보시죠. 1위부터 10위권 내 종목 안에서는 클래시스와 리노공업 단 두 종목만이 하락하고 있으며 알테오젠 0.83% 올라 주가 30만 3500원선 지나가고 있고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동반 강세 시현해내고 있는 가운데 HLB는 보합권에서 공방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스닥 시장 내 분위기 전해드렸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주, 외인·기관 매수세에 상승세 2024-12-30 09:41:19
- 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상승 탄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제약바이오임 - 제약바이오가 올해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들이 많음 - 대주주 회피 물량이 해소가 다 됐고 25년부터 주주가 되는 부분들에 대한 기대감이 1월 효과가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 - 바이오텍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 빅파마들은 차후를 대비해서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걸 피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 물량을 많이 줄 거다라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CMO, CDMO 기업들도 주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음 -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니까 우리 주가지수는 상승함 -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임 -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련에 빠져 있더라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음 ● 제약바이오주, 외인·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0.4%, 0.6%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섹터 역시 상승 탄력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약바이오주가 올해 큰 폭의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1월부터 현재까지 조정을 받았으며, 대주주 회피 물량 등이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분석한다. 또한, 내년부터 적용되는 세제 혜택 등에 대한 기대감과 1월 효과로 인해 제약바이오주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비만 치료제 관련주인 인벤티지랩이 11%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리켐, 에이비엘, 알테오젠, 보로노이 등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첨생법 관련주로 주목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CMO, CDMO 기업들도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일 개인은 소폭의 차익실현을 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소폭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이 우리 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번 주 목요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들의 포지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년 어려운 주식시장을 보냈지만, 내년에는 보다 나은 시장 환경이 조성되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한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상승 업종]-(앵커) 그래도 시장의 출발 대비해서 단시간이지만 상당히 상승 탄력을 키우면서 양대 시장 모두 0.4% 그리고 0.6% 비교적 긍정적인 흐름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봉으로 부디 마감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상승 탄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또 제약바이오 아니겠습니까? 앞서서도 잠깐 알아본 것처럼 연초에는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라는 이벤트도 앞두고 있는데 제약바이오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일단 아까 내년에 가장 긍정적인 섹터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중에 하나로 지금 오늘도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약바이오가 올해 사실은 거의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들이 많은데 이런 종목들이 큰 폭의 조정을 잘 받았고요. 11월부터 해서 지금까지 조정을 받은 상황이고 또 또 하나 대주주 회피 물량 무슨 50억이니까 설마 있겠어? 그런데 50억 이상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런 분들이 수익이 많이 나서 50억이 되니 넘어오셨겠죠. 그런 물량들이 해소가 다 됐고요! 이제는 25년도를 오늘 지난주 금요일 그다음에 오늘 사면 25년도에 결제가 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25년부터 주주가 되시는 거죠. 그런 부분들 에 대한 기대감 1월 효과가 가장 큰 쪽이 어떻게 보면 제약바이오이기 때문에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이고 있고요. 오늘 아까 말씀드렸던 비만 치료제 관련돼서 디앤디파마텍 그다음에 인벤티지랩 그다음에 펩트론 주목해보자고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인벤티지랩 11% 이상 지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고 유한양행도 오랜만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지금 조정을 많이 받았던 리가켐이라든지 에이비엘, 알테오젠, 보로노이까지 같이 반등이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지금 바이오텍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그다음에 비만치료제 오늘은 또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반등이 강하게 나오고 있는데 이는 그동안 첨생법 관련돼서 여전히 조정받았던 부분들 통과가 안 돼서 하지만 여전히 지금 빅파마들은 차후를 대비해서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걸 피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 물량을 많이 줄 거다라는 그런 의견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CMO, CDMO 기업들도 주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는 배당락일 이후에 또 개인의 수급이 들어왔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개인은 오히려 약간 소폭의 차익 실현 그리고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소폭이나마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수급 어떻게 분석을 해봐야 될까요? -(전문가) 정말 참 금년같이 힘든 한 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에 발생한 온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한 그런 여객기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장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과연 누가 사고 누가 파는지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 살펴보시겠습니다. 역시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니까 우리 주가지수는 상승합니다. 외국인들이 지금 190억원을 사고 있고요. 기관하고 개인 투자가들은 소폭 매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어느 정도 사는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이 우리 주가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거의 90%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은 여러분께 여러 번 드렸습니다. 오늘 현재는 190억 사지만 저 매수 강도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밑에 자막이 더 중요하죠.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련에 빠져 있더라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이번 주 그리고 내년이 되겠죠. 이번 주이자 내년인데요. 이번 목요일날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이해서 외국인들은 지수 상단, 하단 얼마로 보는지 그들의 포지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쉽게도 지수 상단은 조금 내려왔네요. 지수 상단은 2440 정도 보고 반면에 지수 하단은 어떻습니까. 지난주 목요일에 잡았던 주가지수 2370 저 지수는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외국인은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금년에 너무나 힘든 2024년 주식시장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을사년에는 금년보다 훨씬 더 좋은 주식 시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출발증시 시청자분들의 성공 투자를 다시 한 번 기원하겠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주, 2025년도 상승세 이어갈까 2024-12-30 09:40:53
