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세 코스피·코스닥 소폭 상승...제약바이오 강세 2025-01-07 13:14:44
- 코스피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0.6%대 상승 중이며, 업종별로는 의약품, 운수장비, 서비스, 제조업종 등이 상승하고 보험업종 등이 하락함. - 오는 13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두고 국내 제약바이오주들이 상승하고 우크라이나 재건주들은 종전 회담 기대감 속 상승세를 보임. -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매도세 확대로 720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며, AI 반도체, 유리기판, 제약바이오, 조선기자재주 등이 상승함.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광물 수출 통제로 배터리 등의 원료로 쓰이는 준금속 안티몬의 가격이 급등함. -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인하 관련 보도 부인으로 장중 낙폭을 축소하여 1455원 선에서 움직임. - 시장은 미국의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나, 보편적 관세 부과가 전면적인 무역 분쟁을 의미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 의구심을 가짐. - 미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 지수는 과거 트럼프 1기 정책 당시의 공포감 수준으로 빠르게 상승 중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 당 원화 가격은 안정된 흐름을 보이며 1454원 수준을 지켜가고 있음. - 코스
트럼프 선별적 관세, 미국 경제 부담줄까 2025-01-07 11:43:56
- 트럼프 대통령의 선별적 관세 주장은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도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함. - 미국의 물가는 아직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보편적 관세로 인해 물가 불안 심리를 자극할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나 정책에 따라 주변 환경이 예상보다 더 요동칠 가능성이 있음. - 12월 고용보고서는 시장 예상치에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고용보다는 물가 쪽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에 따른 고용시장 변화가 주목할 부분이며, 이는 물가에 상당 부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금리 인하 사이클에 놓여 있고, 물가 흐름에 따라 인하 횟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선별적 관세 주장, 미국 경제에 부담줄까? 지난 6일 밤 트럼프 대통령의 선별적 관세 주장이 보도되며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보편 관세가 아닌 선별 관세를 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는 미국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6% 돌파 2025-01-07 11:35:47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뚫고 상승했으며, 이는 주로 물가 상승 압력에 기인함. - 물가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음.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나타날 정치적 불확실성과 함께 경제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음. - 오는 1월 15일 발표될 12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국채금리 및 미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증폭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투자자들은 채권 수익률과 에너지 가격 변동을 주시해야 함.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6% 돌파, 물가 상승 압력 높아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돌파하며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국채금리 상승은 주로 물가 상승 압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물가 불안을 자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나타날 정치적 불확실성도 경제 전망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오는 1월 15일 발표될 12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경
"환율 안정은 필수, 공매도 재개"...외인 매수에 강세 2025-01-07 11:18:17
- 코스피 지수가 0.98% 상승 중이며, 11시 반 젠슨 황 CEO 연설 후 HBM 및 IT 관련주의 변동성 주목 필요 - 외국인 매수세가 연초 이후 지속되는 중이나, 환율 시장 안정이 필요함 -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에서 변화 없이 유지되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까지 강세 전망 - 1분기 내 공매도 재개 이슈가 재부각되어 3월 31일 재개 예정이며, 기관 등록 아이디 발급 시작 - 불법 공매도 방지 시스템 도입으로 해당 시스템 검증 후 공매도 재개 여부 결정 - 공매도 재개 시 시장 악화 우려와 외국인 투자 증가로 시장 상승 기대 의견 공존 ● 외국인 매수세 이어지는 코스피, 환율시장 안정과 공매도 재개 이슈 주시 7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 종합지수가 0.98%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11시 반에 예정된 젠슨 황 CEO의 연설에 따라 HBM 관련주 등 IT 관련주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연초 이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환율 시장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60원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까지 강세가 예측된다. 또한, 1분기 내
