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 반도체 시장 성장세...DSP 기업 주목" 2025-01-03 16:19:57
- 에이디테크놀로지가 오늘 급등했지만 작년 고점 대비 3분의 1 정도 머물러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승폭이 크다고 생각함 - 올해는 빅테크 업체들의 주문형 반도체가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함 - 에이디테크놀로지 같은 경우는 삼성의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삼성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해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고 팹리스 고객사의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함 - 웨이퍼 형태의 반도체칩을 삼성 파운드리에 위탁 생산을 하면서 팹리스 고객사에 공급을 함 - 추가적인 요청에 따라서는 반도체칩을 조립을 하고 테스트까지 하면서 최종 완제품 형태로 가공하여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주문형 반도체 시장 성장세...DSP 기업 주목 최근 주식 시장에서 주문형 반도체 관련 DSP(디자인솔루션파트너)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작년 화두가 엔비디아 HBM이었다면 올해 화두는 빅테크 업체들의 주문형 반도체"라고 말하며,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에서 반드시 반도체가 필요한데, 핵심 기술에만 특화되면 되기 때문에 분명 이 주문형 반도체의 생산과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주 전망] 中 경기부양책·CES 효과 누릴까 2025-01-03 16:08:16
-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양지수가 함께 기분 좋게 날아오른 금요일이었음 -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양지수 상승폭을 키웠음 - 다음 주에는 CES 2025,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집중되어 있음 - 주요 이벤트별 시장 영향력과 부상한 종목군을 확인 ● [다음 주 증시전망] 中 경기부양책·CES 효과 누릴까 지난 금요일 국내 증시는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2400선, 코스닥지수는 7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화학주와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주에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발표 등 대형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이들 이벤트가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먼저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5는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양자컴퓨터 등 미래 기술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SK
"거래세 인하·공매도 재개...외국인 돌아올 것" 2025-01-03 16:07:26
- 제도 개선 요인들은 거래세 인하, 안정성, 개방성 측면을 확인시켜주는 요인,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뀌게 하는 요인으로 작동할 수 있음 -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요인은 기대 수익률, 환율 요인임 - 다음 주에 시장 관심이 가장 쏠리는 부분은 8일로 예정된 삼성전자 실적 발표임 -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주가 상승을 탄력을 갖게 하는 요인으로 작동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음 - 1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업종은 조선과 방산임 - 낙폭 과대주에 접근하는 게 맞는지 확인한 이후에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음 ● 증권거래세 인하, 공매도 재개 등 새해 달라지는 증시 환경 2023년 침체기를 겪은 한국 증시는 새해를 맞아 다양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 증권거래세율이 인하되고, 공매도가 재개되며, 대체거래소가 출범하고 야간 국채 선물 시장이 개장하는 등 새로운 투자 환경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가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제도 개선이 거래 활성화와 시장 안정성 및 개방성 증진에
"역사적 저평가 구간 진입...'1월 효과'는 미지수" 2025-01-03 16:04:24
- 우리은행 WM솔루션 박석현 부부장에게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있는 우리 증시는 1분기에는 좀 매력을 뽐낼 수 있을지 분석하는 시간 - 1월 효과가 통계적으로 뚜렷하다고 보기는 어려움 - 미국 시장에서 1월 효과 할 때 가장 유력한 가설은 연말에 세금 회피 가설임 - 미국 시장에서는 손실이 난 부분을 연말에 매도를 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음 - 매도된 부분의 현금을 연초에 상당 부분 집행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미국 시장에서는 이런 효과가 발생을 한다고 볼 수 있음 ● 역사적 저평가 구간 진입한 한국 증시, 1분기에 매력 발산할까 우리은행 WM 솔루션 박석현 부부장은 한국 증시가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으며, 1분기에는 매력을 발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1월 효과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뚜렷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부부장은 "미국의 S&P 500지수는 지난 26년간 1월에 상승할 확률이 50%를 기록하고 있지만, 50%라는 것은 확률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오르든지 내리든지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 1월 효과와 관련된 가장 유력한
