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선 회복, 그러나 지나친 낙관은 이르다" 2025-01-09 08:13:43
- 새해 들어 환율 고점, 실적 바닥론에 힘이 실리며 코스피 2500선 회복 - 그러나 아직 낙관은 이르며, 수출 기업들의 실적 우상향 여부 체크 필요 - 특히 반도체 수출 기조 유지가 중요하나, 현재는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 - 환율 안정세 평가 있으나, 현시점이 안정적이라 보기 어려움 -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바닥 확인되나, 내수와 수출 모두 빨간불 켜진 상황 - 외국인 순매수 대부분 삼성과 하이닉스에 치중되어 있으며, 미국 반도체 기술주 영향받을 가능성 있음 - Fed의 금리 인하 확률이 동결 쪽으로 기울며 기술주들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지수 2500~2600대에서는 분할 매도 고려 필요하며, 실적 좋은 조선 및 변압기 산업 주목 권장 ● 코스피 2500선 회복, 그러나 지나친 낙관은 이르다 새해 들어 환율 고점, 실적 바닥론에 힘이 실리며 코스피 2500선 회복했다. 그러나 아직 낙관은 이르며, 수출 기업들의 실적 우상향 여부 체크가 필요하다. 특히 반도체 수출 기조 유지가 중요하나, 현재는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환율 안정세 평가가 있으나, 현시점이 안정적이라 보기 어렵다. 일부 기업들의
"상장폐지 요건·절차 강화"...중소형주 투자 주의보 2025-01-09 07:57:03
- 상장폐지 손질: 정부가 증시 밸류업 핵심을 저성과 기업 퇴출로 보고 상장폐지 제도 방안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서 도입하겠다고 밝힘. 이에 따라 국내 저성과 기업들의 증시 퇴출이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중소형주 투자 심리에는 부정적 영향이 예상됨. 또한, 현재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여 거래 정지된 종목들의 증시 복귀 가능성도 낮아질 것으로 판단됨.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에서 원유를 발견함. 이는 SK이노베이션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특히, SK 그룹차원에서 진행되어 온 해외 자원개발 프로젝트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되며, 자원 개발 부분 관련하여 SK이노베이션의 추가 실적 개선도 기대됨. - 방산주: 북한의 무인기 도발로 인해 국내 방산업계의 주가가 상승. 특히, 드론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국방력 강화를 위한 예산 증액 요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LG전자가 최근 자동차 부품 사
"美연준, 트럼프 정책 고려해 통화정책 수정 시사" 2025-01-09 07:41:15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12월 통화정책 회의록이 공개됨. 이에 따르면 연준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이민, 감세 정책을 감안하여 금리 전망을 수정함. 또한 연준 위원들은 2025년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상방으로 움직여 경제 전망에서 제시한 2.8%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봄. 무역 정책의 변화에 잠재적인 효과가 예상보다 높은 물가가 영향을 키울 것으로 예측함. - 트럼프 인수위원회가 국제경제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고강도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따라 미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고,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일시적으로 4.7%를 넘어서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됨. 다만 일부 투자은행들은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도달할 가능성을 낮게 평가함. - 뉴욕 증시는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임. 특히 드론,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등 신사업 테마주는 부진한 반면 비만 치료제 관련 주가는 강세를 보임. 한편, 현지 시각 9일 뉴욕증시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으로 휴장함. ● 미 연준, 작년 12월 회의서 트럼프 정책 고려해 금리 전망 수정 작년 12월 미국 연방
코로나19 관련주, 시간외거래 강세...OCI 4일 연속 순매수 2025-01-09 07:32:47
- 시간외 거래에서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코로나19 관련주인 GH신소재와 우정바이오가 각각 10%, 9% 이상 상승함. - 52주 신고가 종목으로는 신세계 I&C 와 한화 그룹주가 있음. 신세계 I&C는 정용진 회장의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트럼프의 한국 조선업 협력 소식에 영향을 받음. 한편, 한화 그룹주는 미국의 필리조선소 인수 및 해군 선박 유지 보수 사업 진출로 인한 트럼프 정책 수혜주로 꼽힘. -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 종목은 삼성전자임. 어제 부진한 영업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지지로 3%이상 상승함. - 기관 코스닥 순매수 1위 종목은 이오테크닉스임. 57억원 매수했으며 그 외에도 반도체 소부장주인 코미코, 피에스케이홀딩스, 동진쎄미캠 등을 매수함. -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OCI 홀딩스가 있으며 최근 4거래일 연속 순매수 됐으며 지난 5거래일 동안 23.98% 상승함.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로 인해 국산 폴리실리콘의 경쟁력이 높아져 미국 공급 물량을 확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됨. ● 국내증시 이슈와 특징주 : 코로나
