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LG전자 어닝쇼크, 역발상 투자 기회인가 2025-01-08 14:51:40
- 삼성전자의 HBM 퀄 테스트 결과가 하이닉스를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기술력 입증이 중요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분석이 다수임.
- 4분기 어닝 시즌 시작 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나, 전년도에 판매 부진 및 이번 실적 시즌에 강한 종목들이 화장품, 미용, 의료기기 등이므로 해당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풍력발전소 건설 금지를 시사함에 따라 풍력주들의 전망이 어두워졌으며, 특히 해상풍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추가적인 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 유럽의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 업체들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 또한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정책 변화에 영향을 받는 섹터들은 기술적 반등 외에는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장비 투자 확대 수혜 기대 2025-01-08 14:51:10
- 주성 엔지니어링 주가가 강세이며, 약 37% 상승권을 유지 중임. -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후 D램과 낸드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투자 확대 예상으로 인해 반도체 장비 업체인 주성 엔지니어링의 이익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이러한 기대감과 함께 수급 상황도 좋아지고 있어 목표주가를 4만 원으로 제시함. - 반도체 산업 내 다양한 하위 섹터 중에서는 단기적으로는 테마성 이슈가 있는 유리기판 등이 주목받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실제 매출과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레거시 반도체 분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현대제철, 이르면 내년 미국에 제철소 착공 2025-01-08 14:50:16
- 현대제철이 이르면 내년 봄 미국 제철소 착공 및 2029년 완공 계획중이며 투자 금액과 위치는 미확정으로 추후 재공시 예정임. - 현대제철은 그동안 현대차 해외 공장 인근에 차량용 강판 공장 운영해왔음을 고려하면 미국 내 새 제철소도 유사한 위치에 설립될 가능성 있음. - 미국은 현재 자국 수요 대비 철강 생산이 부족해 수입중이나 동시에 철강 산업을 보호중임. 이에 따라 미국 내 새 제철소 건설은 일자리 창출 및 세수 확보로 각 주에서 환영할 만한 소식이며 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 - 현대제철의 지난해 3분기 말 누적 영업이익은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분의 1토막이 났으며 현금성 자산은 1조 2000억 가량 보유중임. 이에 따라 현대제철 단독으로 미국 제철소 건설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NH투자증권은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합작 법인을 세워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음. - 미국은 국내 대용량 산업용 전기요금의 반값 수준으로 현대제철의 전기로를 사용한 쇳물 생산시 경쟁력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기존 국내 생산 강판의 미국 수출시 발생했던 물류 비용 및 관세 등 통상 이슈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새해 첫 개장일 유망주 분석: 방산·바이오·엔진 산업 주목 2025-01-08 13:45:48
- 한화시스템 : 방산 및 내수 분야에서의 호조와 조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로 인한 시너지 효과 기대. 4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LIG넥스원의 사우디 천궁 계약에 이은 레이더 수주 기대. - 바이오 : 25년 금리 인하와 원화 약세 기조로 수출 비중이 높은 바이오 섹터와 CDMO 업체에게 유리한 환경 조성될 것으로 판단. 셀트리온과 에스티팜에 긍정적 영향 기대. 특히 에스티팜은 25년 하반기 증설 완료 예정이며 미국의 중국 바이오 견제 법안인 생물보안법 논의 재개 가능성 있음. - 힘센엔진 : HD한국조선해양의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로 향후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BPS 상승과 배당 성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 추가적인 우상향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판단.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힘입어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2025-01-08 13:39:55
- 외국인은 코스피를 매수하면서 새해 들어 나흘 동안 연속적인 매수 중이며, 기관까지 매수에 동참하면서 시장 분위기 좋음. - 외국인은 시총 상위주인 삼성전자, HD현대중공업, 기아,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매수함.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4% 상승하면서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임. - 기관은 유한양행,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SKC를 매수함. 특히 유한양행은 기술 수출한 폐암 신약이 경쟁력보다 높은 성능이 확인되면서 급등함. -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클로봇, 하이젠알앤엠을 매수하였고 기관은 와이씨, 피에스케이홀딩스, 유진테크, 오스코텍, 디앤디파마텍을 매수함.
