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장비주 상승세 지속..."투자대상 축소해야" 2025-01-16 08:22:25
- 전기장비주 상승 원인은 LA 산불 피해로 인한 전력망 복구에 전기장비 수요 증가 및 바이든 대통령의 AI 센터 건설 행정명령 서명 보도임. - JP모건은 이번 LA 산불 피해로 인해 큰 피해를 예상하며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라 전했으며, 특히 전력설비 쪽은 전력 인프라 재건 분야로 주목받고 있음. - 현재 LA 수도전력국과 에디슨사는 전력망 복구를 위해 긴급 발주를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커질 것이란 기대감 존재. - 또한 전선주는 다른 전력설비 관련 종목보다 가격 조정이 적어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 분석. - 따라서 LA 산불 관련 전선주는 단기 대응을 추천하며, 장기적으로는 정부 주도의 공공소비재 모멘텀으로 전력설비가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 - 대장주인 HD현대일렉트릭 외에도 단기적으로는 제일일렉트릭, 대원전선을 주목할 만함.
4Q 어닝시즌 기대주..."한화에어로·하이브 목표가 상향" 2025-01-16 08:20:29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하나증권과 상상인증권이 '대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호평, 목표주가를 44만 원에서 56만 원으로 27% 상향조정, 4분기 매출 3조 5529억 원, 영업이익 4971억 원 예상, 폴란드 물량 외에도 다수의 무기 체계가 앞으로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만듦 - 하이브 : 메리츠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상향조정, 업종 내 톱픽 의견 유지, 올해 BTS 멤버의 솔로 활동과 완전체 전역, 저연차 팬덤의 성장 지속 등 모멘텀 풍부, 올해 신인 현지화 그룹 3개 팀 데뷔 예정, 작년 매출액 2조 2000억 원에서 올해 2조 7000억 원으로 상승 및 영업이익 3800억 원 예상, 트럼프의 관세 폭탄에 예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美 양자컴퓨터 관련주 '들썩'..."변동성 확대는 유의" 2025-01-16 08:19:16
-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주목 받으며 국내 관련주들도 영향을 받음 - 엔비디아 젠슨 황과 마크 저커버그의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점에 대한 의견으로 관련 종목들이 하락 후 반등함 -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양자컴퓨터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양자암호 관련주도 강세를 보임 - 디웨이브 퀀텀 CEO 앨런 바라츠는 양자 어닐링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소비자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나 이는 일부분에 해당하는 양자 기술임 - 양자컴퓨터의 전체적인 상용화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계속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자기술에 대비해야 할 한 해라는 내용을 발표했으며 엔비디아는 GTC 콘퍼런스에서 퀀텀 데이를 발표할 예정 - 양자컴퓨터 관련 이슈가 계속해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드림시큐리티와 엑스게이트, 아톤의 경우 소규모 비중으로 접근이 가능하나 손절가를 정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음
미국, 추가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韓기업 영향은? 2025-01-16 08:18:25
- 미국 행정부가 추가로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삼성전자와 TSMC, 인텔 등이 만든 첨단 반도체의 중국 유입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 이러한 규제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있다. - 이로 인해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삼성전자와 같은 한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장기적으로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한화엔진 3대주주, 지분 대량 매도..SK가스 목표가 상향 2025-01-16 08:17:21
- 한화엔진의 3대 주주인 인화정공이 한화엔진 지분 일부를 시간외 대량 매도하겠다는 공시를 냄. 규모는 한화엔진 주식 전체 지분의 4.96%, 금액으로는 1100억 원 정도로 추산됨. 보통 대주주의 블록딜이 아닌 지분 매도 공시는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나, 한화엔진의 주가는 오히려 1% 정도 오름. 그만큼 조선 기자재주들에 대한 흐름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 인화정공은 과거 한화엔진이 HSD엔진 그리고 그전에 두산엔진이던 시절에 두산엔진의 협력사였음. 따라서 협력사가 모기업의 주인이 된 그림이 그려졌다가 한화에 넘긴 것임. 현재까지 현금화한 자금은 2300억 원 정도로 파악되며 아직 팔지 않은 한화엔진 지분도 4.96% 가량 남아 있음. - 하나증권이 SK가스의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를 높인 가장 큰 이유는 SK가스의 울산GPS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임. 울산GPS는 세계 최초로 기가와트급으로 지어진 LNG와 LPG 복합발전소로 1.4조 원 정도 투자했고 지분율 99.5%를 가지고 있음. 작년 말부터 본격 상업 운전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SK가스가 2024년 4분기에 영업이익 622억 원 수준을 기록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SK가스의 배당금도 연 기준으로 주당 8000원 정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함.
