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전 MOU 체결, 국내 원전 기업 수출길 청신호 2025-01-17 10:17:38
- 지난주 한미 정부 간의 원전 MOU 체결로 인해, 국내 원전 기업들의 수출길에 청신호가 켜짐. -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의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얻었으며, 중동 시장에서는 우선권을 인정받음.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미국 또한 에너지 생산 증대 및 에너지 비중 감소 정책을 추진 중이므로, 원전 산업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함. - SMR 시장에서의 기술 확보 여부 또한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음.
국내 증시 낙폭 제한적…원전주·반도체주 상승 2025-01-17 10:09:57
- 국내 증시는 미국 대비 낙폭이 제한적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나 매도 규모는 크지 않음. -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5원 하락하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중. - 원전주는 지적재산권 분쟁 종결 소식에 상승세, LS그룹주도 계약 체결 기대감에 상승 탄력. - TSMC의 호실적 발표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오름세, 유리기판 관련주도 회복세. - 미국 증시에서는 TSMC 실적 발표 후 반도체 장비주 상승,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업체들은 조정세.
"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엔화 가치 변동" 2025-01-17 10:01:04
- 일본 BOJ의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며, 엔화 변동성 확대가 전망됨 - 일본은행은 경제 선순환을 위해 임금 인상을 바라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 7월 말 BOJ의 깜짝 금리 인상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내 고용보고서가 나쁘게 나오며 미 증시가 급락한 바 있음 - 전문가는 이번 금리 인상이 지난 8월과 같은 쇼크를 초래할 가능성은 낮다고 봄 - 일본의 금리 인상은 1월보다는 3월로 예상되며, 미국은 1분기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음 - 미국의 12월 FOMC 의사록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물가의 상방 리스크로 가정함 -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저평가 종목이나 미국 중소형주, 신흥국 주식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개장초 특징 테마주...전력설비·원전·항공주 2025-01-17 09:55:38
- 전력설비 관련주: LS ELECTRIC이 머스크의 XAI의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공급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서전기전 27%, LS ELECTRIC 9.8%대 강세 보임. - 원전 관련주: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분쟁이 타결되어 지식재산권 분쟁 양측 간의 합의로 종지부 찍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항공주: 대한항공에 환율 상승, 피크아웃이 무색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과 티웨이항공의 경영권 분쟁 이슈로 상승. - HBM 관련주: TSMC 작년 4분기 호실적 발표로 인해 TSMC 밸류체인 기업들인 피에스케이홀딩스 7%, 테크윙 2.5%대 강세. - 빗썸 및 코인원 관련주: 금융당국이 업비트에 특금법 위반으로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는 소식에 시간 외에서 빗썸 및 코인원 관련주들이 강해짐. - 조선 테마: 미국이 중국 최대 조선사 규제에 들어간다는 긍정적인 뉴스에도 그간 급등에 따른 차익 시현 매물들이 출회되어 약세. - 로봇 관련주: 어제 금리 인하로 성장주들이 강했으나 오늘은 쉬어가는 일부 흐름 포착되어 약세
"트럼프 불확실성 시대, 환율 급락 기대 어렵다" 2025-01-17 09:52:07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달러 인덱스가 빠르게 하락하기 어려운 환경이며, 원달러 환율 역시 빠른 급락을 기대하기 어려움. - 전일 금통위에서도 환율 부담이 있었으나, 트럼프 정책에 따른 미국 내 물가 상방 압력과 국내 달러 인덱스 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다만 현시점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원달러 환율 레벨 고환율이 오래 유지될 가능성임. - 미국은 금리 인하 속도가 느린 반면, 한국은 경기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강해 추가 인하가 불가피하나 대내외 금리 격차에 따라 원달러 환율 레벨이 고환율 레벨에서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음. - 2월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으나, 대내외적으로 환율을 억압하는 요인들이 해소되어야 하며, 정치적 리스크 완화와 원달러 하락이 전제되어야 함.