코스피 4거래일째 상승...반도체·2차 전지주 강세 2025-01-08 13:29:22
-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4거래일째 상승세이며, 특히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강세임. -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약보합권이나, 2차 전지주인 에코프로 그룹 주는 상승함. - 새해 들어 2차 전지 소재 기업들이 중국 상무부의 배터리 양극재와 리튬 기술 수출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반등 추세임. - 테마 업종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반도체 및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차지하고 있음. - 미국발 빅테크 훈풍과 CES 2025 기대감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 주들의 강세가 나타나며, 특히 고대역폭메모리 HBM 관련 주인 와이씨, 램테크놀러지, 오로스테크놀로지 등이 강세임. - 최근 독감, 코로나19, 노로바이러스 등 코드 팬데믹 우려 속에 녹십자엠에스, 진원생명과학, 제놀루션, 큐라티스 등 감염병 관련 테마도 강세임.
미국 시장 변동성 속 안정적 섹터 강세 2025-01-08 13:23:48
- 미국 시장의 변동성이 강화되며 실적적으로 안정적인 섹터들이 강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엔진 등 수주를 기반으로 한 산업군들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음 - 테마주들은 수급적으로 탄력도가 떨어지고 있어 대형주 중심, 펀더멘탈 기준으로 상승이 예상되는 산업군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는 반도체 부문의 이익 감소가 원인으로 파악됨 - 반도체 시장은 HBM 시장의 성장과 레거시 제품의 중국 수요 회복 여부에 따라 전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됨 - 하이닉스의 CAPEX 증가와 중국의 부양 정책으로 인한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인해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음
한화엔진, 6000억원대 선박 엔진 수주...상승 여력은 2025-01-08 13:21:22
- 한화엔진, 6,000억 원대 선박 엔진 수주 소식에 사상 최고가 경신 중이며, 금일 장 초반 19% 상승 후 14%대로 다소 하락. - 이번 대규모 계약으로 인해 기존 2024년 3분기 기준 3.3조였던 수주 잔고가 2028년엔 4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현재 시가총액 약 1.8조 원은 PER 기준 20~30배 구간으로, 업종 평균 대비 높은 편이어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 있으며, 조선사들의 군함 및 특수선 수주 등 긍정적 이벤트 발생 시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
금리 우려 속 신년 효과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이어져 2025-01-08 13:18:00
- 새해 첫 거래일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인 국내 증시는 금리 우려에도 신년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됨. -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이며, 기관도 1월 들어 순매수를 이어가는 모습임. - 연기금은 11월, 12월 하락장에서도 시장을 받쳐주었으며, 이러한 기조가 코스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코스피 시총 상위 20개 종목 대부분이 플러스권이며, 대형주 중심 시장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지수에 대한 하방이 확인되었다고 판단됨. -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국내 시장은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원달러 환율은 작년 1500원대를 바라보았으나 현재 주춤한 모습이며, 글로벌 통화 약세 기조를 반영하면서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판단됨. -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북미 고객사의 이슈가 있다면 성장에 대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고 봄. - CES 관련 모멘텀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나,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관련 모멘텀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약화될 것으로 예측되어 단기적 접근 시 수익 구간이라면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금·은 투자 전략...구리·알루미늄 동향은 2025-01-08 13:13:35
- 금값은 15%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나 비중 확대보다는 보유 의견이며, 은은 변동성에 주의해야 함. - 금광 기업은 비용 이슈가 있어 아웃퍼폼하기에는 제한적일 수 있음. - 구리는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이 대체제인 알루미늄으로 수요를 이동시킴. - 알루미늄은 구리의 2.5배 가치를 가지므로,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업사이드가 높음. - 알루미늄은 생산 시 산업 금속 중 가장 많은 전력을 사용하므로, 전력원인 천연가스 가격 상승 시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HBM 관련주, 어디에 투자할까 2025-01-08 13:12:32
- HBM 관련주는 향후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성장을 이끌 섹터로 주목받고 있음. - 한국에서는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가 대표적인 종목임. - SK하이닉스는 HBM3E 16단의 샘플을 공개했으며, 해당 샘플 제작에 한미반도체의 TC본딩 기술을 사용함. - 한미반도체나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부담스러운 경우, 하이닉스 HBM 공장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테크윙이나 디아이 또는 UNICORN SK하이닉스의 밸류체인 ETF에 투자해볼 만함.