반도체에서 바이오로?...2500선 회복 코스피 2025-01-07 11:12:47
- 코스피 지수가 3주만에 2500선을 회복하며 강한 출발 보임.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흘째 순매수 중이며, 주가 1% 대 상승함. -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눈에 띔. 엔비디아의 AI 가속기를 바탕으로 서버를 만드는 폭스콘의 사상 최대 실적 및 젠슨 황의 CES 연설 기대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 3% 가량 상승함. - 그러나 시장 흐름이 반도체에서 바이오로 옮겨가는 듯함. 이틀간 16%대 강세였던 SK하이닉스는 약세로 돌아섰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소식에 5% 가까이 상승함. - 현대차와 기아는 소폭 상승하거나 하락했으며, 셀트리온 역시 바이오주 훈풍에 힘입어 1%대 상승함. - 조선 업종도 장 초반 강세였으나 현재는 상승폭을 줄임. HD현대중공업은 2%대 상승 출발 후 5%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1% 대로 오름폭을 축소함. -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주가 긍정적인 분위기를 주도중. 알테오젠, 리켐바이오, 삼천당제약 등이 상승하였으며, 클래시스와 휴젤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소식에 따라 상승함. ● 반도체에서 바이오로?...2500선 회복한 코스피 7일
JYP., 월드투어로 수익성 강화…신인 데뷔 예정 2025-01-07 11:10:25
- 엔터주 중 JYP Ent.가 주목받고 있으며, 데이식스와 스트레이키즈의 월드 투어로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오랜 시간 준비한 킥플립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데뷔 예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시장의 관심이 CES에서 바이오로 이동 중이며, 특히 ADC, 항체약물접합체와 CDMO에 대한 관심이 높음. 국내에서는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대표 종목임. - 다만, 트럼프 정부의 헬스케어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대형 계약이 한 번에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음. 따라서, 대형 시밀러 위주의 분산투자 전략이 유효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 JYP Ent., 월드투어로 수익성 강화 및 신인 그룹 데뷔 예정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는 JYP Ent.가 주목받고 있다. 데이식스와 스트레이키즈의 월드 투어로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랜 시간 준비한 킥플립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데뷔 예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식 시장에서는 CES에서 바이오 분야로 관심이 이동
반도체·조선·증시 트리플 호재...韓 경제 청신호 2025-01-07 11:09:25
- 폭스콘의 4분기 역대 최고 매출 기록 : 전년비 15% 증가한 2조 1300억 대만달러, 엔비디아의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 AI 서버 제품의 매출 증가가 원인 - 젠슨 황의 국내 메모리 업체에 전력 효율 향상 요청 : 유리기판 관련주 강세 - SK하이닉스의 HBM용 D램 생산능력 확대 : 월 10만 장에서 월 17만 장으로 증산 계획 - 트럼프 대통령의 조선업 협력 의지 표명 : 동맹국과의 협력을 통한 조선업 재건 강조 - 국내 증시의 상승 : 코스피 3주만에 2500포인트 회복, 코스닥 720포인트 회복, 글로벌 33개 증권시장 주요 지수 중 코스닥 지수 상승률 1위 - 고객 예탁금 증가 : 지난 2일 기준 57조 582억으로 5개월만에 최대치, 은행권 예금 잔액 감소분의 일부가 증시에 유입된 것으로 풀이 ● 반도체·조선·증시 트리플 호재...韓 경제 청신호 켜지나 애플의 아이폰 제조사로 유명한 대만의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4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조1300억 대만달러(약 90조원)다. 특히 12월 한 달 매출은 전월 대비 42%나 급증했다. 세계 최대 반
주목 받는 테마주...우크라이나 재건주,조선, 유리기판 2025-01-07 10:57:58
- 금일 시장은 자율 반등 중이며, 환율이 일정 수준 유지될 경우 반등 모멘텀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IT에서 바이오로 매매 포인트가 이동 중이며, 본격적인 비중 확대는 경계할 필요 있음. -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내용이 발표될 가능성 존재. - 대표적인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는 현대에버다임, HD현대건설기계, 에스와이스틸텍 등이 있음. - 조선, 유리기판, 방산, 엔터, 케이엔알시스템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국내 조선 3사는 호실적을 이어가는 중. - 양자암호 테마인 아톤, 바이오 테마인 디엔에이링크와 케어젠, 우주항공주인 파이버프로 등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함.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파이버프로의 주가가 상승함. - 케어젠은 노인성 안구 질환인 황반변성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며 신고가를 기록함. - 투자자들의 관심은 로봇주에 집중되어 있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삼성전자의 협업이 주목받고 있음. - 유리기판 업체인 필옵틱스와 HB테크놀러지도 인기이며, CES 개막과 뉴욕 증시의 반도체주 훈풍의
글로벌IB, "올해 성장률 1.7% 전망...정치적 불확실성 영향" 2025-01-07 10:57:16