1월 옵션만기일...코스피·코스닥 상승세 이어갈까? 2025-01-09 07:21:56
- 어제 우리 증시는 개장 전 삼성전자의 예상보다 낮은 4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먼저 맞은 매라는 평가와 함께 지수가 상승함. - 코스피 지수는 1.16% 오른 2521선,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 함. - 코스닥도 0.19% 오른 719선, 개인이 홀로 2510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 반도체 섹터가 강세를 보임. - 중국과 미국에서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HMPV가 확산되면서 감염병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보임. -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계획을 축소한다는 소식에 원자력 발전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임. - 오늘은 1월의 옵션 만기일로 수급적인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음.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슬로바키아가 회의를 열고 수송 중단과 관련한 해법을 논의 예정, 이에 따라 LNG 관련주들이 움직일 수 있음. - 상반기 IPO 대어로 주목받는 LG CNS의 수요 예측이 진행됨, 시장에서는 LG CNS의 몸값을 약 6조 원으로 봄. ● 1월 9일 모닝 브리핑 : 먼저 맞은 매..코스피·코스닥 상승세 이어갈까?
골드만삭스가 낙점한 에너지株..."상승여력 충분" 2025-01-09 07:15:40
-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2025 신재생에너지 종목 중 하나는 퍼스트 솔라. - 퍼스트 솔라는 미국 내 제조 기반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AI 및 데이터 센터의 성장으로 인한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시장의 수요 증가 또한 예상됨. - 해당 기업의 목표가는 279달러로 현 주가 대비 46%의 상승 여력 예상 - 또 다른 추천 종목으로는 미국 태양광 추적기 제조사인 어레이 테크놀로지스(티커명 ARRY). - 동사의 경우 사상 최고 수준의 수주 잔고를 근거로 2025년 매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평가되며, 목표가는 11달러로 설정되어 68%의 성장 잠재력이 기대됨. - 한편,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됨. - 트럼프 당선인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투자 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으며, 목표주가로는 92달러를 제시. - 그 외에도 석유 및 가스 분야에서는 RBC 캐피털의 최선호주로 선정된 코노코필립스가 주목받음. - 동사는 LNG 및 알래스카 윌로 프로젝트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을 추진중이며, 이로 인해 주가가 향후 30% 더 오를 것으로 전망
뉴욕증시 보합권 등락...달러 인덱스 109선 재돌파 2025-01-09 07:13:25
-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 다우지수 0.25%, S&P500지수 0.16% 상승, 나스닥 0.06% 하락 -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국가경제비상사태 선포 준비 보도 후 10년물 국채금리 4.7% 돌파, 이후 월러 연준 이사 발언으로 진정세 - 고용지표 혼재 : 12월 ADP 민간고용 4개월 만에 최저치, 임금 상승률 3년 6개월 만에 최저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11개월 만에 최저 - 12월 FOMC 의사록 : 대부분의 연준 인사들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 커졌다 판단, 금리 인하 속도 둔화 가능성 시사 - 달러 인덱스 109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59원에 마감 - 유럽 증시 혼조 마감 : 미국과 유럽의 금리 인하 횟수 감소 전망 확산, 유로스톡스600지수 0.19% 하락 ● 뉴욕증시 혼조, 고용지표 혼재 속 달러 인덱스 109선 돌파 9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25%, S&P500지수는 0.16% 상승했으나 나스닥은 0.06% 하락했다. 이날 국채금리는 큰 변동성을 보였는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국가경제비상사태 선포 준비 보도 후 10년물 국채금리가 4.7%를 돌파하며 8개
Fed의 경고..."인플레이션 상방 위험 증가" 2025-01-09 07:11:44
- 지난달 FOMC 의사록에서는 대부분의 참석 의원들이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 때문이라 설명함. - 또한 최근의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해 물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통화 정책 완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시사함. - 그러나 FOMC 위원 중 매파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의사는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정책 금리를 계속 인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발언함. ● 지난달 FOMC 의사록 공개,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 증가 판단 지난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됐다.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참석 의원들은 FOMC에서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및 이민 정책의 잠재적인 변화가 가져올 영향때문이며, 최근의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점도 그 근거로 제시되었다. 다만 FOMC내에서도 서로 다른 의견이 있었는데, 매파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의사는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정책 금리를 계속 인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본