뉴욕증시 랠리...테슬라 8% 급등, 유가 80달러 돌파 2025-01-16 07:40:40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CPI 안도감에 랠리를 펼침 - 주요 특징주들을 보면 테슬라가 하루 만에 8% 넘게 뛰면서 400달러 선을 단숨에 회복함 - 은행주들이 4분기 실적 발표를 하면서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짐 - 내일도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간스탠리 같은 은행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니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음 - 유가가 3% 넘게 뛰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80달러를 돌파함
예상치 밑돈 美 CPI...韓 통화정책 방향은? 2025-01-16 07:36:09
- 미국의 작년 1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하였으나 근원 CPI가 둔화되며 시장이 안도함. - 국채금리가 4.8%에서 4.6%로 하락하였고 달러 인덱스도 110에서 109대로 하락함. -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고금리, 강달러 문제가 완화되며 증시가 상승함. - 1월 FOMC에서 금리 인하 여부가 주목받고 있으나 근원 CPI만으로는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움. - 현재 Fed는 인플레이션보다 고용지표에 더욱 주력하고 있으며 12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여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음.
美은행주 '어닝 서프라이즈'..."금융이 주도주" 2025-01-16 06:56:50
- 미국 대형 은행들이 어닝 시즌에 돌입하면서 일제히 호실적을 발표함. - JP모건체이스는 매출 437억 달러, EPS 4달러 81센트로 모두 예상을 상회했으며, 채권 거래 및 투자은행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 - 골드만삭스는 다섯 개 분기 연속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이며 4분기 매출 139억 달러, EPS 11달러 95센트를 기록해 둘 다 예상을 상회했음. - 웰스파고는 4분기 EPS 1달러 42센트로 예상을 웃돌았지만 매출은 204억 달러로 예상치인 205억 달러를 소폭 하회함. - 씨티그룹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으며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였고 EPS는 흑자 전환함. - 이같은 소식에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씨티그룹 모두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금융 섹터 전체적으로도 2.5% 상승함.
올해 첫 금통위 주목..."유동성 공급정책 필요" 2025-01-16 06:55:45
- 올해 첫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과 인하 의견이 대립 중이며, 유동성 공급 정책도 함께 시행되어야 함. - 금통위 개최 시기를 조정하여 미국과의 회의 시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함. -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성장률 회복을 위해 경기 부양과 고용 창출에 주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환율 상승이나 물가 상승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함. - 현재 한국의 대외순자산이 많고 단기 외채 비중이 낮아 과거 1997년과는 상황이 다르므로, 경기부양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함.