연내 금리 동결 가능성 확대, 코스피 1.2% 상승세 2025-01-08 13:11:00
-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째 저가 매수세가 지속되며 1.2%대 상승세를 보임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7% 육박하며 페드워치 기준 연내 금리 동결 가능성 확대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약품, 보험, 제조업종 등이 상승, 철강금속, 전기가스 업종 등이 하락 -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 납품에 대한 신뢰를 내비치며 두 기업의 주가 상승 - 11월 경상수지가 93억 달러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자 행진 - 지난해 글로벌 조선시장에서 한국의 수주 점유율이 17%로 8년 만에 최저치 기록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인덱스 반등에 장중 상승 전환하며 1454원 선에서 움직임
오전장 한 방에 마무리하는 뉴스 2025-01-08 11:30:42
- 지니언스, 글로벌 고객사 10여 곳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공급. 항공우주, 방위산업, 금융 등 다양한 글로벌 산업군에서 채택 중이며 주가 상승세 보임. - 토마토시스템, 주요 금융권에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공급. 시스템 개발 단계부터 유지 보수까지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전반에 활용 가능하며, 해당 기술을 통해 품질 관리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 강조. - 케이쓰리아이, 핵심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진행. 총 3만 5000주 규모로 약 2억 원 수준이며, 책임 경영의 일환임을 밝힘. 다만 금일 주가는 약세 기록. - 딥마인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국방 드론 양자 내성 암호기술 이전 계약 체결. 과기부에 따르면 양자 암호통신 세계 시장 규모는 2030년 24조 5000억 원에 달하며, 금일 주가는 약세 기록.
현대차, 아마존서 車판매 시동...구매시간 15분으로 단축 2025-01-08 11:28:33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 하회함. 스마트폰 및 PC 등 IT 수요 침체로 범용 메모리 수익성 악화됨. 그러나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삼성전자 HBM 납품 성공' 발언으로 주가는 2% 상승함. - 현대차가 미국 아마존에서 자동차 직구매 서비스 시작 예정임. 두 회사는 협력 후 아마존 내 오토스 코너에서 자동차 판매 시스템 구축했으며, 아마존 오토스에서 구매 가능한 첫 브랜드임. 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는 자동차 구매 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힘. 2030년까지 온라인 플랫폼 매출이 미국 전체 판매의 30% 차지할 것으로 전망함.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도 삼성전자 주가 상승, 이유는 2025-01-08 11:22:09
- 미국 국채금리가 장중 4.7% 가까이 상승하며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함. - 미국 3대 지수는 기술주들의 하락으로 모두 하락하며 마감함. - 국내 시장은 미국 증시 투심 약화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후 상승 전환함. -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이 6조 5000억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하였으나 주가는 상승함. - 전문가는 반도체 부문의 악성 재고와 미국 빅테크들의 AI 인프라 투자 부재를 원인으로 분석함. - 젠슨 황의 CES 기조연설에서 한국 반도체에 대한 긍정적인 코멘트는 없었으며, 전문가는 의도성이 있다고 분석함. - 삼성전자의 주가 향방은 중국의 CXMT, 창신메모리의 미국 블랙리스트 등재 가능성과 중국의 내수 부양책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의 업황 회복 시점은 빠르면 상반기, 늦어도 3분기로 예상되며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여 움직일 것으로 보임.