美 10년물 국채금리 4.7% 돌파...FOMC 의사록 후폭풍 2025-01-09 07:06:06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7% 돌파, 트럼프 복귀 및 경제 호조 영향 - CNN, 트럼프가 보편적 관세를 위해 국가경제비상사태 선포 검토 중이라 보도 - 12월 FOMC 의사록, 인플레이션 위험 증가 및 금리 인하 속도 완화 필요성 강조 - 미국 12월 ADP 민간고용 12만 2000건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 젠슨 황 CEO, 양자컴 상용화까지 최대 30년 소요 예상 - 아마존, 조지아주 데이터센터에 16조 원 투자 예정 - 일본 반도체 드림팀 라피더스, 6월까지 브로드컴에 2나노 반도체 시제품 공급 계획 - 스테이트 스트리트, 올해 금값 3100달러 돌파 전망 - 3대 지수 혼조세, 다우지수 0.16% 상승, 나스닥 0.19% 하락, S&P500지수 강보합권 ● 美 10년물 국채금리 4.7% 돌파...트럼프發 경제 비상사태 우려 증폭 9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4.7%를 돌파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계 복귀와 경제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편적 관세를 위해 국가경제비상사태 선포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
KODEX 반도체ETF 기회 포착..."삼성전자,하이닉스 편입해야" 2025-01-08 16:57:44
- 오늘의 기회 포착 종목은 KODEX 반도체임. - 해당 ETF는 대표적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포함한 기업들로 구성됨. - 현재 시장에서는 바스켓 실적 기대감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장급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함. - 다만, 현시점에서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 SK하이닉스나 한미반도체 등 다른 반도체 기업들은 이미 낙폭의 절반 정도 회복한 상태이며, 기술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신규 투자 여부는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함. ● KODEX 반도체, 기회 포착 종목으로 선정 전문가는 오늘의 기회 포착 종목으로 KODEX 반도체를 선정했다. 이 ETF는 대표적인 전자닉스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시장에서는 바스켓 실적 기대감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장급인 전자닉스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으며, 다만 현시점에서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SK하이닉스나 한미 반도체 등 다른 반도체 기업들은 이미 낙폭의 절반 정도 회
특징주 TOP3, 삼성전자 어닝 미스 대응 전략 2025-01-08 16:54:13
- 특징주 TOP3: 랩지노믹스, SG, 에이팩트 - 랩지노믹스: 보합 마감 후 시간 외 상승세 - SG: 정규장에서 3%대 하락 후 시간 외 상승 전환 - 에이팩트: 엔비디아 관련주로 8%대 상승 후 시간 외 9%대 상한가 - 에이팩트를 포함한 엔비디아, 마이크론 관련주는 단기 수급에 의한 강세로 보여짐. 해당 종목들을 보유한 경우 금요일까지 정리 후 주말 관망 추천. - 삼성전자 어닝 미스: 분기 기준 7조 예상했으나 6조 5000억으로 발표됨. 그러나 시장은 이를 악재 해소로 반응함. -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은 레거시 반도체의 어려움으로 인해 생각 이상으로 안 좋을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 ● 특징주 TOP3, 삼성전자 어닝 미스 대응 전략 특징주 TOP3를 살펴보면, 먼저 랩지노믹스가보합 마감 후 시간 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SG는 정규장에서 3%대 하락 후 시간 외 상승 전환했다. 에이팩트는 엔비디아 관련주로 8%대 상승 후 시간 외 9%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전자 어닝 미스에 대해 전문가는 시장이 이를 악재 해소로 반응하고 있으나, 올해 삼성전자의 실
내일장 공략주 -신테카바이오·디케이티 2025-01-08 16:46:26
- 내일장 공략주 : 신테카바이오 , 디케이티 ● 내일장 공략주 - 신테카바이오·디케이티 AI 신약 개발업체인 신테카바이오는 국내 몇 안 되는 AI 신약 개발 업체 중 하나로 꼽히며, 새로운 수급 흐름 속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 또 다른 공략주인 디케이티는 스마트폰 부품 생산업체로,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신규 사업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열기 식었나...보수적 접근 필요 2025-01-08 16:37:33