트렌드 투자 : K-조선, 빅테크, 의료 AI 주목 2025-01-17 09:51:19
- 미국이 중국 최대 조선사를 블랙리스트로 지정하면서 K-조선사에 대한 협력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선 기자재 관련주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AI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자체 인터넷망 구축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기기, 전력망 구축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LS그룹주들이 해저 케이블 구축 모멘텀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의료 AI 분야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으며, 빅테크 기업들의 의료 AI 시장 진출 소식에 따라 해당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금일 장은 지수의 큰 변동성은 없으나 전력기기 및 해저 케이블 관련 종목들이 눈에 띄게 강세를 보이고 있음. LS그룹주 중에서는 LS마린솔루션과 LS에코에너지가 대표적이며, 각각 해저 케이블 생산과 턴키 솔루션 제공 업체임. LS마린솔루션의 경우 향후 주가 상승 시 1차 목표가로 19500원, 손절 라인으로는 1만 5500원이 제시됨.
삼성E&A, 바닥권 탈피 시도.. 유리기판주 주목 2025-01-17 09:50:56
-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가 바닥권에서 탈피를 시도하고 있으며 기관을 중심으로 수급이 들어오는 중이다. IR에서 긍정적인 발언이 나올 경우 추가적인 모멘텀이 예상된다. - 삼성E&A는 플랜트 공사를 주력으로 하며,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증가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이 970억 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내년에는 1조 원 돌파가 기대되며 현 주가는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 빅테크 기업들이 유리기판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들도 유리기판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SKC, 삼성전기, LG이노텍 등이 관련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관 매수세 긍정적...태양광株 바닥 찍고 상승 추세" 2025-01-17 09:43:57
- 태양광 관련주인 OCI홀딩스와 한화솔루션 모두 기관 수급 흐름이 긍정적임. - 한화솔루션은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했으며, 연기금이 15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임. - 중국 업체들의 폴리실리콘 공급 감소와 모듈 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화솔루션의 4분기 실적은 흑자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태양광 산업에 대한 정책 변화가 예상되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현재 바닥권 탈출 후 상승 추세이며, 수급 흐름을 주시하며 투자 판단 필요.
증시 순항…주목받는 엔터·조선 기자재株 2025-01-17 09:29:47
- 엔터주 중 대표적으로 JYP Ent., 에스엠이 주목받고 있으며, 기관들이 5거래일 연속 매수중임. - 작년대비 올해 실적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이는 월드투어 일정이 빽빽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임. - 하이브는 BTS의 하반기 월드투어가 예상되어 있고, 에스엠과 JYP Ent.도 각각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 - 시장에서는 하이브와 JYP Ent.를 톱픽으로 보지만, 에스엠과 플랫폼 업체 디어유도 눈여겨볼 만함. - 성광벤드는 조선기자재와 원전 관련 이슈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였으며, 2007년도 조선주가 좋았을 때의 가격 근처까지 도달함. - 피팅 밸브를 만드는 회사로 조선뿐만 아니라 원자력 발전과 발전소에도 제품이 들어감. - 조선주들 대형주들은 수주를 기반으로 먼저 상승하였고, 실적이 찍히기 시작하는 부품주들과 기자재들이 뒤따르는 모양새임. - 단기적으로는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트럼프 취임 이후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음. 일부 차익 실현 후 조정 시 매수를 추천함.
원전주 급등..."한미 원전 협력 기대감" 2025-01-17 09:27:40
- 원전 관련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적재산권 분쟁 종결에 합의하면서 원전 관련 주 동반 상승 중. 특히 한전산업이 20% 급등함. SMR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상승 예상됨.