- 양자 컴퓨터 관련된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임 - 양자 컴퓨터 관련된 집중적인 기업들이 좀 더 주가 퍼포먼스는 좋겠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어디인가에 대해서는 공부가 필요함 - 우리나라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도 엄청난 초고속 통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신장비주 쪽을 좀 더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싶음 - 양자 암호를 관심을 갖고 매매를 해야 된다고 판단한 근본적인 이유는 코스닥 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가 되면 테마주들 중심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미래가 예측이 안 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많이 오르기 때문임 - 양자 암호가 결국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님 - 슈퍼컴퓨터가 양자 암호로 옮겨갈 것이고 내년 상반기는 1월, 2월, 3월까지는 해당 종목들에서 매매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열릴 것 같음 ● 양자 컴퓨터 관련주, 2025년에도 상승세 이어갈까? 최근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 첨단 소재 같은 경우에는 최근 급등으로 인해 매매가 정지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중에서도 특히 통신장비주 쪽을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은 2022년 상반기에 있었던 AI 챗봇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와 유사하다. 당시에도 테마주로 시작했던 종목들이 하반기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다음 해 1분기까지 강한 주가를 유지했다. 따라서 이번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도 충분한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자 컴퓨터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투자 전에는 기업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또한,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여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2025년에도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지금 양자 컴퓨터와 관련된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승률 상단에 상당히 많이 위치하고 있고요. 어떻게 보면 가장 크게 반응을 했던 한국 첨단 소재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급등을 했기 때문에 오늘 같은 경우에는 매매가 지금 정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밖의 종목들은 상당히 긍정적인 양상이 이어가고 있네요. 어떤 종목 톱픽으로 보세요? -(전문가) 아까 말씀드렸던 알에프텍 보고 있고요. 케이씨에스, 윈플러스 다 지금 급등세 나오고 있는데 이 양자 컴퓨터 관련된 집중적인 기업들이 좀 더 주가 퍼포먼스는 좋겠지만 이게 사실 제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어디인가에 대해서는 좀 공부가 필요 아직 한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나라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어쨌든 양자 컴퓨터도 엄청난 초고속 통신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통신장비주 쪽을 좀 더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아까 5G 이런 초고 통신 알에프텍을 말씀드렸던 거고 오늘 이런 제4 이동통신 관련된 기업들 오파스넷이나 휴먼테크놀로지, 알에프텍, 와이팜, 다보링크 이런 종목들도 이렇게 시장에서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오늘 지수는 상당히 플러스로 돌아섰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인 것 같고요. 양자 암호를 제가 관심을 갖고 매매를 해야 된다라고 판단한 근본적인 이유가 보통 코스닥 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가 되면 테마주들 중심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미래가 예측이 안 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많이 오릅니다. 미래가 예측이 안 된다는 것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시장이다 보니까 이게 얼마만큼 성장 속도가 커질지에 대해서 예측이 안 되는 거죠. 과거 대표적으로 상반기 때 많이 올랐던 업종이 바로 AI 챗봇 관련 종목들이었거든요. 그런 종목들의 과거 주가 움직임을 보시게 되면 하반기부터 주가가 상승했을 때 일반 개인들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주가 많이 올랐었는데 그다음 해인 1분기까지도 강한 주가를 오르면서 원하던 레벨로 주가가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양자 암호가 어쨌든 결국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니에요. 결국 슈퍼컴퓨터가 양자 암호로 옮겨갈 것이고 그러면 내년 상반기는 1월, 2월, 3월까지는 해당 종목들에서 매매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열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종목들 관심 종목에 넣어놓고 눌림목에서 이용해서 매매를 해 보는 그런 전략은 충분히 유효하지 않을까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재작년이었나요. 이맘때쯤 또 메타버스와 관련된 종목들도 확 뜨더니 그다음 해까지 시세의 연속성을 가지고 갔는데 그런 맥락으로 올라줄 수 있을지 양자 컴퓨터와 관련해서 도움 말씀 들어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1470원대 초반 좁은 박스권 내 등락 예상 2024-12-30 09:34:57
- 환율 동향 ● 환율, 1470원대 초반 좁은 박스권 내 등락 예상 금일 원/달러 환율은 7.5원 오른 1,475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소폭 하락하여 현재 1,413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상회하며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뉴욕 증시가 조정을 보이며 오히려 0.09% 하락했다. 이에 따라 NDF 역외 환율은 7원 정도 상승한 1,473.5원으로 호가를 보였다. 연말에는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아 거래량이 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장중 1,486원까지 올랐다가 정부의 시장 조치로 추정되는 물량으로 인해 1,467원까지 떨어지는 등 상하방 변동성이 컸다. 이번 주에는 1,470원 혹은 1,470원대 초반 정도에서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중 시장 흐름과 아시아 시장의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한편, 오늘은 2024년 마지막 거래일로 종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하단을 1,467원으로, 상단을 1,478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환율] -(앵커) 환율의 동향도 알아보도록 하죠. KB국민은행 딜링룸 다시 한 번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문정희 수석연구위원님.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발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문가) 금일은 7.5원 오른 1475원으로 출발했고요. 현재는 1413원으로 개장보다는 조금 내려와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상회하면서 또다시 달러 강세 요인으로 부양을 했었는데 뉴욕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오히려 0.09% 정도 하락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DF 역외 환율은 7원 정도 상승한 1473.5원으로 호가를 보였습니다.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NDF 환율보다 조금 높게 형성됐지만, 출발했지만 지금은 NDF 환율 정도 수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 2024년 이제 종가가 결정이 될 예정이고요. 연말에는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거래는 한산하지 않을까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장중에 1486원까지 올랐다가 정부의 시장 조치로 추정되는 그런 물량으로 인해서 1467원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상하방 변동성이 좀 컸던 부분이 있었고요. 금요일 같은 경우에도 1470원 정도에서 아마 종가가 형성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는데 장중 시장 흐름 , 그다음에 아시아 시장의 동향 이런 것들을 좀 주목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일단 하단은 1467원으로 지난주 금요일 종가 정도로 보일 것 같고 만약에 오른다고 하더라도 1478원 정도에서 막힐 것 같아서 금일은 1470원 혹은 1470원대 초반 정도에서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지 않을까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문정희 수석연구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외환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