베이지북, "올해 경제 낙관"...인플레 둔화 예상 2025-01-16 06:53:57
- 미 연준 베이지북, 올해 경제 낙관적 전망 우세 평가 -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추가 하락 예상 - 리치몬드 연은 총재, CPI 인플레이션 둔화 시사 - 베이지북, 건설 활동에서 조달 비용 상승이 경제 성장에 부담 지적 - CPI 데이터 발표 후 연준 위원들의 긍정적 발언 이어져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연착륙 기대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전격 합의 - 미국, TSMC·삼성전자·인텔 등의 첨단 반도체 대중국 유입 차단 위한 추가 규제 발표 예정
원자재 가격 일제히 강세...미중관계 전망 ETF 주목 2025-01-16 06:52:18
-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우려 속 원유 재고 감소로 유가 3%대 상승, WTI 80달러 초반, 브렌트유 82달러 초반 - 겨울철 한파와 EU의 러시아산 LNG 매입 금지 논의로 미국 천연가스 선물 4% 상승, 중기 목표가 4달러 초과 -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비 2.9% 상승, 고물가 우려 완화로 달러인덱스 하락, 주요 금속 선물 상승 - 인플레이션 둔화로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 8거래일 만에 10만 달러 탈환 후 9만 9500달러 선 -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 ETF(XLY)와 반도체 ETF(SOXX)가 2% 이상 상승, 필수소비재 ETF(XLP) 미미하게 하락 - 미중 갈등 심화 예고 속 미중 관계 전망 ETF 주목 : 매그니피센트 7 ETF(MAGS), 라운드힐 M7 2X 롱 ETF(MAGX), 디파이언스 라지캡 매그니피센트 7 ETF(XMAG), SPTR S&P500 기술주 ETF(XLK) 등 - 중국의 애플 등 미국 빅테크에 대한 수출 감시 강화로 미국 기업들의 동남아, 인도 이전 난항 - 중국의 수출 통제 기준 강화와 미국 기업의 중국 외 생산 확대 계획 차질 - 미중 갈등 격화 과정 속 첨단 산업 부문 미중 패권 경쟁 이분화 전망
뉴욕증시, CPI 안도감에 랠리...테슬라 7.9% 급등 2025-01-16 06:49:52
- 뉴욕증시 3대 지수 CPI 안도감에 랠리 : 다우지수 1.6%, 나스닥 2.45%, S&P500지수 2.83% 상승 - 필수소비재 섹터를 제외한 10개 섹터 일제히 상승, 특히 금융 섹터는 2% 넘게 오름 - 시총 상위 종목들 일제히 상승 : 애플 1.9%, 엔비디아 3.3%,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아마존 모두 2~3% 상승, 테슬라 7.9% 급등 -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표 CPI 덕분에 시장이 안도 : 근원 CPI가 전월비, 전년비 모두 예상을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 유럽 증시도 미국의 물가지표 안도감에 일제히 상승 :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증시가 모두 1% 이상 상승 - 비트코인 랠리 : 비트코인 10만 달러 부근에서 거래, 이더리움 3400달러 선 회복
시간외거래 특징주...드림시큐리티·효성오앤비 2025-01-15 16:50:45
- 특징주 TOP3 중 1위는 드림시큐리티로, 양자암호 관련주 중에서도 거래량이 가장 몰리고 있으며 정규장 7%대 급등함. 시간외에서도 상승 중이나, 양자 섹터의 연속성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함. 드림시큐리티는 국내 양자 컴퓨팅 기업 SDT와 양자 보안 기술을 공동 협력하고 있음. - 2위는 효성오앤비로, 오후 급반등 보이며 12%대 상승 마감 후 시간외에서도 오름세임. 대표적으로 우원식 국회의장과 관련된 종목으로 꼽히며, 대표이사가 우원식 의장과 대학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됨. 다만 정치 인맥주의 경우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데이트 트레이딩 관점 정도로만 접근하는 것이 좋음.