외국인 귀환에 기지개 켜는 증시...반도체·2차전지 견인 2025-01-03 15:49:55
- 1월 3일 금요일장 마감...오랜만에 돌아온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1조 원 넘게 담아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함 - 지수의 상승보다 더 유의미한 건 투자주체들의 수요 증가세 - 로봇 관련주들이 모멘텀을 지속하고 반도체, 바이오, 2차 전지 같은 주요 업종들이 강세를 보임 ● 외국인 귀환에 기지개 켜는 증시...반도체·2차전지가 견인 1월 3일 금요일 국내 증시가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68%, 2.69%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번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귀환과 반도체, 2차전지 등 주요 업종의 강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대규모 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선물 시장에서는 1조 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들이 본격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다소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97% 하락한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1.98% 상승하며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외국인·기관 매수에 반도체 강세..."업황 회복은 아직" 2025-01-03 15:33:30
- 반도체를 만드는 3사 중에서 하이닉스를 탑픽으로 꼽는다는 의견에 동의함 - 반도체 업황이 언제 돌아설지에 대해서 시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음 - 1주 전에서 2주 전에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루머가 있었음 -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노이즈가 해소가 되면서 숏커버로 작용이 되고 있음 -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돌아서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 - 반도체 주가라는 것은 두 개 분기 정도 선행한다는 것을 봤을 때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이 진짜로 돌아서게 된다면 지금부터 사 들어가는 것은 맞음 - 진짜 반도체 업황이 돌아서는지에 대한 여부는 조금 더 체크를 할 필요가 있음 ● 반도체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강세...업황 회복은 아직 3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SK하이닉스가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씨티그룹은 지난 12월 31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를 글로벌 반도체주 중 탑픽으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의 김성훈 이사는 "
코오롱티슈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앞두고 상승세 2025-01-03 14:56:51
- 코오롱티슈진의 시세가 오늘 3%, 장중에 8% 가까운 급등세까지 나오기도 했는데 특별한 이슈가 있는지 물어봄 - 그동안에 많이 빠져 있었던 종목들은 강세 흐름이 되풀이되고 있는 날이 아닌가라고 생각함 -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관련 일정 있고 CES가 끝나고 나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끝나고 나면 연이어서 13일부터 16일까지 JP모간헬스케어 콘퍼런스 이벤트가 있는데 코오롱그룹이 참여를 하냐 그것도 아님 - 이런 모멘텀 이벤트 관점에서 바라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음 - 에이직랜드의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임 - 반도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 ● 코오롱티슈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앞두고 상승세 코오롱티슈진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주가는 3% 상승했으며 장중에는 8%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성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시점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주가 상승을 단
수주 대박에도... 삼성중공업, 나홀로 웃지 못하는 이유 2025-01-03 14:55:12
- 조선업계가 폭풍 수주를 이어가고 있음 - 삼성중공업만 고환율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계약 시점 환율로 고정해 거래하는 10% 환헤지 전략을 고수하고 있음 - 환헤지가 오히려 독이 돼서 경쟁사들과의 실적 격차가 더 확연하게 벌어짐 - 단기적으로도 차이가 나는데 중장기로 갈수록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 한화오션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직접 달러 강세를 확신하며 조선 3사 중에 가장 유연하게 환헤지 전략을 펼쳤고 이게 맞아떨어진 것으로 업계에서 알려짐 - 삼성중공업은 환헤지 전략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힘 - 신용평가사와 증권사 관계자들은 삼성중공업의 완전 환헤지 전략은 현 시점에서 맞지 않다고 전함 ● 수주 대박에도... 삼성중공업, 나홀로 웃지 못하는 이유 조선업계가 최근 수주 호황을 맞고 있지만 조만간 발표될 실적에서는 업체별로 희비가 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경쟁사들과는 달리 고환율의 혜택을 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업은 계약금을 달러로 받기 때문에 고환율 상황에서 이익이 증가하
