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러 혐의 독일인 '사형 집행' 사실상 번복 2024-11-06 00:13:53
이란, 테러 혐의 독일인 '사형 집행' 사실상 번복 사법부 "사형 선고됐지만 집행 전 사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 사법부가 자국에서 사형이 집행된 것으로 보도됐던 독일·이란 이중국적자가 형 집행 전에 숨졌다고 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아스가르 자한기르 이란 사법부...
'무노조' 테슬라, 독일공장 직원 임금 4% 인상 2024-11-06 00:02:24
'무노조' 테슬라, 독일공장 직원 임금 4% 인상 사측 "단체협약 없어도 연봉 6천만원 넘는다"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무노조 경영원칙을 고수하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독일공장 직원 임금을 올해 두 번째로 인상했다. 테슬라는 임금 인상에 노조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일간...
"대선당일 통계적으로 상승" 美증시… 5일 상승출발 2024-11-06 00:02:0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초박빙 대결로 표현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급변동에 대비하면서 소폭 상승으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 500은 0.8% 올랐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엔비디아의...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 이동"…우크라 "소규모 교전"(종합2보) 2024-11-06 00:00:17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 이동"…우크라 "소규모 교전"(종합2보) 미 국무부 "전투 참여 북한군, 합법 공격대상"…국방부 "러 손실 대체 병력" 우크라 국방 "북한군 최대 1만5천명 쿠르스크행" (워싱턴·제네바=연합뉴스) 조준형 박성민 안희 특파원 = 미국 정부는 최소 1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