-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 8곳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1.7%로, 잠재성장률 2%를 하회하며 한국은행과 정부의 전망치보다도 낮음. 특히 JP모간은 1.3%로 가장 부정적으로 전망했으며, 씨티, 노무라증권, HSBC도 1.7%로 예측하며 국내 경제 펀더멘탈이 부진할 가능성을 제기함. - 비트코인이 18일만에 10만 달러선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미 의회의 트럼프 당선 인준을 앞두고 가상화폐 시장의 낙관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임. CNBC는 비트코인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재부상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활황을 보인다고 분석함. - 삼성전자는 CES 2025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 컴패니언 볼리를 출시한다고 밝힘. 볼리는 사용자의 패턴을 학습해 진화하는 AI 로봇으로, 삼성전자는 미래 핵심 신성장 사업으로 로봇 투자를 진행 중이며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확대해 최대 주주가 됨. - 액션스퀘어의 장현국 대표는 이더리움 기반의 게임 코인 크로스를 발표하였고, 모든 게임이 토큰을 발행하고 모든 이용자가 이를 거래할 수 있는 게임 토큰 프로토콜을 출시 계획중임. -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선별적 관세 적용" 소식에 환율 하락세...'아파트'차트 역주행 2025-01-07 10:56:38
- 원달러 환율은 9.4전 내린 1460원으로 시작했으며, 미국의 관세 선별적 적용 검토 보도로 달러화가 107선으로 하락함. -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 시절 대부분의 수입품에 대해 10~20% 관세, 중국에 대해서는 60%,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예고한 바 있음. - 이러한 관세가 현실화되면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됨.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HOT100에서 5위, 영국 오피셜 최신 싱글 차트인 TOP100에서 2위를 기록함. - 이에 따라 YG PLUS와 JYP Ent. 등의 주가가 상승함. - NH투자증권은 JYP Ent.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 12% 증가한 1606억 원, 4205억 원으로 추정함. - 또한, CES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등의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SK바이오팜 등 국내 기업들이 참석해 ADC, GLP-1 계열 치료제, AI 신약 개발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임. ● 원달러 환율 하락,
"대외 환경은 비우호적...현시점 관망세 적절" 2025-01-07 09:54:19
- 반도체주는 시초가 대비 실현 매물이 나오며 음봉이 나타나는 종목이 다수이나, 외국인은 1300억 원 규모의 순매수 중이며 대부분 온수 장비 쪽이 차지함. - 조선 및 방산 쪽도 긍정적인 상황임.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음 주로 예정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여 외에도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 불발로 중국 업체들의 미국 공장 건설 재개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 상승함. - 다만 해당 법 불발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게 불리한 소식이며, 셀트리온도 CDMO 시장 진출을 선언하는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음.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 제시됨.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외 환경은 비우호적 오는 2025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년 연속 메인으로 초청돼 참여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 불발로 중국 업체들이 미국 공장 건설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삼성바이오로직스에게는 불리한 여건이 조성됐다. 또한 경쟁사인 셀트리온이 CDMO 시장 진출을 선언하는 등
뉴욕 증시 훈풍에 기술주 강세...테마주는 조정세 2025-01-07 09:43:08
- 유리기판 및 HBM 관련주 : 엔비디아 발열 문제와 관련해 한국 업체들에게 도움 요청, 트리니티 팩 구축 본격화, CES 2025 기대감에 AI 관련주 상승. HB테크놀러지 21%대, 와이씨캠 17%대, SKC 3%대, 레이저쎌 2%대, 디아이 1.5%대, 삼성전자 1%대 강세. - 초전도체 관련주 : 현성티앤씨가 환경에서 초전도 성질을 보이는 금속 산화물 기반 초전도 물질 3개 개발. 서남 4%대, 모비스 2.5%대 강세. - 조선 관련주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군함이 더 필요하다 발언, 선박 건조 관련 동맹국 도움 받을 것이라 밝힘. HJ중공업 17%대, 한화 엔진 5%대, 세진중공업, 오리엔탈 정공 6%대 강세. - 웹툰 관련주 : 문화체육관광부 K-웹툰 연매출 2조원 넘으며 6년 연속 성장세 발표. 대원미디어 5%대, 디앤씨 미디어 4.3%대, 카카오 0.89%, 미스터블루 0.65% 강세. - 엔터 관련주 : 방탄소년단,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대형 아티스트 컴백 예정, 모간스탠리가 올해 K-엔터 업종 긍정적 평가. JYP ENT 6%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대, YG PLUS 2%대 강세. - CDMO 관련주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13일부터 진행,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외국인 매수세 지속...주간 고점은 2550" 2025-01-07 09:35:02
