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에쓰오일 투자의견 상향"...외국인이 주목하는 업종은? 2025-01-14 08:24:54
- 4분기 어닝 시즌 앞두고 증권가 리포트 발행 중. 상향 의견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T, S-Oil, 하향 의견으로 포스코홀딩스, 한국콜마 언급됨. SM은 목표가 9만 6000원 유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목표가 53만 원으로 상향, 한국투자증권은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3.1% 상회할 것이라 전망. - S-Oil은 SK증권이 목표가를 8만 원에서 8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 영업이익 1분기에 3398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증시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 매수를 더 많이 한 종목군들의 주가 상승률이 높음.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시 조선업, 방산, 음식료품 등이 수혜 업종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업종이 금년 상반기까지 실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됨.
한미·GC녹십자, 희귀병 치료제 개발 박차...빙그레, 4Q 실적 개선 전망 2025-01-14 08:04:32
- 양자컴퓨터 관련주인 IUPLUS, 아이씨티케이, 한국정부인증은 CES를 앞두고 미리 투자 심리가 상당히 컸지만 오늘장 흐름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파브리병 치료제 LA-GLA에 대한 국내 임상 계획을 승인받아 글로벌 임상에 돌입했으며, 이에 따라 과거 유사한 사례에서 주가가 상승했던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을 투자자들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빙그레는 그동안 4분기에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4분기에는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제시됨. 이는 지난해 10월과 11월의 따뜻한 날씨로 아이스크림 내수 판매와 수출이 호조를 보였고, 미국에서는 바나나맛 우유의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임. 또한 인적 분할 이슈와 주주 환원책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개장 전 체크할 투자뉴스...BNK,코스맥스,삼부토건 2025-01-14 08:03:09
- 미국 대형주 하락으로 국내 증시 매도세 집중 -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4% 하락 - LA 산불 수혜 기대감에 대원전선 26% 급등 - BNK 금융지주 - 미래에셋 증권, 4분기 실적 발표와 주주 환원 규모 발표 예정에 따른 기대감 상승 언급 - BNK금융지주의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예상치를 6% 상회할 것으로 예측, 자산 건전성 또한 개선될 것이라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 2000원으로 상향 - 코스맥스 - 하나증권, 코스맥스의 4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19% 상승한 5200억 원, 영업이익은 72% 오른 387억 원이 될 것이라 전망 - 중국 소비 둔화에도 국내 및 동남아 지역 성장 두드러짐, 북미 지역 손실 축소되며 안정적 이익 기록 예상 - 투자 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상향 - 삼부토건 - 국정원, 트럼프 정부의 취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추진 가능성 밝힘 - 북한과의 대화 지지했던 그레넬 특임 대사, 북미 정상회담 총괄했던 알렉스 웡 국가안보부보좌관 임명 - 비핵화 달성은 어려우나 핵 동결 등 소규모 협상 형태 가능할 것이라 밝혀 남북 경협주들 주목받아 삼부토건과 일신석재 각각 4% 넘게 급등
시간외 특징주...드론·게임·건축자재株 강세 2025-01-14 08:00:32
- 시간외 종목 중 드론 관련주인 해성옵틱스 9.97%, 게임 관련주 모비릭스 9.64% 상승, 건축 자재 관련주 삼일씨엔에스도 미국 산불로 인한 건축자재 수요 증가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 - 52주 신고가 종목 중 29.91% 급등한 이건산업과 한솔홈데코는 LA 산불 복구 수혜 기대감, 성광벤드와 태광은 한미 원자력 협력 기대감으로 상승 -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477억 원 담김,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로 국내 방산업체 성장 기대감 - 기관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로 삼성전자 자회사 편입 후 코스닥 시총 5위, 로봇 대장주 자리매김 -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은 S-Oil로 최근 8거래일 연속 순매수, 국내 고급 휘발유 시장 성장과 정제 마진 개선,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 정상화 기대감으로 상승
고금리·강달러 쇼크, 트럼프의 대응 카드는? 2025-01-14 07:34:04
- 현재 고금리와 강달러 쇼크에 대해 트럼프가 개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1971년 닉슨이 강달러 문제를 보편 관세를 활용해 해결한 것처럼, 트럼프도 이를 참고할 수 있다. - 보편 관세는 선별적 관세보다 물가 및 인프라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협상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 - 과거 미국은 유럽, 일본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를 보편 관세를 통해 해결한 바 있다. - 트럼프 집권 2기에는 중국, 대만, 베트남, 한국 등이 주요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들 국가와의 협상에서 보편 관세가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속 혼조...엔비디아 2%↓·유가 3%↑ 2025-01-14 07:13:47
-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불거지며 혼조세, 기술주는 약세 보임. - S&P500과 다우지수는 각각 0.1%, 0.8% 상승, 반면 나스닥지수는 0.3% 하락. - 엔비디아는 2% 가까이 하락한 133달러 선에 마감했으며, 국내 반도체 업종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모더나는 올해 연 매출 전망을 10억 달러가량 하향하면서 16% 가까이 큰 폭으로 하락. - 양자 컴퓨터 관련 주들은 상용화까지 오래 걸릴 것이라는 전망에 급락. - 유가는 3%나 급등, 미국의 러시아 석유 산업 제재 우려 때문. - 달러 인덱스는 한때 110선을 돌파하며 약 2년 만의 최고 수준 기록.
