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에 점령됐던 쿠르스크 완전 해방" 발표 2025-04-26 20:02:23
러 "우크라에 점령됐던 쿠르스크 완전 해방" 발표 푸틴 "우크라의 모험 완전히 실패"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에 점령됐던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주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회복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발레리...
"벽 아닌 다리 세워라" 교황의 날선 비판, 트럼프 면전서 재인용 2025-04-26 20:01:36
"벽 아닌 다리 세워라" 교황의 날선 비판, 트럼프 면전서 재인용 강론서 트럼프 '반이민' 질타한 생전 발언 소환…"콘클라베 로드맵 될수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떠나보내는 날, 그가 생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민정책을 비판하며 했던 발언이...
'평생직장이 어딨어요'…등록금 1000만원 넘는데도 '북적' 2025-04-26 19:52:58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이 특수대학원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인공지능(AI)·헬스케어 등 산업계의 인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과정을 적극적으로 개설하면서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기업 재직자들을 공략하기...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미사 맨앞줄에…"막판에 변경" 2025-04-26 19:48:29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미사 맨앞줄에…"막판에 변경" 의전 매뉴얼따라 애초 셋째줄 예상…젤렌스키 입장에 '군중 박수'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 전 세계 130여개국 대표단이 집결하면서 국가원수들의 자리 배치도 관심을 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
[속보] 러 "우크라에 점령됐던 쿠르스크 완전 해방…푸틴에 보고" 2025-04-26 19:46:43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속보] 러 "우크라에 점령됐던 쿠르스크 완전 해방…푸틴에 보고" 2025-04-26 19:45:34
[속보] 러 "우크라에 점령됐던 쿠르스크 완전 해방…푸틴에 보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고교생이 또래 딥페이크 합성물 제작…'발칵' 2025-04-26 19:44:35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한 고등학생들이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같은 학교와 인근 학교 여학생들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교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
산업장관 “이번주 한미 통상 실무협의 본격 진행…작업반 확정 예정” 2025-04-26 19:38:07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 통상 협의와 관련해 “이번 주에 실무 협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며 “실무 협의에서 구체적인 작업반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방미 귀국길에서 취재진에게 이 같이 말했다. 안 장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하필 핵협상 날…이란 항구 '버섯구름' 대폭발 2025-04-26 19:33:24
이란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은 이란이 오만에서 미국과 3차 핵 협상을 시작한 날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당국자는 이란 국영 TV에 반다르 압바스에 위치한...
'소외된 자' 각별히 챙긴 교황…장례에 난민·성소수자도 초대 2025-04-26 19:30:37
'소외된 자' 각별히 챙긴 교황…장례에 난민·성소수자도 초대 죄수·노숙인 등 취약계층 40명, 마조레 대성전서 교황 시신 맞이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생전 소외된 이들을 각별히 챙겼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는 각국의 왕족과 대통령 외에도 난민과 죄수, 성소수자, 노숙인 등 약자들을 위한...
트럼프·마크롱·젤렌스키…교황 장례식서 '조문 외교' 2025-04-26 19:29:12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비공식 대규모 외교의 장이 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주요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트럼프·바이든·젤렌스키 한자리에…교황 장례식서 조문외교 2025-04-26 19:19:21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경건하게 엄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는 비공식 대규모 외교의 장이 열리는 계기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주요 정상이 한자리에...
이란 남부 항구서 큰 폭발…최소 50명 부상 2025-04-26 19:15:03
이란 남부 항구서 큰 폭발…최소 50명 부상 미국과 3차 핵협상날…컨테이너 폭발, 원인은 불명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6일(현지시간) 이란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 최소 5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은 이란이 오만에서 미국과 3차 핵 협상을...
산업장관 "이번주 한미 통상 실무협의 본격화…작업반 확정예정" 2025-04-26 19:14:05
산업장관 "이번주 한미 통상 실무협의 본격화…작업반 확정예정" 안덕근 장관 '2+2 협의' 마치고 귀국…"첫 단추 잘 끼워진 것으로 평가" 7월8일까지 '줄라이 패키지' 협의 진행…"차분하고 신중하게 진행할 것" "美, 조선 협력에 상당히 공감…5월 APEC 장관회의서 고위급 중간점검" (영종도=연합뉴스)...
트럼프·바이든·젤렌스키 한자리에…교황 장례식서 조문외교 2025-04-26 19:09:09
트럼프·바이든·젤렌스키 한자리에…교황 장례식서 조문외교 50여 국가정상·군주 10여명 참석한 대규모 외교행사 우크라이나·중동 분쟁과 관세 갈등 속 악수·대화 나누며 '접촉' 젤렌스키 등장하자 군중에서 박수도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경건하게...
트럼프 주니어 헝가리 찾아 "경제 파트너로 중국보단 미국" 2025-04-26 19:04:28
트럼프 주니어 헝가리 찾아 "경제 파트너로 중국보단 미국" 中투자 적극 유치했던 동유럽에 "러 아닌 中이 더 큰 위협"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 현지 기업인들에게 경제 파트너로서 중국보다는 미국을 택해야 한다고...
분당 소재 고교서 '딥페이크 합성물' 피해 신고…고등학생 2명 입건 2025-04-26 19:00:21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같은 학교와 인근 학교 여학생들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학생들로부터...
[속보] "이란 남부 항구서 큰 폭발…47명 부상, 사망자도 발생 추정" 2025-04-26 18:58:12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김동연 "특정 후보 득표율 약 90%…건강하지 않아" 2025-04-26 18:57:51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사진)는 26일 호남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90% 가까운 득표율을 거둔 것과 관련해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를 위해서도 경고등"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지역순회 경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특정 후보에게 90% 가까운 표가 몰리는...
[속보] "이란 남부 항구서 큰 폭발…47명 부상, 사망자도 발생 추정" 2025-04-26 18:55:58
[속보] "이란 남부 항구서 큰 폭발…47명 부상, 사망자도 발생 추정"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