美 IRA 보조금 받는 현대차...트럼프 변수 촉각 2025-01-03 14:36:23
- 현대차의 전기차 5종이 7500달러 보조금 대상에 포함됨
- 트럼프가 곧 폐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음
- 보조금 지원, 정책적인 시너지가 긍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생각함
- 관세가 부과되면 대미 수출은 13% 정도 감소할 수 있음
- 현대차가 미국 쪽에서 크게 약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게 현대차 전체 글로벌 판매량을 보면 내연기관차 포함해서 대략 한 700만 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음
- 그중에서 한 170만 대 이상을 미국 쪽에서 올해 판매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음
- 현대차나 기아가 작년 6월에 고점을 찍고 최근에 안 좋았던 이유는 관세 트럼프 리스크 이런 부분이 있었지만 먼저 꺾이는 모습은 결국은 실적에 대한 피크아웃에 대한 두려움이었음
- 올해는 작년 대비해서 일부 실적이 역성장이 나올 수 있다 이런 우려감이 반영이 되었던 게 작년 6월에 고점을 넘어서지 못하는 주가 상황이 지금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음
● 美 IRA 보조금 받는 현대차...트럼프 변수 촉각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5종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미중 갈등 격화 조짐에 2차 전지주 강세 2025-01-03 14:35:56
- 중국 쪽 이슈로 2차 전지주가 강세임
- 중국 기술을 사용해서 리튬이나 갈륨을 추출하는 서방 생산자들이 어려움을 줄 수 있음
-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부분으로 관세에 대한 부분이 바이오 쪽으로도 갈 수 있음
-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서 2차 전지 소재 관련주들의 주가가 많이 하락해 있기 때문에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 같음
- 포스코는 리튬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강세를 보이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
- 리튬 가격이 바닥을 탈출하는 모습이 안 보임
- 리튬을 가공을 해서 배터리 셀 업체에 제공을 하는 소재업체들이 가격으로 전가를 해야 되는데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쉽지 않음
● 미중 갈등 격화 조짐에 2차 전지주 강세
오늘 2차 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배터리 양극재 제조 기술과 갈륨, 리튬 추출 기술 수출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이는 미국과의 기술 패권 전쟁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만약 중국이 해당 기술 수출을 제한한다면 서방
"MSCI 편입 후보군 주목"...삼양식품·LIG넥스원·HD현대미포 2025-01-03 14:35:41
- 다음 달 MSCI 정기 변경 편입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 삼양식품, LIG넥스원, HD현대미포가 15~20% 정도 주가가 올라줘야 편입이 될 수 있음 - 수급적인 요인에 따라서 가능성이 달라짐 - 비중 축소가 꾸준히 나타나면서 이루어지는 현상임 - 2월에 MSCI에 삼양식품이나 LIG넥스원이 편입 종목으로서 유력한 모습이 나오고 있음 - MSCI 스탠더드에서 편출이 되더라도 스몰급 종목으로 편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급적인 영향은 정액적으로 몇백 억 들어온다 몇백 억 빠진다 이런 부분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이를 것 같음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어 빅테크들이 삼성전자로 몰려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음 - 삼성전자의 신뢰도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어서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음 -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를 한다면 기존에 엔비디아든 퀄컴이든 고객사로부터 파운드리 수주를 받았을 때 기술력을 그대로 가져갔다는 오명도 씌우기도 했음 - 관계 개선부터 분명히 나타나야 된다고 생각함 - 수요를 잡는 것 자체가 관건이라고 생각함 ● MSCI 정기 변경 편입 후
연초부터 한미 '디커플링'..."외국인 매매동향 주목" 2025-01-03 14:20:19
- 나스닥의 추세 이탈이 연초 들어서 계속 나오고 있음 - 우리 시장에는 외국인들이 유입이 됨 - 강한 반등의 배경을 수급적인 부분에서 찾아야 함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중지됐다는 소식과 함께 오늘 장이 살짝 출렁였지만 충격은 크지 않았음 - 시장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방향성 자체는 다시 한번 위 방향을 잡고 있는 것 같음 - 코스닥은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중소형주 중심의 1월 효과에 기인한 랠리가 계속 나타나고 있음 - CES 모멘텀과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라는 중요한 이벤트 2개가 예정되어 있음 - 중국의 부양책에 대한 확대 기대감은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음 - 테슬라의 4분기 전기차 많이 못 팔았다고 나왔음 -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오늘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을 어디서부터 찾아야 되는지 묻고 있음 - 오늘은 외인의 수급이 들어오는 장이고 그동안 많이 올랐었던 종목들이 빠지는 장임 - 테슬라 판매량 관련해서는 10년 만에 역성장이 났음 - 미국 쪽에서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가 되게 된다면 여타 2등 업체부터 타격이 좀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테슬라 관련된 우려 자