뉴욕 증시 혼조 마감...달러인덱스 110선 돌파 2025-01-14 07:12:44
- 뉴욕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 다우지수 0.86% 상승, 나스닥 0.38% 하락, S&P500 0.16% 상승 - 기술주 매도세 지속 :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 에너지 섹터 2% 강세 : 유가 상승 영향 -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 애플 1% 하락, 엔비디아 2%대 하락, 아마존과 테슬라 약보합, TSMC 3% 하락 - 국채금리 오름세 : 10년물 14개월만에 최고 수준, 바클리스 올해 금리 인하 횟수 전망 하향 조정 - 유럽 증시 하락 : 미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부담감 - 달러화 고공행진 : 달러 인덱스 한때 110선 돌파 후 109선 후반대 - 금 선물 1% 하락 : 달러화가 2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 - 유가 3% 급등 : 미국의 러시아 석유산업 제재 우려 - 암호화폐 시장 대체로 하락 : 비트코인 한때 8만 9000달러 선 기록 후 9만 3000선, 이더리움 한때 3000달러 선 붕괴 후 3100달러 부근
"트럼프 정부 정책 수혜"...주목받는 에너지ETF 2025-01-14 07:09:07
- 미국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기업 수혜 정책으로 원유 및 천연가스 산업 성장 기대 - 미국 에너지 기업에 대한 관심 제안 :XLE, IEO, NDIV ETF 추천 - XLE : 미국 에너지 섹터 전반에 투자, 에너지 생산부터 운송, 보관, 신재생 에너지까지 포함 - IEO : 원유·가스 발굴 및 생산 업체에만 투자, 중소형주 비중 70% - NDIV : 배당률 높은 천연자원 기업에 투자, 분배율 5.68%로 타 ETF 대비 높음
"LA 산불손실 220조원 추정"..천연가스 가격 1년 내 최고치 2025-01-14 07:08:06
- LA 산불이 일주일째 지속되며 피해 규모가 역대급으로 커지고 있다. 서울 면적의 4분의 1 이상이 타고, 24명이 사망했으며 경제적 피해는 1500억 달러(220조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대처가 미비했다는 지적이 있으며, 보험사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 원자재 시장에서는 천연가스가 한 달 사이에 15% 상승하며 1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WTI 원유 가격도 11% 상승했다. 미국의 한파와 지정학적 요소, 국가별 정책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특히 미국의 천연가스와 원유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제재 확대"...국제유가 넉달만에 최고치 2025-01-14 07:07:27
- 국제유가 :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확대로 세계 최대 원유 구매국인 중국과 인도가 중동으로부터 원유 매입할 확률이 높아져 3% 대 상승중이며 WTI는 78달러 후반대, 브렌트유는 81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어 4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함. - 미국 천연가스 선물 : 전 거래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 대 하락하였으나 한파라는 계절적인 요인에 기인해 여전히 4달러에 근접함. - 금, 은 선물 : 연준의 금리 동결 시나리오가 강력하게 대두되며 달러 인덱스가 장중 110을 돌파하자 주요 금속 선물들은 일제히 하방 압력을 받아 금 선물이 1%대, 은 선물이 3%대 하락함. - 암호화폐 : 트럼프의 취임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우려에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고전 중으로 지난 11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9만 달러가 붕괴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9만 3000달러 대에서 거래됨. - 3대 지수 ETF : 혼조세를 나타내는 중이며 섹터별로는 XLE 에너지 ETF가 2% 대로 상승폭이 가장 크고, XLK 기술주 ETF가 1% 대로 낙폭이 가장 깊음. - 코코아 시장 : 코코아 선물이 지난해 말 장중 톤당 1만 2000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크고 작은 변화들이 나타나는 중으로 불안정한 코코아 가격 변동으로부터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고정 가격제로 정작 농민들은 혜택을 누리지 못함. - 대안 초콜릿 : 일명 코코아 테크로 불리며 초콜릿 대체품인 초비바를 만드는 독일의 플래닛A푸드가 투자를 받는 등 인기를 얻고 있음.