"트럼프 행정부 출범 앞두고 미 중소형주·신흥국 관심" 2025-01-17 09:06:37
-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의 중소형주와 신흥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대두됨 - 코스피 200 지수는 0.52% 하락, 선물은 1.75포인트 하락하여 약 5분 뒤 주가지수 7~8포인트 하락 출발 예상 - 하이닉스는 0.7% 강보합권 출발, 삼성전자는 보합 출발, LG에너지솔루션은 0.57% 하락 출발 - 두산에너빌리티는 3% 이상 상승 출발, LS ELECTRIC은 9.6% 상승 출발 - 코스닥은 0.18% 상승 출발, 2차 전지 쪽은 하락 출발, 화장품 섹터는 전반적으로 상승 출발 예상 - 과대 낙폭에 따른 종목들은 반등 중이며, 1분기 및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개선주에 매수세 유입 중
연기금 13거래일 매수…반도체 대형주 주목 2025-01-17 08:59:36
- 연기금이 1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하며 코스피의 반등을 주도 중이며, 주로 반도체 대형주들을 많이 사들이고 있음. - LS ELECTRIC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에 xAI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 미국 4대 빅테크 중 3곳과도 배전반 납품을 협의하여 전선과 전력설비주 관련주에 주목 필요. - 중국이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하는데 5%를 다소 밑도는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성장률이 부진할 경우 중국이 또다시 경기 부양책을 낼 수 있어 중국 관련주에도 주목 필요. -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필리핀과 경전투기 FA50 추가 공급 협상이 완료 단계로,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1조 원 규모의 12대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여 방산주에 주목 필요. - 한국투자증권이 한화엔진에 대해 올해 역사적인 수주를 재차 경신할 것으로 보며 목표가를 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고, 조선주가 급등하면서 기자재 쪽도 강세를 보임.
"K-라면, 수출액 역대 최고...삼양·농심 추천" 2025-01-17 08:52:38
- 한국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12억 4845만 달러(약 1조 8100억 원)를 기록했으며, 미국 수출액은 70.3% 급증함. - 삼양식품은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인 밀양 2공장에서 연간 6억 9000만 개의 라면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총 생산량이 18억 개에서 25억 개로 증가할 전망임. - 농심은 신라면 투움바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입점처를 확대 중이며, 향후 호주, 일본, 중국, 유럽 등으로의 수출 계획도 늘릴 계획임. - 오뚜기는 동남아시아에 집중했던 수출 지역을 미주로도 넓힐 계획임. - 단기 투자로는 삼양식품을, 중장기 투자로는 농심의 매수를 추천함.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자율주행·드론·로봇 전방위 수혜 기대" 2025-01-17 08:51:17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자율주행 관련주로, 특히 테슬라와의 연관성으로 인해 큰 폭의 움직임을 보임. - 4D 레이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자율주행, 드론, 로봇 산업 등에 공급함으로써 올해 흑자 전환 및 외형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 - 미국 플로리다주의 스쿨버스형 레이더 공급 승인을 받아 미국 전역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으로 추정됨. - LG전자의 프리미엄 에어컨에 싱글 레이더를 탑재하기로 하여 가전 및 로봇산업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있음. - 아마존 프라임에어의 배송 드론에도 탑재되어 테스트가 완료되었으며, 드론향 양산도 확대되고 있음. - 아직까지는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올해 실적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시장의 관심사임. - 상장 이후 주가 변동성이 컸으나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화되고 있음.
"SK하이닉스, HBM 날개 달고 역대급 실적 예상" 2025-01-17 08:49:08
- SK하이닉스가 최근 HBM 날개를 달고 역대급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8조 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1년 전 전망치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임. - 이러한 호실적 배경으로는 HBM 수요 증가 및 해당 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손꼽힘. - 또한, 인텔에서 인수한 회사의 기술을 활용한 eSSD 제품도 호조를 보이고 있음. - 향후 계획으로는 5세대 HBM3E 16단 공개 및 6세대 HBM4 제품 양산 목표 제시함. - 주가 측면에서는 20만 원을 터치할 때마다 외국인들이 대량 매수하는 경향이 있어 주목할 만함.
