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팔루자 아이브, K팝 걸그룹 첫 '롤라팔루자 베를린' ...

걸그룹 아이브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Lollapalooza Berlin) 무대에 오른다. 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7시10분부터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무대는 약 55분간 진행되며 한국 팬들은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미국·독일·프랑스 등지에서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아이브와 함께

  • 강상윤·이호재 데뷔골…홍명보호, 홍콩 꺾고 2연승 홍명보호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연승을 질주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대회 남자부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지난 7일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12일 중국과 경기를 앞둔 일본(승점 3)을 제치고 일단 남자부 선두(승점 6)로 나섰다.2003, 2008, 2015, 2017, 2019년 정상에 올라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2년 일본에 넘겨준
  • 박현경, 옆구리 통증에도 우승 경쟁 "아파도 기분 좋아요" ‘한경퀸’ 박현경이 옆구리 통증에도 불구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박현경은 11일 강원 정선 하이원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친 뒤 보기 2개를 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박현경은 단독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김민주와는 3타 차다.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한 박현경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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