외국인 매수세…한국 증시 전망은 2025-01-03 14:10:01
- 한국인들이 많이 투자를 해서 들어 올렸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음 - 시장에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얘기임 - 빨리 국장을 떠나고 미국 가자 했던 것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봐야 되는 시기라고 봄 - 우리 시장은 그동안의 몇 가지 시나리오 중에 첫 번째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도 있겠다고 보고 있음 - 코스닥은 더 좋은 그림이 나오고 있음 - 개인들이 파는 걸 조금만 참으면 이 장 조금 더 갈 수 있다고 봄 ●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상승하는 한국 증시, 향후 전망은? 최근 한국 증시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한국 증시는 그동안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시장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승장에서는 그동안 부진했던 2차 전지, 반도체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
중국 호흡기 질환자 급증...감염병 테마주 '들썩' 2025-01-03 13:46:48
- 감염병 테마가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나올 수 있지만 급등락이 심한 종목이기 때문에 급등할 때 쫓아가지 않고 경과를 보면서 대응을 해야 함 ● 중국 호흡기 질환자 급증...국내 감염병 테마주 '들썩' 최근 중국에서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감염병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당시 큰 수혜를 입었던 진단키트 등의 의료기기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감염자 수가 늘어날수록 해당 종목들의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다만, 테마주 특성상 급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추격 매수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데이터를 요구하는 등 국제적인 이슈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향후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나올 수 있다고 예상한다. 데이트레이딩이 가능하다면, 세부 테마로는 진단키트가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이미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달도 차면 기운다?...지수 바닥탈출 주목 2025-01-03 13:45:38
-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세 속 코스피는 상승 폭을 확대하며 2%대 강세 -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 속 중국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음 -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이 올해 금 가격이 온스당 3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함 - 악재에 되돌림이 나오는 것인지 시장에서는 '빼따꼼쁠리(Fait Accompli;기정사실화, 비관론 소멸 주가 반등)' 라고 평가 - 간밤 미국 증시에서 달러 인덱스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강한 흐름을 보임 - 환율은 달러인덱스 강세에도 불구하고 현재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미국 트럼프 정권의 무역 정책에 대한 우려감이 반영되고 있음 - 무역 정책은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시장은 언급하고 있음 - 6260억 달러 적자폭은 오히려 더 늘었음 - 글로벌적으로 자금의 쏠림이 있었음 - 지난해 말 기준으로 쏠림이 완화되는 패턴을 보여가고 있음 - 수급 상황을 보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포지션을 줄일 만큼 줄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임 - 외국인이 1조 원 이상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음 - 환율이 소강상태를 나타내고 있음 - 시장의 바닥을 확인하는
외국인·기관, 반도체·2차 전지 집중 매수 2025-01-03 13:43:43
-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지수도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외국인과 기관의 선택을 함께 살펴보자고 함 - 반도체는 간밤 미국장에서 엔비디아와 반도체 섹터가 상승함 - CES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기조 연설이 예정돼 있고 SK 최태원 회장과의 만남까지 성사될 수 있어서 더 주목받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장중 오름폭을 점차 키우면서 6.36%까지 상승함 - 삼성전자는 3% 상승을 눈앞에 두고 있음 - 외국인은 2차 전지 관련주 위주로 매수하고 있음 - 테슬라의 4분기 부진한 인도량과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인 연간 인도량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가 IRA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함 - 에코프로는 어제 52조 신저가를 기록하고 오늘 10%대 반등하고 있음 ● 외국인·기관 양 주체, 반도체·2차 전지 대형주 집중 매수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들 양 주체는 반도체와 2차 전지 대형주들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어 해당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간밤
美 보조금·ESS 수요 확대...2차 전지株 '저가 매수' 기회 2025-01-03 10:21:09