내일장 공략주…현대글로비스·현대차 2025-01-15 16:49:57
- 내일장 공략주로는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차가 선정됨. - 키워드: 트럼프 취임 후 변화된 시장 색깔. -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컨센서스보다 낮은 실적 예상. -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관련 협업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미래 성장 가능성 기대. - PER 4.5배로 매우 저렴하며, 시장의 흐름이 싼 종목을 찾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 - 목표가: 24만원, 손절가: 20만원 - 실적 개선세와 주주가치 제고를 전략 포인트로 잡음. - 현대차, 기아차와의 6.7조 원 규모의 해상 운송 계약 체결로 올해 실적 호조 예상. - 정의선 회장이 지분 20% 보유중이며, 상속세 문제로 인해 주가 상승이 필요한 상황. - 목표가 : 20만원, 손절가 : 11만원
"포트폴리오 재정비, 현금 비중 최소 30% 필요" 2025-01-15 16:43:07
- 개인 포트 재정비 시 현금 비중은 최소 30~50%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이유는 물가 지표 발표 및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 영국 파운드화의 흐름 등이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 - 섹터의 경우 기존에 잘나가는 조선, 방산, 전력기기 외에도 현대차 그룹주, 특히 현대 글로비스와 현대 모비스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제안했다. - 중화권 증시 중 상해 종합과 선전 성분은 차익실현으로 인해 하락하였고 홍콩 항셍은 0.24% 내림세 - 오늘 밤엔 소비자 물가지수인 CPI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달 마지막 주 FOMC 회의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인플레이션 지표 나옴. 지난달 발표된 11월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바 있음. - JP 모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웰스파고의 개장 전 실적 발표 또한 눈여겨 볼 만 함
수출주, 환율 효과로 날개 다나...연휴 전 전략은 2025-01-15 16:40:54
- 환율 효과로 수출주인 조선, 방산, 전력기기 섹터가 좋은 시세를 내고 있음. 특히 조선 섹터는 이미 많이 상승했고, 전력기기는 산일전기가 17% 급등함. 또한 바닥권에 있던 LS ELECTRIC도 상승 중임. - 작년에 좋았던 수출주들이 환율 효과로 더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음. 다만 매크로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후로 매수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긴 연휴를 앞두고 현금 비중을 20~30% 정도로 가져가는 것이 좋음. 시장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손실인 상태에서 무리하게 매도하는 것은 지양하고,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함.
"현대오토에버, 승계 과정에서 주목 가능성" 2025-01-15 16:40:08
- 자율주행 관련주로는 기술력과 납품처를 고려해야 하며, 특히 수익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함. - 자율주행 관련주 중에서도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핵심 헤드 쿼터를 맡고 있으며, 정의선 회장의 지분 보유로 향후 승계 구도에서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 올해 첫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나,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하 가능성도 있음. - 금리 인하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첫날은 괜찮았으나 그 다음날부터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외환보유고 증가 등을 고려할 때, 국내 금통위의 결정은 미국의 CPI 발표와 일본의 스탠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현대차그룹주, 자율주행 보단 승계 구도 초점" 2025-01-15 16:27:15
-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의구심이 있으나, 중국 업체나 테슬라에 못지않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됨 - 현대차그룹주의 투자 시, 자율주행 기술보다는 승계 구도에 먼저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음 -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에 먼저 집중한 후 현대차 본주, 현대차 우선주 순서로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 - 퓨런티어는 카메라 검사 장비 회사로 자율주행 관련 테마에 일부 속해 있음 - 삼각수렴형 패턴의 끝에서 강한 추세 반전이 예상되며, 약 5~10일 후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전망
"조선주, 과열 구간 진입…조정 대기 전략 필요" 2025-01-15 16:24:37
-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 -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 -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 -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조선·해운주 단기 과열...장기투자는 HMM" 2025-01-15 16:23:07
● 핵심 포인트 -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 -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 -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 -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조선·조선 기자재 : 짧은 수익을 내고 싶다면 태광, 성광벤드 등 기자재 종목을, 길게 보고 싶다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을 추천함. 현재 조선주 안에서 키 맞추기가 진행 중이며, 다음 주 초 혹은 실적 발표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현금 보유 비율에 따라 다른 전략 필요. 현금이 적다면 탄력 좋은 종목을, 많다면 꾸준히 잘 갈 수 있는 종목을 모아가는 전략 제시. - 해운주 : HMM을 톱픽으로 선정. 4분기 영업이익 약 9000억 원 수준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컨테이너 운임 강세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이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조선주와 해운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