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탄핵 부결 시에도 재추진 할 것" 2024-12-07 10:53:00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홍준표 “尹 병정놀이, 韓 탄핵놀이” 비판 2024-12-07 10:52:14
“철부지들의 난동 같아 안타깝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다. 7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용병 한 사람은 위험한 병정놀이를 했고 또 하나의 용병은 그걸 미끼삼아 사감(私感)으로 탄핵놀이를 하고 있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과...
조국 “윤석열, 긴급 체포 대상” 2024-12-07 10:48:1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 수괴로 긴급체포 대상"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대국민 담화에 대해 "대국민 사기 발언"이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씨가 소위 대국민 담화를 했다. 국민께...
[속보]박찬대 “내란수괴가 내란공범과 상의? 희대의 헛소리” 2024-12-07 10:42:02
[속보]박찬대 “내란수괴가 내란공범과 상의? 희대의 헛소리”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전현희 "법적 책임은 내란 수괴…처벌하려면 즉각 체포·구속해야" 2024-12-07 10:41:39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尹 '대국민 담화'에…CNN "비상계엄 후 첫 공식 발언" 긴급 속보 2024-12-07 10:40:21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나흘 만에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여당에 일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를 두고 해외 주요 매체들도 긴급하게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을 전달하면서 해석하는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CNN은 윤 대통령의 담화 직후 온라인...
尹대통령 '대국민 담화' 사과…외신 "여당 내 논쟁 커질 듯" 2024-12-07 10:33:45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나흘 만에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여당에 일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를 두고 해외 주요 매체들도 긴급하게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을 전달하면서 해석하는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오바마 "한국, 민주주의 위협당해" 2024-12-07 10:20:26
"이번 주 한국에서 일어난 일을 보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말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다원주의'를 주제로 열린 오바마 재단의 연례 민주주의 포럼에서 "우리 각자가 우리와 다르게...
윤석열 대통령 "제 임기를 포함 정국 안정 방안, 국민의힘에 일임할 것" (종합) 2024-12-07 10:16:11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 담화에서 "일각에서 우려하는 2차 계엄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지난 3일 밤 비상 계엄 사태를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비상 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면서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편과 불만을...
尹 "책임 회피하지 않겠다…향후 국정, 당과 정부에 일임" 2024-12-07 10:14:48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임기를 포함해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와 관련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비상 계엄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한동훈 “대통령 조기 퇴진 불가피” 2024-12-07 10:11:2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대통령의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대통령의 조기퇴진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제2의 계엄, 결코 없을 것" 2024-12-07 10:10:32
"제2의 계엄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 비상계엄 사태 종료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 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수행 불가능한 상황" 2024-12-07 10:09:26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수행 불가능한 상황"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긴급 대국민 담화 [전문] 2024-12-07 10:08:20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에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에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 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습니다. 하지만 그...
[속보]尹 대통령, 임기포함 정국운영 정부와 당에 일임 2024-12-07 10:07:42
[속보]尹 대통령, 임기포함 정국운영 정부와 당에 일임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속보] 尹대통령 "국민께 불안·불편…진심으로 사과" 2024-12-07 10:04:15
[속보] 尹대통령 "국민께 불안·불편…진심으로 사과"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속보] 윤 대통령, "제2의 계엄은 결코 없을 것" 2024-12-07 10:02:43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속보]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절박함에서 비롯" 2024-12-07 10:01:14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위클리 스마트] 없어진 물건, AI로 찾는다…유실물관리서비스 '파인딩올' 써보니 2024-12-07 10:00:04
[위클리 스마트] 없어진 물건, AI로 찾는다…유실물관리서비스 '파인딩올' 써보니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로스트112'나 경찰관서에 방문해 분실물을 신고하는 일이다. 그런데 경찰을 통하지 않고도 유실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속보] 민주 "대통령직 유지 어떤 대안도 인정 못해" 2024-12-07 09:48:26
[속보] 민주 "대통령직 유지 어떤 대안도 인정 못해"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