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병헌, 韓 배우 최초 토론토영화제 '특별공로상&#...

배우 이병헌이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토론토국제영화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11일 토론토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병헌은 께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일(현지시간) 이 영화제에서 TIFF 트리뷰트 어워즈 를 수상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히카리 감독, 배우 조디 포스터도 이 상을 수상했다. 박찬욱 감독이 시상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이병헌은 "제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한국 문화가 거둔 자랑스러운 성과와 발전에 대한 인정으로 생각하고 겸허히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핑골프, 아마추어 골퍼에 아이언 피팅 교육 [골프브리핑]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아마추어 골퍼 13명을 선정해 아이언 피팅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계동 핑 본사에서 진행된 피팅 교육은 핑골프 동호회인 네이버 카페 핑 마니아클럽 에서 사전 접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피팅이 골프에 미치는 영향과 필요성을 비롯해 아이언 제작과정, 골퍼의 체형을 기본으로 진행하는 정적 피팅과 그 결과를 통해 칼라코드차트에 대입하는 방법, 스윙에 따른 피팅 방법, 다양한 상황을 대입한 아이언 피팅 수업을 받았고
  • 전세계 돌며 더 단단해진 김민규, 신한동해오픈 우승 정조준 DP월드투어를 뛰며 더 단단해져 돌아온 김민규가 신한동해오픈에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섰다. 김민규는 11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열린 제41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오후 4시 기준 단독 선두로 나선 양지호(5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른 김민규는 지난해 6월 한국오픈 이후 1년3개월 만에 KPGA투어 통산 4승째를 노린다.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단일 스폰서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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