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은 데뷔 첫 홈런…안타행진 이어 뜨거운 타격감 '고조' 2020-07-07 23:12:16
LG의 김호은(28)이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김호은은 7일 잠실 두산전에 5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대타로 출전해 모두 안타를 기록한 김호운은 5번 타자 선발 출장의 기회를 처음으로 얻었다.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그는 4회 선두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동점 솔로 홈런 이후...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전투의 서막 2020-07-07 18:02:05
김혜림 3단은 1992년생으로 2009년에 입단했으며, 강지수 1단은 1998년생으로 2017년에 입단했다. 흑5의 걸침을 받지 않고 6으로 걸친 뒤 8로 또 걸쳐간다. 그러자 흑도 손을 돌려 9로 3·3 침입. 최근에는 종종 걸침에 응수하지 않으며, 어디에 둘지 모를 때는 3·3 침입을 하는 것이 웬만하면 나쁘지 않다는 것이...
문체부 장관 "체육계 악습 바꿀 마지막 기회…관계기관 협력" 2020-07-07 17:12:28
문화체육관광부가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트라이애슬론 고(故) 최숙현 선수의 사태를 계기로 재발 방지를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 공조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철인3종경기 선수 인권침해 관련 조치 및 향후 계획 관계기관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양우 문체부 장관과...
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 관중 받지 않기로 2020-07-07 12:31:20
시즌 재개 후 처음으로 갤러리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결국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PGA투어는 7일(한국시간) "메모리얼토너먼트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16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다. 앞서 PGA투어는 코로나19 창궐 이후 2019~2020시즌...
"뺨 때렸다가 뽀뽀했다가"…정체불명 '팀닥터' 추행 의혹까지 2020-07-07 09:28:45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팀 닥터`로 불린 안주현 씨의 부적절한 처신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고(故) 최숙현 선수가 고통 속에 세상을 떠나고, 추가 피해를 당했거나 폭행 장면 등을 목격한 전·현직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용기를 내면서 거짓으로 쌓은 안씨의 권위가 초라한 민낯을 드러냈다. 피해 진술이...
손흥민 요리스 하프타임 후 충돌…모리뉴 감독 "아름다웠다" 2020-07-07 09:14:04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이 전반 종료 후 소속팀 주장 위고 로리스(34)와 말다툼을 벌였다. 팀 동료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육탄전까지 갈 뻔했던 아찔했던 상황. 하지만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57)은 "아름다웠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손흥민과 요리스는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손흥민, 팀 동료 요리스와 경기 도중 '몸 싸움'…왜? 2020-07-07 07:25:24
손흥민이 리그 경기 도중 같은 팀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몸 싸움'을 벌였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은 골키퍼에 요리스, 4명의 수비에 토비 알더베이럴트,...
손흥민, 동료 골키퍼와 언쟁 후 충돌...4경기째 득점포 침묵 2020-07-07 06:49:58
손흥민(28)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재개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에버턴을 제압했다. 손흥민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 EPL 33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