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진핑, 李 대통령에 "다자주의·자유무역 함께 수호하자" 2025-06-10 12:48:40
시진핑, 李 대통령에 "다자주의·자유무역 함께 수호하자" [中 신화]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트럼프 장남, 33년 전 'LA폭동 한인자경단' 사진 꺼낸 이유 2025-06-10 12:46:35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수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이 1992년 LA 폭동 사태 당시의 한인 자경단 사진을 올린 것을 두고 LA 한인회가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9일(현지시간) 비판했다. LA 한인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LA에서 아직 소요...
[속보] 시진핑, 李대통령에 "다자주의·자유무역 함께 수호하자"<中신화> 2025-06-10 12:46:01
[속보] 시진핑, 李대통령에 "다자주의·자유무역 함께 수호하자"<中신화>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中, 개인정보 40억건 '털렸다'…"단일 규모 사상 최대" 2025-06-10 12:44:14
중국에서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인 40억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해외 보안 전문 매체 사이버뉴스 연구팀은 최근 631기가바이트(GB) 분량의 개인 정보 데이터 최대 40억건이 비밀번호 없이 노출된 것을 발견했다. 유출된 데이터베이스 가운데 가장 큰...
"TSMC, 미국 패키징공장 부지 미확정…대만서 패키징 진행" 2025-06-10 12:41:17
"TSMC, 미국 패키징공장 부지 미확정…대만서 패키징 진행"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기업 TSMC가 미국 내 첨단 패키징 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를 아직 낙점하지 못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0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TSMC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기관, 방향 틀었다…코스피, 상승폭 확대 2025-06-10 12:40:52
코스피가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차익실현성 매물 출회에 나섰던 기관은 다시금 매수세로 방향을 틀었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지수는 재차 상승폭 확대에 나섰다. 10일 낮 12시3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4.57포인트(0.86%) 오른 2,880.3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3,900억원,...
"李대통령, 시진핑 中국가주석과 첫 전화 통화" 2025-06-10 12:40:34
"李대통령, 시진핑 中국가주석과 첫 전화 통화"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 이어 세...
[속보] 李 대통령, 中 시진핑과 첫 통화…美·日 이어 세번째 2025-06-10 12:40:00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0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 이어 세 번째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민주 ‘대통령 재판 중지법’ 처리 연기 2025-06-10 12:37:17
민주당이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어 쟁점 법안을 처리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국회의장실도 오는 12일 본회의는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12일 본회의는 없고, 궁금해하셨던 여러 가지 법안들도 일단 이번 주에는 처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새 원내...
[속보] "李대통령, 시진핑 中국가주석과 첫 전화 통화" <中CCTV> 2025-06-10 12:35:12
[속보] "李대통령, 시진핑 中국가주석과 첫 전화 통화" <中CCTV>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총이 여기서 왜 나와"…렌터카 열었다가 '화들짝' 2025-06-10 12:27:25
육군이 K-2 소총을 차에 둔 채 렌터카를 반납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군은 사흘 뒤 민간인이 이를 발견해 신고할 때까지 분실 사실조차 까맣게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재 육군 모 부대의 한 부사관은 지난 5일 신병교육대를 막 수료한 한 신병을 렌터카를 이용해 부대로...
'한화' 52주 신고가 경신, SRR 제고가 우선돼야 - 흥국증권, BUY 2025-06-10 12:27:10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SRR 제고가 우선돼야 - 흥국증권, BUY 06월 02일 흥국증권의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한화에 대해 "지난 2023~2024년 배당수익률이 각각 2.9%, 3.0% 수준이었으나, 최근 주가 급등으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1.3%로 매우 낮은 상황임. 자회사 배당 성향 확대를 통한 한화의 배당 여력 증대에...
'김미영 팀장' 제안에 현금 수거책 활동…대법 "미필적고의 인정" 2025-06-10 12:20:07
보이스피싱 조직 '수거책'이 피해자의 돈을 수거한다는 사실을 인식했다면 사기 공범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단순 가담자라도 '미필적 고의'가 인정되면 형사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취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소방 "조계종 국제회의장 화재 완진"…대응 1단계 해제 [영상] 2025-06-10 12:17:37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옆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35분 만에 꺼졌다. 이날 오후 12시께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을 통해 "조계종 국제회의장 화재를 완진했으며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조계종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물관에 있던 국보와 보물 등...
사업 재개한 새벽배송 업체 팀프레시 "50개 업체 돌아올 것" 2025-06-10 12:10:01
투자금 납입 지연 사태로 사업을 중단했던 새벽배송 대행업체 팀프레시가 50개 이상 파트너사와 사업 재개를 논의하고 있다. 10일 팀프레시는 투자금 납입과 사업 재개를 시작하면서 "최근 50~60개 이상 파트너사와 사업 재개를 위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2~3개 업체는 프랜차이즈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화전자 "베트남 자회사에 408억원 출자" 2025-06-10 12:07:36
자화전자 "베트남 자회사에 408억원 출자"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자화전자[033240]는 베트남 전자부품제조 자회사(JH VINA)에 약 408억원을 출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자화전자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바이 코리아' 나선 외국인…코스피 3,000 돌파 견인차 되나 2025-06-10 12:07:00
'바이 코리아' 나선 외국인…코스피 3,000 돌파 견인차 되나 외인 이달에만 코스피·코스닥 4조원 순매수…"매수 여력 더 있다" 반도체·유통·헬스케어 등 외국인 '수급 빈집' 업종 주목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이민영 기자 =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4조원 가까운 순매수를...
[속보] 소방 "조계종 국제회의장 화재 완진…대응 1단계 해제" 2025-06-10 12:04:37
소방 "조계종 국제회의장 화재 완진…대응 1단계 해제"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미국 양자컴 아이온큐, 옥스퍼드대 스타트업 인수 2025-06-10 12:03:04
미국 양자컴 아이온큐, 옥스퍼드대 스타트업 인수 인수가 1조5천억원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 양자컴퓨팅 업체 아이온큐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분사한 스타트업 옥스퍼드아이오닉스를 10억8천만 달러(약 1조5천억원)에 인수한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이온큐는 일대일...
日방위성, 차관 1→2명 늘린다…"北미사일·재해 대응 강화" 2025-06-10 12:00:45
日방위성, 차관 1→2명 늘린다…"北미사일·재해 대응 강화" 방위성 "中항공모함 2척, 태평양서 동시 활동 첫 확인"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방위성이 차관에 해당하는 부대신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부대신은 차관급인 정무관과 함께 장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