- 금일 외국인 투자가는 1650억 상당의 주식을 매수하였으며, 개인 투자가와 기관 투자가는 각각 590억, 1290억 상당의 주식을 매도함. -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이며, 추가로 2000억 상당의 선물을 매수할 경우 총 4000억 매수 우위로 전환될 것으로 보임. - 외국인 투자자들은 금주 지수 고점을 2550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콜옵션 340을 매도하고 있음. - 단기간의 지수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점을 참고하여 차분한 자세로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권장됨. ● 외국인 투자자, 국내 주식시장서 매수세 지속...고점은 2550선? 연초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시장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7일 외국인 투자자는 165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으며, 개인 및 기관 투자자는 각각 590억 원, 129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누적 잔고가 2000억 원 매수 우위라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에 2000억 원 상당의 선물을 추가로 매수한다면, 총 4000억 원 매수 우위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7일 외환시장 동향, 달러 약세·원화 되돌림 2025-01-07 09:32:58
- 7일 외환시장은 9.3원 내린 1460.3원으로 개장 후 1464원으로 오름. - 전일 미국 달러는 0.62% 급락했으며, 트럼프의 선별적 관세 부과 이야기로 달러 약세 및 유로화 0.8% 상승함. - 원화의 NDF 환율은 1462원의 호가로 불리며 낮아짐. - 국내 정치 상황 개선은 어려우나 원화 약세가 과도하다는 인식으로 최근 환율이 하락함. - 금일 저녁 유로의 12월 소비자 물가 발표와 미국의 11월 졸트 구인 건수 발표가 예정됨. - 뉴욕 증시 반등과 국내 증시 외국인 매도 분위기 약화로 위험 회피 심리 완화되며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함. - 금일 환율은 1460원 트라이 예상되며, 시장이 위험 선호로 이어지면 60원 이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하단 1457원, 상단 1467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 7일 외환시장 동향, 달러 약세와 원화의 되돌림 7일 외환시장은 9.3원 내린 1,460.3원으로 개장했다. 이후 1,464원까지 오르며 개장가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전일 대비로는 5원 이상 하락한 수치다. 전일 미국 달러는 0.62% 급락했으며,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별적 관세 부과 이야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
유리기판 관련주, 산업 변화 주목 2025-01-07 09:19:09
-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이 상승률 상위에 포진 중이며, 이는 엔비디아가 블랙웰의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반도체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기 때문임. - 유리기판은 내구성과 열 전도율이 좋아 내년 상용화가 예상되며, 관련 종목들의 투자 포인트로는 컨소시엄 참여 여부가 중요함. - 현재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으로는 필옵틱스, 와이엠텍 등이 있음. - 작년까지는 테마성으로 주가가 움직였으나, 이제는 펀더멘털이 받쳐주며 실적이 나오는 추세이므로 장비 및 소재/부품 업체들의 수주 및 실적 체크가 필요함. ● 유리기판 관련주, 이젠 산업의 변화에 주목할 때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미국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엔비디아가 블랙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반도체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유리기판은 기존의 플라스틱 기판보다 내구성과 열전도율이 높아 고성능 반도체 생산에 적합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내년에는 상용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관련 종목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
"올해는 지주회사의 해"...'밸류업' 모멘텀 지속 2025-01-07 09:17:52
- 지주회사들의 동반 상승세 지속 중이며, 두산은 역대 최고가, SK는 4%대 급등, LS도 상승함.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밸류업'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지주사들이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을 늘릴 것이라는 증권사의 보고서가 나옴. -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은 종가 기준 1.73% 상승하며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30만 원 선을 눈앞에 두고 있음. - 이러한 흐름은 전 세계 AI 대장인 엔비디아와 연관되어 있으며, 두산 자체 사업과 지주사의 주주 제고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 작년 말에 진행된 자본 시장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5% 이상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들은 이를 활용하기 어려워져 주주 친화 정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 - 주요 그룹들의 자사주 비중은 SK그룹 24.8%, 두산그룹 18.2%, LS 15.1%로 높은 수준이며, 이에 따라 일부 지분 소각을 기대해 볼 수 있음. - 관련 업종에서는 2차 전지의 에코프로 그룹, POSCO 홀딩스 등 다양한 지주사들이 존재하며, 올해는 지주사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만약 상법 개정이 이루어진다면 지주사들의 주주 제고 전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 개