외국인 매수세에 기지개 켜는 코스피...돌아온 큰 손, 뭘 담았나 2025-01-08 11:12:44
- 코스피가 사흘 동안 올라 3주 만에 장중 2500선 회복, 외국인이 사흘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 견인 - 외국인이 돌아온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먼저 낮아진 밸류에이션과 한국의 수출 호조, 미국의 제조업PMI 호조로 인한 경기 개선 기대, 환율 급등세 진정으로 환차익 기대 증가 - 외국인은 새해 들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NAVER, POSCO홀딩스 등을 주로 순매수했으며 특히 방산주를 적극 매수 중 - 방산주는 작년 말 정치적 혼란으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올해 들어 회복 및 급등세 시현, 정부의 방산업 육성 계획과 트럼프 취임 후 수출 증가 기대감 등이 작용 - 증권가는 올해도 방산업체들이 늘어난 수주 잔고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작년말 급등한 원달러 환율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방산주, 영업이익 76% 증가...고환율 수혜·수출 빅딜 기대감 2025-01-08 11:12:23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방산 5개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2조 51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방산주들의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고환율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됨. -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K9, 천무, K2 등 납품 규모가 분기 최대를 기록함. - 연초 방산 수출 빅딜 성사 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실적 랠리와 함께 멀티플 되돌림 가능성이 긍정적임. -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었으며, 방산주 실적도 주시해야 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실적 희비...HBM이 갈랐다 2025-01-08 11:01:41
-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6조 5000억원에 그치며 부문별 실적이 정확히 나오지 않았으나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분에서 부진이 큰 것으로 보이며 해당 부문의 영업이익은 3조 원 안팎 수준인 것으로 보임. - DS부문의 실적악화 요인은 IT제품 중심의 업황 악화 및 파운드리 회복 지연, D램 가격 하락이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HBM의 뒷받침이 필요하나 현재 상황이 여의치 않음. - 가전을 담당하는 DX부문 또한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동반 부진했으며 지난해 3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됨. - 반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은 20조 원, 영업이익은 8조 원 정도로 예상되며 이는 삼성전자의 DS 부문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임. - 이번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악재가 겹친 것으로 분석되나 5세대 HBM의 품질 검증이 올해 상반기에 통과될 것으로 보여 메모리 사업이 원활해지는 시점은 2분기 정도로 예상되며 HBM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 및 6세대 HBM 개발 가속화로 장기적으로는 반도체 1위 지위를 회복할 가능성도 있음.
CES발 훈풍에 52주 신고가...액침냉각·바이오株 눈길 2025-01-08 10:56:28
- 52주 신고가 종목 중 일부는 CES 전시회 영향을 받음. 특히 엔비디아 CEO의 양자컴퓨터 투자 발표로 인해 제이씨현시스템 및 관련주가 상승했음.
- 한편, 액침냉각 기술 종목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음. 이 기술은 기존 에어컨 공기를 이용한 방식보다 전력 효율성이 높아 각광받고 있으며, 워터는 해당 기술의 공급부 개발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받아 시간외 거래에서도 상승하였음.
- 이엔셀은 세포 유전자 치료제 CDMO 분야에서 국내외 수주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주 국내 바이오 기업과의 20억 규모 위탁생산 개발 계약 체결 소식 이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음.
- 삼성전자의 반등이 시장 전체의 반등을 이끌며 양 시장 모두 빨간불을 보임.
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주가는 상승, 향후 전략은 2025-01-08 10:50:57
-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 악화에도 주가가 2.8% 이상 상승함 - 대외 이벤트 소화로 수급 유입이 기대되며, 특히 반도체 관련주인 삼성전자 및 소부장 기업들의 시세 흐름이 강함 -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이오테크닉스, 한미반도체, 디아이 등이 있음 -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JP모건 헬스케어를 앞두고 차별된 기술력을 가진 종목들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