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드벨벳 예리, 해녀 변신…'아주르 스프링' 캐스팅
그룹 레드벨벳 예리 김예림이 새 드라마 아주르 스프링 에 출연한다.2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김예림은 아주르 스프링 에 주인공 안나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예림이 해녀 로 분해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아주르 스프링 은 과거에 머물러 나아가지 못하는 덕현과 미래가 두려워 나아가지 못하는 취준생, 안나가 해남 과 해녀 가 돼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바다를 통해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되찾고, 멈춰 있던
월드컵 우승, 슈퍼컴에 물었더니..."한국 0.3% 확률"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우승 확률은 0.3%라고 한 외신 매체가 전망했다.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나라는 스페인이며 17%였다.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 는 조 추첨을 앞두고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옵타 슈퍼컴퓨터를 통해 내년 대회 결과의 초기 예측을 했다"고 밝혔다.옵타는 "아르헨티나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2022 월드컵 준우승팀인 프랑스와 유로 2024 챔피언인 스페인이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며 "잉글랜드
"기본 10만원 이상 썼죠" 난리…2030 몰려간 행사 뭐길래 [현장+]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방문객들이 일제히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를 향해 응원봉을 흔들고 있었다. 모두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을 즐기러 온 팬들이었다. 특정 게임 지식재산권(IP) 하나만으로 이곳을 채운 것이었다.넥슨이 지난 주말 이틀간(11월29~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은 1만4000여명이 찾았다.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