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 서한에 서명, 7일 발송"(종합) 2025-07-05 13:25:54
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 서한에 서명, 7일 발송"(종합) 자신의 방중 또는 시진핑 방미 가능성 언급…"가자 휴전 합의, 내주 가능성" "틱톡 합의 관련 중국과 대화, 7일 혹은 8일 시작"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임화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서한들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1인 15만원…신청방법·기간·사용처는 2025-07-05 13:24:24
침체된 지역 경기 진작을 위해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국민 1인당 기본액은 1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0만원이 각각 지급되고,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주민에는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에는 5만원이...
구동휘 LS MnM 대표..기업 미래 ‘이차 전지’ 책임지는 ‘젊은 피’ 2025-07-05 13:23:17
구동휘 LS MnM 대표는 2013년 LS산전(현 LS ELECTRIC)을 시작으로 LS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LS 밸류 매니저먼트 부문장,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LS ELECTRIC 비전경영총괄 등 주요 그룹사에서 다양한 경험과 비즈니스 성과를 쌓아왔다. 2024년에는 LS MnM의 COO(최고운영책임자)로 부임했다. 기업의 미래가 달린 이차...
라부부 열풍의 끝은 어디일까?…리셀, 욕망과 희소성의 역사 2025-07-05 13:21:15
6월 11일 중국 베이징의 한 경매장에서 인형 하나가 2억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주인공은 ‘라부부(Labubu)’. 낙찰된 인형은 라부부 초기 모델로 전 세계 단 한 점뿐이라는 희소성이 2억원이라는 높은 가치를 만들어냈다. 라부부는 중국 장난감 기업 팝마트(Pop Mart)의 대표 캐릭터다. 라부부는 홍콩 출신...
"상속세 600억을…" 父 회사 물려받은 사장님 놀란 이유 2025-07-05 13:17:59
가업으로 운영하던 기업 주식 59%를 아들에게 증여하고 가업승계 과세특례를 적용받은 중소 제조기업 대표 A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증자로 아들의 지분이 희석되면 5년간 자산과 지분, 종업원 수 등을 유지해야 하는 사후관리를 위반한 것이 돼 세제 혜택이...
국힘 "성실한 국민만 바보 만드는 빚탕감" 2025-07-05 13:13:04
장기 연체 채무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채무 탕감 정책에 대해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성실하게 빚을 갚은 국민만 바보가 되는 결과"라며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개인의 빚을 소각하는 것은 형평성과 공정성 모두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관세협상 난항 인도, WTO에 "美상품에 보복관세 부과예정" 통보 2025-07-05 13:00:35
관세협상 난항 인도, WTO에 "美상품에 보복관세 부과예정" 통보 인도 장관 "마감일 맞추려 협상 서두르지 않을 것"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난항 중인 인도가 세계무역기구(WTO)에 미국을 상대로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하는 한편, 미국이 설정한 협상 시한(상호관세 유예 8일...
"빚 4000억, 경기 탓에 못 갚는다"…정부가 '탕감' 2025-07-05 12:58:17
금융위원회가 2차 추가경정예산 4천억원을 반영해 장기연체채권 소각 프로그램인 이른바 '배드뱅크'를 신설한다. 5일 금융위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7년 이상, 5천만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해 소각하거나 상환 부담을 완화한다. 코로나19에 이은 고금리·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 등...
"신비주의 아니었어?"…고현정·고소영까지 일상공개 나선 까닭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7-05 12:55:10
집 공개로 시작해 최애 아이템 소개로 이어진다. '일상 공개'라는 타이틀로 의외의 모습까지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방송활동에 버금가는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연예인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이야기다. 최근 중년 배우들은 물론 예능 출연과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꺼리던 신비주의 배우들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美텍사스 폭우로 24명 사망…캠프 참가 아동 20여명 연락두절(종합) 2025-07-05 12:55:00
美텍사스 폭우로 24명 사망…캠프 참가 아동 20여명 연락두절(종합) 휴스턴총영사관 "한인 피해 소식은 현재까지 없어"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임화섭 기자 = 미국 텍사스주 내륙 지역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로 최소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여름 캠프에 참가한 여자어린이 20여 명은...
[속보] 트럼프 "내가 중국 가거나 시진핑이 미국 올 수도"[로이터] 2025-07-05 12:49:13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트럼프 "내가 중국 가거나 시진핑 미국 올수도"<로이터> 2025-07-05 12:46:16
[속보] 트럼프 "내가 중국 가거나 시진핑 미국 올수도"<로이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야구장에 '인피니티풀'…정식 운영도 전에 '헉' 2025-07-05 12:45: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인피니티풀'이 시험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수영장 물이 관중석에 떨어지면서 야구팬들 사이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파울볼에 식당 건물 유리창이 깨지는 등 사고도 발생해 구장 구조 및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다....
李대통령, 지지율 올랐는데…"높지 않다" 자평, 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7-05 12:42:24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지지율이 60%에 육박한다'는 질문에 대해 "60%는 그렇게 높은 숫자는 아닌 것 같다. 이 시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80%였다고 하고, 어디는 지금 저보다 훨씬 높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국민의) 30% 이상, 심지어 이십몇...
트럼프 "'관세율 적시' 12개국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2025-07-05 12:37:45
트럼프 "'관세율 적시' 12개국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가자지구 휴전 합의, 내주 가능할 듯"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이한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이 서한들이 오는 7일(현지시간) 발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SKT 위약금 '환급'…환급액 조회 페이지 오픈 2025-07-05 12:22:22
SK텔레콤이 지난 4월 해킹 사태 발생 이후 통신사를 변경하는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를 결정하고 5일 환급액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자사 온라인 서비스 앱 T월드에 통신 위약금 환급 안내와 함께 환급 조회 페이지를 공개했다. 위약금 환급 대상은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18일 24시 기준...
[속보] 트럼프 "일부 무역 서한에 서명…7일 12개국 발송" [로이터] 2025-07-05 12:20: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이한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이 서한들이 오는 7일(현지시간) 발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에어포스원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다만 그는 어떤 나라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는지와...
[속보] 트럼프 "일부 무역 서한에 서명…7일 12개국 발송"<로이터> 2025-07-05 12:16:58
[속보] 트럼프 "일부 무역 서한에 서명…7일 12개국 발송"<로이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내란 특검 "尹 점심식사 위해 낮 12시 5분 조사 중단" 2025-07-05 12:13:34
[속보] 내란 특검 "尹 점심식사 위해 조사 중단"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속보] 트럼프 "다음 주 가자지구 관련 합의 가능성" 2025-07-05 12:10:28
[속보] 트럼프 "다음 주 가자지구 관련 합의 가능성"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