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R 연기 2020-07-10 17:43:49
장맛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막아섰다. KLPGA투어는 10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CC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가 악천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선수들을 괴롭힌 것은 장마 전선이 뿌리고 간 폭우. 이날 경기는 오전 8시17분께 폭우로 중단된 뒤 재개되지 못했다. 이날 경기가 취소됨에...
하체 근력 향상…상체 휘지 않게 척추 꼿꼿이 세워야 2020-07-10 17:42:54
‘비거리 몬스터’ 캐머런 챔프(25·미국)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티샷을 평균 317.9야드 보냈다. 전체 1위. 올해는 평균 322.6야드를 보내 2위에 올랐다. 드라이브 비거리 323야드를 치며 1위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는 몸무게 109㎏의 거구. 디섐보와 비교하면 챔프는 ‘깡마른’ 체구를 지녔다....
'황제' 우즈, 5개월 만에 필드 귀환 2020-07-10 17:39:26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사진)가 5개월간의 휴식을 마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다. 우즈는 10일 자신의 SNS에 “다음주 메모리얼 토너먼트 출전이 기대된다”며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 그립다”는 글을 올렸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2018년 신인왕 출신 함정우, 5타 줄여 9언더 선두로 2020-07-10 17:30:09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두 번째 대회 우승 경쟁이 ‘신구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 ‘라이징 스타’ 함정우(26)와 김주형(18)이 리더보드 윗자리를 차지하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왕년의 스타들’인 1980년대생까지 타이틀 쟁탈전에 합류하면서다. 함정우는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