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8% 돌파...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2025-01-14 07:04:56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8% 돌파,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 바이든 행정부, AI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 한국 등 동맹국은 제외 - 중국 작년 무역 흑자 사상 최대치, 수출 7.1% 증가 - LA 산불 확산 중, 경제적 손실 1500억 달러 추정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사 배넌, 머스크 추방 강조 - 저커버그, 양자컴퓨터 상용화 10년 더 걸릴 것이라 밝혀 - 애플 4분기 아이폰 판매량 5% 감소, AI 실망감과 중국 경쟁 심화 원인 - 비트코인 장중 한때 9만 달러 아래로 하락,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추가 매수 - 다우지수 0.7% 상승, 나스닥 0.6% 하락, S&P500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조선·방산·원전 주도주 급부상 2025-01-13 17:58:20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임박 : 대표적 수혜 섹터로 조선, 방산, 원전 주목
- 조선 : 긴 사이클의 업종이며 현재 3~4년 지나는 중. 중국의 해군력 강화로 미국의 한국에 대한 도움 요청 증가. 미국의 LNG 수출 정책 확대로 한국 조선업의 추가 수주 기대. 함선 부분에서의 수요 증가 예상
- 방산 : 우방국 위주 무기 체계 개편 예정. 드론, 로봇개, 레이저 무기 등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중동시장에서의 오일머니에 대한 수요 기대
- 원전 : 기존 에너지 대체 수단으로 원전에 대한 투자 확대 예상. SMR 시장도 초창기 시장으로 원전에 대한 이슈는 지속될 것이나 국내 기업의 직접적인 수주 및 실적 확인 필요
- 비에이치아이 : 탄력도 측면에서 원전 분야 최선호주이나 국내외 이슈가 많은 산업으로 중기 이상의 관점으로 접근 권장. 고루고루 대장주 위주로 담아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
항공·우주 섹터 강세 속 주목할 종목 '에이치브이엠' 2025-01-13 17:58:09
- 지난 금요일 미국장에서 항공 및 우주 섹터가 강세를 보임.
- 국내 증시에서는 우주 테마주들이 들썩일 가능성이 있음.
- 다만, 이번 주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피난처 정도로 생각해 볼 것을 권장함.
- 추천 종목으로는 '에이치브이엠'을 제시함.
- 이 종목은 스페이스X향 매출이 발생하는 유일한 종목이며, 기술적으로도 접근하기 용이함.
시간외 특징주..LA산불 테마 강세 2025-01-13 17:08:11
- 시간외 특징주 톱3 중 3위는 에스와이로, LA지역 산불로 인한 건축 자재 수요 증가로 관련주들이 주목받으며 13% 가까이 상승 마감함. - 2위는 덕신이피씨로, 전 거래일 대비 150배 가량 거래량이 많았으며 정규장 20%대 급등 마감에 이어 시간외에서도 4%대 상승 흐름을 보여줌. - 1위는 이구산업으로, 오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며 2%대 빨간불을 켬. - 현재 시장은 LA 산불 테마가 강한 상황이며, 내일 시장이 추가적인 약세를 보인다면 LA 산불 테마는 반대로 강할 것으로 예측됨. -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발표되며 연준의 금리 동결론이 우세해지고 미 국채 금리가 치솟음. 이는 국내 증시에도 반가운 소식은 아님. - 이번 주 시장은 기본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므로 주요 물가지표들을 주목하며 기회 포착을 시도해 볼 것을 권장함.