- 레인보우로보틱스 : 최근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 중 하나이나, 두 전문가는 모두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함. 오늘 6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으며, 삼성 자회사 편입 효과가 마무리되었다고 판단됨. 또한 미국 시장에서 고평가되어 있는 로봇 관련주들이 큰 폭의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어, 비싼 주식들은 일단 팔고 보자는 심리가 강함. - 에스앤에스텍 : 블랭크 마스크 전문 기업으로, 두 전문가 모두 보유 의견을 제시함. 현재 손실률이 30%대이나, 지난 11월부터 저점을 높이면서 현재 모든 이평선을 돌파한 상황임. 최근 반도체 장비주가 상승 추세이며, 에스앤에스텍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블랭크 마스크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400억 대의 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양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레인보우로보틱스, 열기 식었나...보수적 접근 필요 / 에스앤에스텍, 반도체 성장과 함께 간다 로봇 관련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최근 6거래일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삼성 자회사 편입 효과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고평가된 로봇 관련주들의 큰 폭의 변동성
액침냉각·바이오 테마 '옥석가리기'..."실적확인 필수" 2025-01-08 16:33:52
- 액침 냉각 테마 중 워트와 삼성공조의 기술력과 글로벌 입지가 궁금함 - 삼성공조는 자동차 부품사로 레디에이터나 오일 쿨러 등 냉각기 계통 부품을 생산하며, 현대차와 혼다에도 납품 중임 - 현재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은 990억이며, 거래량은 상장 주식 수만큼 거래됨 - 실질적인 실적으로 이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 - DS단석은 바이오 사업을 진행 중이며, 폐식용유를 이용한 식물성 연료 등의 성장성이 기대되었으나 최근 글로벌 관심 저하로 인해 재작년 대비 영업이익이 76% 하락함 - 이로 인해 주가 측면에서의 어려움이 길어질 수 있어, 영업이익률이 증가하거나 상승하는 종목 또는 글로벌 빅테크 향이 서버 및 에너지 관련 정책에 부합하는 종목으로 전환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음 ● 4분기 실적 시즌과 CES 2025에서 찾는 전략 : DS단석과 삼성공조 액침 냉각 테마 중 워트와 삼성공조의 기술력과 글로벌 입지가 궁금함 삼성공조는 자동차 부품사로 라지에이터나 오일 쿨러 등 냉각기 계통 부품을 생산하며, 현대차와 혼다에도 납품 중임 현재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은 990억이며, 거래량
악재 이겨낸 코스피 2520선 회복...조선·방산株 주목 2025-01-08 16:21:24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코스피 2520선 회복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어닝 미스에도 주가는 상승함 - 4분기 실적 시즌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음 - 그러나 주가는 선반영되므로 시장을 강하게 끌어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봄 - 조선과 방산 섹터는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이 필요함 ● 악재 이겨낸 코스피 2500선 회복...조선·방산株 주목 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4분기 실적 시즌의 포문을 열었지만, 예상치를 하회하는 어닝 미스를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4분기 실적 시즌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주가는 선반영되기 때문에 시장을 강하게 끌어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조선과 방산 섹터는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실적 쇼크에도 주가 상승..."외국인 리밸런싱 진행중" 2025-01-08 16:04:21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분기 실적은 각각 메모리 부진, 물류비 부담으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주가는 오히려 상승함.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며 바닥에 대한 저점이 임박했다는 안도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또한 한미반도체 같은 장비주들의 강세와 함께 반도체 업종 전반에 훈풍이 돌고 있으며, 이러한 업종의 PBR이나 PER 같은 밸류에이션 지표들이 코로나 저점보다도 낮아져 있어 더 나빠질 것이 없다는 견해가 있음. -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로 인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전반적으로 한국 시장도 최악은 벗어나고 있다는 의견이 있음. - 외국인이 닷새 연속 매수에 나서고 있는 배경으로는 연말 연초에 나타나는 리밸런싱을 꼽고 있음. 보통 큰 기관들은 분기나 반기, 연간 단위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데, 작년 미국 시장의 상승과 한국 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한국 시장의 비중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아 이를 다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다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매수세는 본격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연말 연초의 리밸런싱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판
반도체·조선주에 몰린 외국인...로봇주는 하락 2025-01-08 15:47:43
