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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순서


셀트리온·삼성바이오, 주가 `고공행진`

<앵커> 최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국내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이 미래의 성장가치에 집중하다보니 글로벌 비교기업에 비해 고평가 논란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최근 국내증시에서 IT와 더불어 강세장을 이끌고 있는 제약·바이오. 그 중에서도 국내 바이오시밀러의 선두주자인 셀트리온의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지난달 말 14만2,000원이던 셀트리온의 주가는 지난18일 19만2,1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이번달 들어서만 35%라는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피행 확정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들의 투자금 추가 유입 가능성이 셀트리온의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주력 제품인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전 세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유럽과 미국에서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의 판매 허가도 앞두면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후발주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고공행진하기는 마찬가지. 지난달 말 33만원대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최근 40만원에 육박하는 등 삼성생명을 제치고 시가총액 10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올해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최근 인천 송도의 2공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의약품 제조 승인을 받으면서 주가 상승의 불을 지폈습니다. 이처럼 이 두 기업이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닥 제약업종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35.11배로, 코스닥 평균(15.08배)를 크게 앞섰습니다. 셀트리온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8일 현재 기준으로 75배 수준입니다. 글로벌 경쟁사인 인도 바이오콘(43.20배)과 비교해도 크게 높은 수준입니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업체인 암젠과 바이오젠의 주가수익비율이 15배에서 20배 수준이라는 점과 비교해도 높은 편입니다. 글로벌 바이오위탁생산(COM) 1위 업체인 스위스 론자와 비교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지난 2분기까지 51억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하기는 어렵습니다. <전화인터뷰>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최근 기준으로 셀트리온의 선행 PER가 70(배)을 넘고 있다. 글로벌 경쟁업체와 비교하면 다소 높다고 볼 수 있다.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해 다소 고평가돼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글로벌 기업에 비해 기업가치가 고평가됐다는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 가운데 미래 성장가치가 앞서 반영됐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경우 올해 매출 1조원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2공장 본격 가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결국 다음주부터 발표되는 이들 기업의 3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이 주가 방향성에 중대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박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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