- 2차 전지 저가 매수를 할 수 있는 타이밍인지 묻고 있음 - 저가 매수는 어느 정도는 유효해 보임 - 투자의 관점으로 들어가기에는 아직 헤쳐나가야 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단기적인 시각이 필요함 - 테슬라의 주가로만 본다고 하면 자율주행도 있고 옵티머스도 있고 스페이스 X도 있음 - 미국 시장을 보면 유동성이 한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여기서 더 밸류에이션을 찢어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음 - 기간 조정이 됐든 테슬라만 놓고 봤을 때는 약간의 속도 조절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음 ● 美 보조금 획득·ESS 수요 확대...국내 2차 전지株 '저가 매수' 기회일까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차의 전기차 5종이 미국에서 보조금 획득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2차 전지 관련주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테슬라의 인도향 전기차 판매량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ESG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해 향후 주가 흐름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2차 전지주의 저가 매수 타이밍
코스피 2400선 회복·코스닥 700선 탈환 눈앞 2025-01-03 10:11:29
- CES 2025 기대감에 양자 관련주들이 탄력을 받고 있음 - 양자컴퓨터가 최대 화두로 떠오를 것임 -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들이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음 - 한국에서도 환경부가 어제 2025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안을 공개함 - 최종 지급액은 성능과 가격 배터리 안정 등을 고려해 모델별로 차등화함 -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중에서는 EV6가 보조금 전액을 받을 것으로 추정됨 - 테슬라 모델Y는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가입을 안 했는데 이걸 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 170만 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시한 2025년 경제정책 방향을 확인해 봄 - 올해 한국 경제 전망에 따르면 GDP 증가율뿐만 아니라 수출과 내수 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에 일제히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옴 - 정부는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활용 가능한 세제와 재정 인센티브를 총동원하기로 함 ● [오전장] 돌아온 외국인에 '쑥'...코스피 2400선 회복·코스닥 700선 탈환 눈앞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코스피 시장으로
"환율, 지나친 저평가...하반기 1,350원까지 하락" 2025-01-03 10:10:55
- 원화 가치가 고평가됐는지 저평가됐는지 평가를 하고 있음 - 원화 가치가 20% 정도 저평가됐다고 생각함 - 국내 정치적 불안 문제만 해소되면 환율이 제자리까지 돌아올 거라고 생각함 - 주식 투자자들에게 투자 전략을 물어봄 - 국내 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정치적 불안 때문에 코스피가 저평가됨 - 시간이 가면 결국 제자리에 갈 것이기 때문에 올해는 주식 비중을 많이 늘리셔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함 ● 환율, 지나친 저평가...하반기엔 1,350원까지 하락할 것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돌파하며 원화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의 김영익 교수는 원화 가치가 약 20% 정도 저평가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 정치적 불안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 문제가 해소되면 환율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며, 올 하반기에는 최소 135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교수는 또한 국내 주식시장이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했을 때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일평균 수출에 비해 코스피가 14% 저평가되어 있으며, 명목 GDP 기준으로는 26%나 저평
"외국인 대량 매수...코스피 단기상단 2,480선" 2025-01-03 09:49:26
- 외국인 투자자들이 2960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임 -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이 어느 정도 매수한지 알아보기 시작함 - 외국인 투자자들은 3000억 원의 선물을 매수함 -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을 우상향으로 잡았는지 다음 주 초에 0.5조 매도가 0.5조 매수로 바뀌면 그때 말씀드리겠음 - 외국인 투자가들이 다음 주 목요일까지 지수 하단을 2350까지 대비하고 지수 상단은 2440을 대비함 - 외국인들은 종합주가지수 상단을 2480포인트를 대비하고 있음 ● 한미반도체 급등, 외국인 대량 매수...다음 주 코스피 방향은? 2023년 1월 3일 한미반도체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미반도체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매도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총 2,960억 원어치의 주식을 매수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각각 1,500억 원, 1,460억 원어치의 주식을 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3,000억 원어치의 선물을 매수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