미국發 훈풍에 주목받는 금융주...KB금융·신한지주·삼성증권 2025-01-17 08:40:48
- 미국 대형 은행들의 호실적으로 국내 금융주도 반등 기대감 상승 중 - 미국과 한국의 은행 구조는 다르며, 미국의 IPO 시장 및 M&A 시장 회복이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국내 주식은 작년 기업 밸류업 정책으로 혜택받았으나, 중반 이후 어려움 겪음. - KRX 은행지수는 올해 3.59% 상승했으며, PBR 0.4로 저평가 상태로 판단 - 삼성증권은 해외증권 수수료 및 대형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으로 인한 수익 기대 - KB금융과 신한지주는 MSCI 코리아 인덱스 내 높은 순위 차지, 외국인 매수세 유입 시 주목 필요
"로봇주, 대기업 연계·실적 바탕 장기적 접근 필요" 2025-01-17 08:39:01
- 최근 로봇 관련 주 및 부품주의 상승은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자회사 편입,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로봇 사업 진출 계획 발표 등에 기인함. - 로봇 관련 부품으로는 감속기, 모터, 소프트웨어, 카메라, 센서 등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음. - 로봇 관련 주식 투자 시 고려 사항으로는 단기성 투자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 대기업과의 연계 여부, 실적 턴어라운드 및 확장 가능성 등이 있음. - 로봇 관련 주로 카메라 모듈 기업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을 추천함.
증권사, 유한양행·한화엔진 목표주가 상향 2025-01-17 08:37:46
- 메리츠증권, 유한양행 목표가 19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 4분기 영업이익 223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하나 MARIPOSA 긍정적 결과 예상되며 점유율 40%에서 60%로 상향. - 한국투자증권, 한화엔진 목표가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 연초부터 수주 금액 700억 원 돌파하며 올해 역대 최대 수주 금액 및 매출액 1조 3000억 원 전망. 중국 선박 수주량 증가 시 엔진 개발 능력 부족으로 수혜 가능성 존재.
알파세대 선호도 1위...고환율도 돕는 삼양식품 2025-01-17 08:31:39
-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알파 세대로 불리는 2010년부터 2020년도 출생자들에게 선호되는 브랜드 1위에 오름. - 해당 조사 기관은 가구 침투율, 매출 성장률, 소셜 버즈량 등을 조사했으며, 삼양식품은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알파 세대에 미치는 영향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함. - 또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순위 4위에도 오름. 미국 법인인 삼양아메리카는 작년 1~3분기 기준으로 실적 대비 126%가 증가한 매출 2,800억 원을 기록함. - 불닭볶음면은 대체 불가능한 제품으로 인식되며, 월마트와 코스트코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함. - 세계 5개 도시에서 총 4만 명 정도가 참여한 '스파이시올낫스파이시'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과 어린 층에게 어필함. - 인플레이션 시기에 가격을 인상한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이 떨어져도 가격을 원래대로 내리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함. - 이러한 이유로 삼양식품과 같은 유통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공장 건설 등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음.
오늘의 전략주..."판가 상승, 영업익 43% 증가 전망" 2025-01-17 08:10:51
- 원전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 주가 상승 전망. 한미 원전 동맹 강화 및 원전 해체 시장 성장(10년 내 490조 원 규모)에 따른 수혜 기대. - LA 산불 관련주: 제일일렉트릭, 에어레인, DB손해보험 주목. 산불 진화 후 전력 인프라 및 대기오염 개선 관련 투자 증가 예상. DB손해보험은 보험금 지급 우려로 주가 하락했으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오늘의 전략주: 제일일렉트릭. 북미 최대 전력 업체 이튼사에 20년째 제품 공급 중이며, 스마트 제품으로 변환되며 객단가 상승 예상. 2024년 영업이익 140억 원으로 80% 증가, 2025년 200억 원 이상 전망. 목표가 17,000원, 손절가 11,500원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