- 외국인 수급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반도체 섹터가 주목받고 있음.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 쇼크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3% 상승함. 한미반도체 역시 닷새째 상승세를 보이며 11만 원선을 돌파함. - SKC는 CES에서 반도체 시장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유리기판을 공개하며 14% 급등하였고, 이에 따라 주성엔지니어링,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등 전기전자업종 전반이 상승세를 보임. -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렉라자의 병용요법이 긍정적인 효능을 나타내며 장중 두 자릿수 급등하였으며, 여전히 9% 오름세를 기록 중임. 그러나 보로노이와 알테오젠은 각각 8%, 4% 하락하였음. - 2차전지 관련주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관세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탄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은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5% 상승함. - 조선업은 이번 주 내내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화엔진은 10% 급등하며 연중 신고가를 경신함. HD현대중공업도 30만 원 선을 돌파하며 신고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음. - 한편, CES 시
"전장용 MLCC 고성장세"...삼성전기, 유리기판 사업 속도전 2025-01-08 15:37:14
- 삼성전기는 유리기판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서버의 속도를 끌어올릴 핵심 기술로 부상하면서 모멘텀을 받고 있음. -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기판보다 미세회로 형성이 가능하고 두께가 얇아 고성능 컴퓨팅 반도체 기판으로 주목받음. - 당사는 유리기판 사업 속도를 높여 계획했던 시제품 생산 라인을 1분기 앞당겨 구축함. - 한편 전장용 MLCC는 전기차 한 대에 1만 3000개 들어가는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매년 10%씩 시장이 성장 중이며 삼성전기는 22%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기록. - 한화엔진은 아시아 기업과 6292억 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 신고가 경신. - 누적 수주 잔고가 과거 12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바 있으며, 미국발 정책 기대감들이 최근에는 MRO 관련된 수혜로 부각됨. ● 삼성전기, 유리기판 사업 속도전... 전장용 MLCC도 고성장세 / 한화엔진, 63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삼성전기는 유리기판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서버의 속도를 끌어올릴 핵심 기술로 부상하면서 모멘텀을 받고 있음.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기판보다
K-증시, 악재 딛고 일어서나...삼성전자 필두로 대형주 강세 2025-01-08 15:28:04
-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했으며, 코스닥은 소폭 상승하여 719선에서 마감함. - 삼성전자는 3% 넘게 급등하였고, LG전자도 반등하였으며, 하이닉스는 보합세를 보임. - 삼성그룹주의 약진은 기술적 분석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 증시의 급등 사례를 볼 때 향후 전망도 밝다고 봄. - 환율 변동에 따라 외국인 수급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하며, 삼성전자의 신기술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존재함. -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주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형주 중심의 바이오 섹터는 조정 시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 일부 종목들은 올해 1분기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주목할 필요가 있음. ● K-증시, 악재 딛고 일어서나...삼성전자 필두로 대형주 강세 8일 장에서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3% 넘게 급등 하였고, LG전자도 반등 하였으며, 하이닉스는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주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 종목들은 올해 1분기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급 관심주 : 한국콜마와 SKC 2025-01-08 15:22:09
- 한국콜마: 중저가 위주의 글로벌 고객사 확보 및 중국 부양책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제조와 마케팅 분업화로 ODM사의 기회 확대. - SKC: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 현재 주가는 우려 요인이 선반영되어 있으며, CES 2025에서 유리기판 공개 예정. 기관의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및 외인 매수세 긍정적. ● 수급 관심주 : 한국콜마와 SKC 연기금이 꾸준히 매수하던 한국콜마에 외국인도 매수에 가담했다. 전문가는 중저가 위주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했고 중국 부양책에 따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하며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제조와 마케팅 분업화로 ODM(제조자개발생산) 회사에 기회가 열렸다고 분석했다. SKC는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는 현재 주가는 우려 요인이 선반영 되어 있다며 오는 CES 2025에서 유리기판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관의 5거래일 연속 순매수와 외인 매수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