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도권 분양전망지수 40개월만에 최고 2024-10-11 11:39:25
10월 수도권 분양전망지수 40개월만에 최고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오르며 전국 기준 99.3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힘입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월 전국 아파트...
농심, 소비자 요청에 신라면 툼바 봉지면도 출시 2024-10-11 11:38:06
농심, 소비자 요청에 신라면 툼바 봉지면도 출시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농심[004370]은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에서 착안한 신제품 '신라면 툼바'를 봉지면으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달 먼저 선보인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용기면 공급 확대를...
한은 총재 "인하 시점 실기했는지 1년 정도 지나고 평가해달라" 2024-10-11 11:37:00
한은 총재 "인하 시점 실기했는지 1년 정도 지나고 평가해달라" "좌고우면했다는 비판에도 전혀 동의 안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기준금리 인하를 실기했는지는 1년 정도 지나서 평가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중국 인구에 못 당하겠네” 애플 꺾은 화웨이 2024-10-11 11:36:31
중국 현지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스마트폰이 미국 애플의 아이폰을 46개월 만에 제쳤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이하 SCMP)가 보도했다. 11일 SCMP는 시장조사업체 시노(CINNO)를 인용해 지난 8월 중국에서 화웨이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46개월 만에 애플에 앞섰다고 밝혔다. 이어 8월 애플을 포함한 외국...
[속보] 한은 총재 "한국, 미국처럼 0.5%p씩 금리 내릴 상황 아니다" 2024-10-11 11:36:04
[속보] 한은 총재 "한국, 미국처럼 0.5%p씩 금리 내릴 상황 아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두산밥캣 '로그X2', 레드닷 어워드서 본상 수상 2024-10-11 11:34:46
두산밥캣 '로그X2', 레드닷 어워드서 본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두산밥캣[241560]은 건설 장비 '로그X2'(RogueX2)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인상에도…투자자 셈법 여전히 복잡 2024-10-11 11:34:31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인상에도…투자자 셈법 여전히 복잡 가처분 불확실성·세금 이슈 등 뒤엎기엔 '갸웃' 자금력 한계·당국 경고 의식 등 복합 작용한 듯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최윤범 회장 측이 고려아연[010130] 자사주 공개매수가격을 83만원에서 89만원으로 인상했으나 자본시장에서는 완전히...
[속보] 한은 총재 "집값 급등 등 금융불안으로 8월 금리 못 낮춰" 2024-10-11 11:30:51
[속보] 한은 총재 "집값 급등 등 금융불안으로 8월 금리 못 낮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한은 총재 "인하 시점 실기했는지 1년 정도 지나고 평가해달라" 2024-10-11 11:29:05
[속보] 한은 총재 "인하 시점 실기했는지 1년 정도 지나고 평가해달라"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은 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 뒤에도 3.25% 유지 의견" 2024-10-11 11:26:10
한은 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 뒤에도 3.25% 유지 의견" "장용성 위원, '금리 동결' 소수 의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 6명 중 5명이 3개월 뒤에도 기준금리를 3.25%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최상목 "세수결손,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조정 불가피" 2024-10-11 11:24:20
최상목 "세수결손,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조정 불가피" 국회 기재위 국감…"감액추경 위해선 국민적 합의 필요"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세수 결손으로 지방교부세나 교부금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금 사도 못 받아"…한강 작품, 반나절 만에 13만부 돌풍 2024-10-11 11:21:39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작품이 서점가를 휩쓸고 있다. 11일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1~9위가 모두 한강 작품으로 채워졌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채식주의자 개정판'...
[속보] 한은 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 뒤에도 3.25% 유지 의견" 2024-10-11 11:20:30
[속보] 한은 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 뒤에도 3.25% 유지 의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장용성 금통위원 "연 3.5% 유지해야"…소수의견 제시 2024-10-11 11:19:17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11일 금통위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한은은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연 3.25%로 인하했다. 이 결정에 장 위원을 제외한 6명이 동의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속보] 한은 총재 "장용성 위원, '금리 동결' 소수 의견" 2024-10-11 11:17:03
[속보] 한은 총재 "장용성 위원, '금리 동결' 소수 의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경협 "기준금리 0.25%p 인하로 가계·기업 이자부담 6조원↓" 2024-10-11 11:16:30
한경협 "기준금리 0.25%p 인하로 가계·기업 이자부담 6조원↓" 기준금리 인하 영향 분석자료 공개…"가구당 평균 21만원 감소 전망" "대출금리는 가계 0.14%p·기업 0.19%p 하락 예상"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결정하면서 가계와 기업의 연간 이자 부담액이 6조원가량...
1~9위까지 모두 '점령'…주문 '폭주' 2024-10-11 11:14:20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후 한강의 작품이 서점가를 독식하고 있다. 수상 소식이 전해진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국내 양대 서점에서만 13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수백에서 수천 배의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11일 오전 실시간 베스트셀러 1~9위까지가 모두 한강 작품이다....
최상목 "기준금리 인하 결정, 존중하고 환영한다" 2024-10-11 11:13:24
최상목 "기준금리 인하 결정, 존중하고 환영한다"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금리 인하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예상했느냐'는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질문에...
노벨문학상 한강, 상금 14억원은 '비과세 기타소득' 2024-10-11 11:12:40
노벨문학상 한강, 상금 14억원은 '비과세 기타소득'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53)의 상금은 비과세 처리된다. 11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소득세법 시행령 18조는 비과세되는 기타소득으로 '노벨상 또는 외국 정부ㆍ국제기관ㆍ국제단체 기타 외국의...
테크윙 3분기 영업이익 62억원…흑자 전환 2024-10-11 11:12:39
테크윙 3분기 영업이익 62억원…흑자 전환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테크윙[089030]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27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4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2.03% 증가했다. stock_new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