조선기자재 업종 재평가 기대...오리엔탈정공 등 주목 2025-01-13 16:51:30
-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70%의 조선 기자재 업체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 주요 고객사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그룹 등이며, 해외 일본 및 중국 고객사도 확보하고 있음.
- 환경 규제 등의 이유로 조선사들의 선박 발주량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지난해 9월 말 기준 수주 잔고가 3277억 원에 달하며, 2024년 예상 매출액은 2000억 원임.
- 올해 매출액 2252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 당기순이익 340억 원을 증권사에서 전망하고 있음.
- 2023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500억 원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낮으며,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임.
- 매수가는 현재 가격대에서도 무리가 없으며, 직전 고점인 6120원을 돌파 시 6600원대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단, 스몰캡 종목 특성상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손절가는 4500원 정도로 짧게 잡을 것을 제안함.
불안한 환율 속, 떠오르는 한국 주식시장의 샛별들 2025-01-13 16:51:13
- 환율은 여전히 불안하나, 연초 대비 코스닥, 코스피는 상승세임. - 트럼프 리스크 존재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 위주로 시장 재편이 필요함. - 국내 기업 이익 안정성 확보가 외국인 수급의 기본 조건임. -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자동차 섹터가 주목받고 있음. - 특히 반도체 투톱(삼성전자, 하이닉스)이 코스피 지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됨. - 당분간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중심으로, 단기 수익률 집중 전략이 유효함. - 개인 활동 계좌수 역대 최대치로 인당 3개 계좌를 굴려 매매 패턴이 짧아짐. - 첨단산업(자율주행, 로봇, 우주), 정치 테마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제약바이오주들을 눈여겨볼 만함.
중화권 증시 혼조세..."중국 사상 최대 수출 증가세" 2025-01-13 16:44:32
- 2025년 1월 13일 기준, 중화권 증시 중 상해종합과 선전성분은 보합권 혼조 마감했으며 홍콩항셍은 0.9% 하락했다. - 중국의 작년 수출액은 대규모 물량 공급에 힘입어 약 5100조 원으로 사상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으나 상해종합은 장중 하락세를 보였다. - 한편, 이날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국내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해당 행사 기간 동안 관련주들의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또한,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수치 역시 눈여겨볼 만한 경제 지표이다.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2500 하회...환율 1,470원선 반등 2025-01-13 16:30:03
- 코스피 2500선 하회, 외국인 8000억 원 이상 매도 -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 5거래일 만에 장중 1470원대 상승 - 미국 경제 예외주의로 시장 불확실성 확산 분위기 - 미국 전력망 비상으로 전력 설비주 급등, 빅테크사의 AI 데이터 센터 투자로 변압기 공급 증가 전망 - LA 화재로 인한 전력망 훼손으로 전력 설비 및 전선주 주목 - 제룡산업,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상한가 마감, 재무적으로 튼튼하며 해외 매출 증가세 긍정적, 분할 매수 관점 유효
美고용보고서 직격탄...외국인·기관 매도에 약세 2025-01-13 16:28:33
- 미국의 고용 서프라이즈와 반도체주 약세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음. - 원달러 환율은 1470원을 상회했으며, 아시아 주요국 증시에서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임. -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면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됨. - 국내 거래소에서는 미국 반도체주 하락 여파로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하락함. - 반면 바이오주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모멘텀에 힘입어 일부 종목이 상승함. -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나흘만에 2500선 하회, 코스닥도 동반 하락하여 각각 2489포인트, 708포인트로 마감함. - 미국 LA 대형 산불로 관련 테마주인 대원전선과 전진건설로봇이 상승세를 보임.
'1월 금리인하 후퇴' 외국인 매도...코스피 2500선 하회 2025-01-13 14:30:03
-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 가능성에 대한 월가의 지적이 나오며, 신흥국 경기와 투심에 부담으로 작용 중 - 코스피는 1% 내외의 낙폭을 보이며 2491선, 코스닥지수는 1.23% 추가 하락해 709선 -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6000억 원 이상의 순매도, 선물시장에도 6400억 원 매도 우위 - 달러인덱스 상승 대비 환율 시장은 상대적 선방 중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투톱 종목의 변동성 확대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의 강세 유지 -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바이오와 2차 전지 약세 분위기 속 로봇 섹터의 반등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