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 2025-12-06 16:25:35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통화 앱 '익시오'의 통화정보 일부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했다. 6일 LG유플러스는 "최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일부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애플 임원진 연달아 교체, 팀 쿡도 물러나나? 2025-12-06 16:25:29
애플 임원진들이 최근 연달아 교체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팀 쿡 애플 CEO가 은퇴에 앞서 차기 지도부를 설계하는 것이라 말한다. 승계 후보로는 존 터너스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부사장이 유력하다. 애플은 케이트 애덤스 수석부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4일(현지 시간)밝혔다. 그녀는 2017년부터 법무...
"꿈 같은 일이 벌어졌다"...순식간에 25억 모금 2025-12-06 16:22:39
88세의 고령에도 미국 마트에서 일하던 노인을 위해 소셜미디어(SNS) 모금이 진행되어 25억원의 거액이 모였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마트 계산원으로 일하는 88세 에드 뱀버스는 호주인 인플루언서 샘 바이덴호퍼가 주도한 온라인 모금을 통해 170만달러(약 25억원)를 받게 됐다고 5일(현지시간)...
LG유플러스, AI 통화 비서 익시오서 개인정보 유출됐다 2025-12-06 16:13:31
LG유플러스가 자체 인공지능(AI) 통화 비서 익시오의 개인정보 유출을 신고했다. LG유플러스는 6일 오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익시오 통화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익시오 서비스의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임시 저장 공간)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2025-12-06 16:12:55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인공지능(AI) 통화 앱 '익시오'의 통화정보 일부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최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 설정 오류로 고객...
중일 갈등, 다카이치 발언 한달 돼가지만 여전…"장기화 우려" 2025-12-06 16:11:59
중일 갈등, 다카이치 발언 한달 돼가지만 여전…"장기화 우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달 7일 대만 유사시 개입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을 계기로 불거진 중일 갈등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양국간 갈등은 수그러들 조짐이 없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마약선 생존자들, 미 '2차 공격' 전 하늘 향해 손 흔들어" 2025-12-06 16:09:33
"마약선 생존자들, 미 '2차 공격' 전 하늘 향해 손 흔들어" 공습 지휘한 제독, 의회서 설명…"격침 선박, 미국 아닌 수리남행"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군이 지난 9월 카리브해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격침할 때 생존자 2명이 2차 공격으로 숨지기 전 미군 항공기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는...
[속보] LG유플러스,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2025-12-06 16:06:56
LG유플러스는 6일 인공지능(AI) 통화 앱 '익시오'의 통화정보 일부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최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일부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속보]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2025-12-06 16:05:30
[속보]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진웅 '소년범 인정'에 방송가도 손절 모드…'시그널2' 어쩌나 2025-12-06 16:03:42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고교 시절 저지른 범죄 의혹을 일부 인정하면서 방송가가 빠른 속도로 '손절 모드'에 돌입했다. 그가 참여한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조치에 들어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SBS는 이날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은 교양 프로그램 '갱단과의 전쟁'과 관련해...
노벨피아 글로벌, 런칭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6,800만 돌파 2025-12-06 16:03:29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글로벌 (Novelpia Global)’ 서비스가 런칭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6,800만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웹소설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노벨피아 글로벌은 12월 4일 기준 ▲누적 가입자 70,901명 ▲누적 접속수 67,967,057회 ▲누적 방문자 수...
설탕값 내릴까...가격지수 5년만에 '최저' 2025-12-06 16:03:19
세계식량가격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설탕 가격은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난 11월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2014∼2016년 평균 가격이 100)는 125.1인 것으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달보다 1.5포인트(1.2%) 내렸으며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제품, 육류, 설탕,...
서울고검, '쌍방울 대북송금' 증인 안부수 구속영장 청구 2025-12-06 15:47:52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연어·술파티 회유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고등검찰청이 쌍방울그룹 전직 임원들과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는 전날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과 박모 전 이사, 안...
오상진·김소영, 6년만에 둘째 소식…"임신 6개월" 2025-12-06 15:41:51
전직 아나운서인 오상진(45)·김소영(38)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공개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영은 임신을 밝히며 유튜브 채널도 1년 만에...
[그래픽] 일본 곰에 의한 인명 피해 추이 2025-12-06 15:38:11
[그래픽] 일본 곰에 의한 인명 피해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일본 환경성의 집계에 따르면 2025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 곰의 습격을 받아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23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5년 기다렸는데 드디어"…1억2000만원 몰빵한 개미도 '들썩' [종목+] 2025-12-06 15:32:15
신세계 주가가 이달 들어 들썩이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재개발 추진 소식에 2대주주인 천일고속이 폭등하자, 최대주주를 자회사로 둔 신세계도 따라 올랐다가 조정받았다. 신세계 주가는 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추진 이슈가 부상하기 전에는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나래 '주사 이모' 불렀다"...'불법 의료' 의혹 터져 2025-12-06 15:24:35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아왔다는 의혹을 디스패치가 6일 추가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박나래와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 간 대화 내용 및 실제로 의료행위를 받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국 "국민이 싸울 때 침묵한 법원장회의…이제 와서 위헌?" 2025-12-06 15:23:3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뒤늦은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날 열린 전국 법원장 회의에서 법원장들이 최근 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 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아파트 이름 바꿔야 만사형통"…급기야 시공사 교체 '초강수' 2025-12-06 15:13:19
올해 서울 재건축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 2구역이었다. 어느 아파트 브랜드를 다느냐가 초미의 관심이었다. 조합원은 우여곡절 끝에 ‘압구정 현대’를 이어가기로 했다. 그 자체로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을 뜻하게 된 ‘압구정 현대’를 대체할 브랜드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시공사 선정이...
부부싸움 하다 남편 살해...60대 여성 '체포' 2025-12-06 15:08:07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오후 7시 30분께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그날 오후 3시께 A씨는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60대인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이 부부싸움을 하던 중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