장 초반 반도체주 강세...시총 상위주↑ 2025-01-07 09:16:43
- 1월 7일 화요일 양 시장 상승 출발 : 코스피 1% 넘게 올라 2516선, 코스닥 0.33% 올라 720선 터치 - 상승률 상위 업종 : 기계 장비(한미반도체 3% 넘게 상승), 전기전자(금호전기 4% 넘게 상승) - 종목별 흐름 : 디아이 9% 넘게 상승(반도체주), SKC 5.9% 상승(유리기판주), 현대로템 4% 상승, 코웨이 6% 상승 - 시가총액 상위 종목 : 1위부터 10위권 내 종목 모두 상승(삼성전자 1.6% 상승, SK하이닉스 1.3% 상승) ● 1월 7일 화요일 장 초반 동향..반도체주 강세 속 시총 상위주↑ 1월 7일 화요일 양 시장은 상승 출발합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들이 강했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반도체주의 강세입니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들이 굉장히 강했는데,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TC 본더와 관련해 새로운 공장의 기공식을 어제 가지기도 하면서 오늘 장 3% 넘게 오르고 있고요. 디아이 역시 9% 넘게 오르면서 강한 시세를 분출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좋은 흐름입니다. 삼성전자가 1.6% 올라 5만 6800원
엔비디아·SK하이닉스·K-방산주 주목...멀티데믹 우려 2025-01-07 09:06:32
- CES 개막을 앞두고 한국시간 오전 11시 반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에서 그래픽카드 신제품 공개와 AI PC 산업 진출 여부 및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비전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엔비디아의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의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발표로 미국 AI 관련주가 급등함에 따라 국내 관련주에 훈풍이 불지 주목됨 - SK하이닉스는 CES에서 HBM 16단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어제 9% 넘게 급등했으며, 올해 HBM용 D램 생산능력을 12인치 웨이퍼 기준 월 17만장까지 확대할 계획임. 이는 엔비디아 외에도 AI칩 회사들의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 월 10만장이었던 생산능력을 올해 말까지 70% 늘리기로 결정함 - K-방산 대표기업 4곳(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KAI) 합산 영업이익 잠정치가 10%를 넘기며 시총 30조를 돌파하였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수년간 이어진 견고한 수주 실적 덕분임. 다만 국제 안보 불확실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등도 동시에 기승을 부리며 멀티데믹 우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반도체 훈풍 이어질까 2025-01-07 09:03:15
- 코스피는 0.73%, 코스닥은 0.31% 상승 출발이 예상되며, 이 시각 현재 코스피 200 선물은 1% 오름세임.
- 금년 선물옵션 개장 상황에서는 보합선 325포인트가 거래가 많으며, 풋옵션 325를 종합주가지수로 바꾸면 2430포인트를 염두에 둔 매매이며, 콜옵션 340을 주가지수로 바꾸면 2560포인트를 염두에 둔 매매임.
- 선물은 4포인트가 올라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약 4분 뒤 우리 종합주가지수가 20포인트가량 상승 출발할 것을 암시함.
-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번 주에 목표하는 지수의 상단과 하단에 큰 변화가 있음.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미국 내 10% 급등 및 CES 시작으로 반도체 훈풍이 지속되면서 삼성전자는 1% 상승한 5만 6500원, 하이닉스는 285% 급등한 20만 5500원으로 시작할 것으로 전망됨.
- 골드만삭스가 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2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함.
- 엔비디아가 국내 업체들에게 발열 문제 해결을 요청해 유리기판 관련주들이 급상승했으며, SKC 또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 LG에너지솔루션은 0.14% 하락하여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나, 2차 전지 업체들은 연초부터 나쁘지 않은
선별과세 가능성에 숨 트인 환율...신동아건설 법정관리 파장 미미 2025-01-07 07:53:29
- 트럼프 대통령이 보편 관세 대신 선별 과세를 취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나오며 경제 지표에 영향을 줌. - 선별관세는 모든 수입품이 아닌 특정 핵심 수입품에만 관세를 매기는 것으로, 관세 자체를 협상 카드로 이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 이 소식 이후 달러 가치가 떨어져 환율 측면에서 숨통이 트이는 모습이 관측됨. - 미국의 경제 지표가 좋지 않으면 달러 가치가 더 낮아지고, 우리 환율이 더 떨어질 수 있음. - 12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전달보다 2억 달러 증가해, 외국인들이 현재 상황을 한국의 펀더멘탈 약화보다는 원화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구간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있음. - 신동아건설이 5년 만에 다시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나, 당국과 증권가는 태영건설만큼 도미노 효과가 우려되는 사태로 보지 않음. - 신동아건설의 회사채가 많지 않고, 1금융권 대출 대부분이 사업장 담보나 보증이 있어 대출금 회수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함. - 건설사 CEO들의 신년사에서 올해 건설업황이 좋지 않을 것임을 시사함. - 정부가 건설 관련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혀, 경기 부양이 건설사 업황에 마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